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 '판교테크노밸리 축제'와는 관계없다고 선을 그어온 성남시와 행사비 지원을 약속받았다는 이데일리 간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2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이데일리 홈페이지 배너 광고 집행을 취소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와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데일리 측 모 국장은 지난 6월 16일 당시 성남시장
'이데일리 판교 사고 학비 지원'
이데일리 판교 사고 학비 지원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행사 주관사인 이데일리의 곽재선 회장이 "이번 사고로 숨진 사람들의 가족 자녀의 대학까지 학비를 대겠다 "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곽재선 회장은 성남시 분당구청에 마련된 사고 대책본부를 찾아 남경필 경기지사
'성남시' '이데일리' '판교 사고
성남시가 판교테크노밸리 축제의 주관사인 이데일리에 행사 간접 지원예산으로 보이는 광고비를 집행하려했던 사실이 19일 확인됐다.
지난 17일 오후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환풍구 추락사고가 발생한 이후 성남시는 행사가 성남시와 무관하며 이데일리에도 예산을 지원한 적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특히 이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