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의 공동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과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한다. AI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혁신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민생 금융범죄 척결과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등을 올해 핵심 과제로 삼고, 가상자산 규제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10일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대동여지도 활용해 지점·ATM 검색네이버지도‧티맵 등에 ‘ATM’ 검색시중·지방銀 고속도로에 이동점포 운영
설날 연휴 대부분 은행 점포가 문을 닫는다. 현금 인출이나 조회·송금 등의 업무는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야 한다. 귀성길 급하게 ATM 기기를 이용해야 할 때 은행 지점의 위치, 운영 시간 등을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융대
부모님께 드릴 용돈이나 조카들 세뱃돈으로 줄 신권을 은행 창구에서 찾아놓지 못했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이동점포를 이용해보자.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11곳(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IBK기업·iM·부산·광주·경남)은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동ㆍ탄력점포를 열어 긴급한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화기기(ATM)를 운영하
대출만기·카드대금·공과금 31일로 연기
금융권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수요에 대비해 총 94조6000억 원 규모의 자금공급에 나선다. 또 설 연휴 기간 중 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있으면 연휴 이후인 이달 30일로 연기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지원 방안을 설 연휴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귀성 차량 행렬이 예상되는 1월 24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신권교환·계좌이체·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1월 말까지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은행 점포와 ATM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금융업계가 책무를 충분히 고민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금융업계 및 소비자・장애인 단체 등과 함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공감의 장'에서 "소비자들이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금융산업이 당연히 수행해야 할 책무"라면서 이같
올해 상반기 ATM 총 2만7347대1년새 1264대 줄어 하루 3.4대 꼴 사라져운영비 부담에...현금 사용도 줄어고령층 등 소외계층 접근성 고려해야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지난 1년간 하루 3대꼴로 자취를 감췄다. 은행 입출금 거래 업무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자 임대료 등 운영비가 발생하는 ATM을 폐쇄해 비용 효
현지 은행 인수해 영업한 지 10년“기업->개인금융 ‘낙수효과’ 노력”대면-비대면 영업 간 시너지 집중올 초 확충한 자본금 활용 영업기반 강화
동남아시아 모든 공항에서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광고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1967년 한국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이 동경, 오사카, 홍콩지점을 동시 개설하면서 해외에 첫 깃발은 꽂은 지 58년 만이다.
추석 연휴 은행 창구에서 신권을 찾지 못했다면 '휴게소' 이동 점포를 이용해보자. 차량을 개조한 이동 점포에선 신권 교환 외에도 입·출금, 통장 정리 등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동점포 '뱅버드'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에서 이동점포를 연다. 고객들이 긴급한 금융거래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쏙버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쏙버스는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하행)에서 명절 맞이 신권 교환 및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 이체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북은행 이동점포 쏙버스는 자동화기기, 은행 창구 등이 탑재된 특수 차량이다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13일과 14일 양일간 창원중앙역에서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중앙역을 통해 고향으로 이동하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신권을 교환해주며 기념품으로 신권 봉투와 생수, 떡 등을 제공한다.
무빙뱅크 내에 탑재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 출금, 입금, 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은행 영업점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최근 은행들은 고객 접점을 유지하면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점의 '질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3일 이수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최근 '최근 은행 영업점의 변화 트렌드' 통해 "고객 접점을 유지하는 동시에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포의 크기, 인력, 기능을 축소, 출장소의 활용
우리은행이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영 일정은 이달 13일~1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진입로(부산 방향)에서 신권교환 및 자동화기기를 통한 신권 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이동점포 위버스는 자동
기은 등 정책금융기관 21조 원 특별대출ㆍ보증 지원은행권 신규대출 등 78조 원 공급…최대 10월 4일까지
금융권이 추석연휴 기간 중소·중견기업에 100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은 추석 연휴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를 위해 특별대출·보증과 금리 우대 대출을 총 100조6000억 원 지원하기로 했다.
추석 명절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일시적으로 자금운영 어려운 중소기업에 자금 공급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경영 및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동점포 ‘뱅버드’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
비 수도권 이동점포…비대면 금융거래 확대
하나은행은 비대면 금융거래 확대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비 수도권 지역 시니어 손님들을 위한 이동점포 '어르신을 위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르신을 위한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상대적으로 점포 수가 적어 은행 방문에 불편함을 겪고 계신 비수도권 지역 시니어 손님들의 금융 접근
iM뱅크가 일상 속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특화점포인 ‘Time+뱅크’ 점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행 1호점은 대구 동성로지점이다.
‘Time+뱅크’는 기존 영업 마감시간인 오후 4시에 3시간을 더해 저녁 7시까지 운영하는 영업시간연장 특화점포다.
최근 금융의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전문적이고 충분한 대면상담을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지속적으로 금융소외지역을 찾아 대한민국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전북 무주 괴목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동금융교육'에서 “내실있는 금융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금융교육은 금융소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금융교육에 앞서 금감원 경남지원과 경남은행 관계자들은 부곡초등학교학포분교장에서 금융교육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학생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이후 금감원 경남지원은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보드게임을 활용해 올바른 용돈
BNK부산은행이 신학기를 맞아 부·울·경지역 주요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캠퍼스투어'를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캠퍼스투어에서는 부산은행 이동점포 직원들이 △모바일뱅킹 △주택청약종합저축 △동백전ㆍ동백패스 △BNK가을야구드림적금 등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금융상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가입을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