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베트남 타인호아성에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호공헌사업인 '13호 새희망학교'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교육센터를 통해 타인호아성 학생과 교사, 주민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엔진어
KGC인삼공사는 한국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기업 중 최초로 일본 최대 오프라인 드럭스토어에 입성했다.
KGC인삼공사는 자사 건기식 브랜드 정관장을 앞세워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기업 ‘웰시아’ 2000여 개 전점과 일본 1위 종합쇼핑몰 ‘이온몰’ 350개 전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정관장은 일본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는 자사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코랄헤이즈’가 일본에서 매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코랄헤이즈는 인스코비에서 H&B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다. 잘파세대(1995년 이후 출생)를 타깃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인스코비는 지난해 7월 일본 게카세이교역과 코랄헤이즈 총판 계약을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에센스 팩트’의 현지화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내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AGE20’S는 5일 일본 도쿄에 소재한 아카사카인터시티빌딩에서 일본 전용 제품인 ‘에이지투웨니스 베일 누디 에센스 팩트 글로우’의 론칭을 기념한 제품 설명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 특가와 함께 현지 쇼핑몰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다카마쓰 노선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13만2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2023년 2월 28일까지로 선착순 판매된다.
항공권 특가와 함께 일본 대표 쇼핑몰 ‘이온(AEON)’과의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2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일본 오사카부, 사이타마현에 3개 점포를 잇달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BBQ는 올해 7월 22호점 오오미야 카도마치점을 시작으로 23호점 엘모리구치점, 지난달에는 24호점인 사카이뎃포쵸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오오미야 카도마치점은 사이타마 시내 오오미야역 인근 신규 쇼핑몰 지상층에 입점했다. 엘모리구치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국제로봇연맹 “서비스 로봇 수요 전년比 37% ↑”LG전자, 자체 브랜드 ‘클로이’ 앞세워 해외시장 진출삼성전자, 로봇사업팀 격상…인력 충원 속도로봇 활용처 다양해지며 향후 수요도 ‘쾌청’
전 세계적으로 로봇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전자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국제로봇연맹(IFR)이 최근 발표한 ‘2022 세계
전ㆍ후면 27형 디스플레이 갖춰원거리서도 광고 내용 볼 수 있어자율이동ㆍ장애물 회피 기술 눈길다국어 지원…음성인식 기능 담아
LG전자가 일본 최대 쇼핑몰인 이온몰(AEON Mall)에 LG 클로이 가이드봇(CLOi GuideBot)을 공급한다.
9일 LG전자는 일본 기후현 토키시에 위치한 이온몰 토키(Toki)점에 LG 클로이 가이드봇 2대를 공급했
KB증권은 12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일본 향 화장품 수출 증가와 음반기획 부문 매출 상승이 올해 1분기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지엠피는 화장품, 바이오, 음반기획, 가상자산(NFT), 2차전지,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주력 사업인 화
“한국 음식은 베트남에서 유명해요. 실제로 저도 삼겹살이나 김치 등 한국 음식을 즐겨 먹고, 라면처럼 편의점에 있는 가공식품도 가끔 사서 먹어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홍삼차 같은 한국산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인 짠꽌흥(32) 씨는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동남
화장품 매출 비중 2008년 50.7%→최근 34.2%로 떨어져색조 브랜드 AGE 20’s·루나 라인업 확대에 스킨케어 업체 ‘원씽’ 인수
애경산업이 기초 화장품 업체를 인수하고, 색조 화장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화장품 명문가로 재도약을 꿈꾼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에 맞춰 늘어난 뷰티 수요
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 상승한 1399억 원을 달성했다.
애경산업은 1분기 실적에 대해 "1분기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디지털 채널 강화 및 글로벌 영역 확장,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
오프라인에 공을 들이고 있는 홈플러스가 공유오피스 업체와 손잡고 또 한번 변화를 시도한다.
홈플러스는 10일 인천시 계양구 홈플러스 계산점에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을 돕는 전자상거래 특화 비즈니스 센터 ‘카페24 창업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쇼핑몰에 1~2인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의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을 조성해 ‘쇼핑몰 혁신’의 중심지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캄보디아에서 약 2000억 원 규모의 '이온몰 3호점 신축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 외곽에 지상 5층 규모의 대형 쇼핑센터 및 주차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부지면적이 17만㎡로 캄보디아에 들어선 3개 이온몰 중 가장 크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27개월이다.
현대엔지니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에 이어 아쿠아필드와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등을 진출시키며 베트남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베트남의 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20년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인 나트랑과 푸꾸옥에 아쿠아필드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진출은 휴양 레저 시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가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을 오픈하며 베트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1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호찌민 최고 상권인 동커이(Dong Khoi) 중심에 위치한 빈컴센터(Vincom Center) 지하 2층에 120평 규모로 자리잡았다. 빈컴센터 동커이는 베트남뿐만 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로 베트남에 진출한다. 자주가 해외에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5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이온(AEON)몰 탄푸(TAN PHU)점 2층에 443㎡(134평) 규모로 매장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문을 연 이온몰 탄푸점은 올해 4월 신관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호
에너전트가 지오인터내셔널을 인수하며 스포테인먼트 분야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오인터내셔널은 상업적 건축과 인테리어의 총 집합체로 불리는 호텔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오인터내셔널은 그랜드하얏트호텔, 조선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등을 수주하며 호텔에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시작했다”며 “자체 공장에서 호텔 컨셉에 맞는 가구
도입 20년째를 맞은 일본 인터넷전문은행이 정착엔 성공했지만 기대했던 메기효과는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흑자전환까지는 평균 3.6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동경사무소 조사연구 자료에 따르면 올 5월 현재 일본에서 영업중인 인터넷전문은행은 총 10개사다. 2000년 재팬네트은행을 시초로 2010년 이전 설립이 활발했다. 최근엔 로손은행이
한국 프로야구 선수가 일본에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2일 산케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훈련 중인 프로야구 선수 A 씨가 강제 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A 씨는 캠프 훈련 초기이던 2일 미야자키 시내의 대형 쇼핑몰 '이온몰'에서 20대 여성 점원을 강제로 끌어안는 등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