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벤처 로드맵인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다음 달 발표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PLK 테크놀로지를 방문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관계장관 합동 혁신성장산업 관련 현장방문이다.
2000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팀으로 시작한 PLK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94억 원, 매출액 26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수치다.
한컴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1분기 매출 역시 최대치를 달성함에 따라 2년 연속 매출 1000억 원 달성 가능성이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려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지난달 열렸던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국가적 지원을 등에 업고 약진하고 있는 중국 ICT 기업들을 언급하며 정부의 규제 개선과 체계적 지원을 요구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4일 최재유 차
한글과컴퓨터는 러시아 ‘아스비스’와 인도 ‘레디프’에 잇따라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러시아의 ‘아스비스’는 러시아 외에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주무대로 ICT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한컴은 아스비스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향 PC용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Thinkfree Office NEO’를 오는 2019년까지 B2B와 B
한글과컴퓨터는 이원필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6년 한국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해 기술, 서비스, 해외사업,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2014년 한컴에 합류한 이후에도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등을 총괄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 대표는 “한컴의 저력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올해 예상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하고 해외 매출 비중이 15%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한컴은 지난 15일 제주시 롯데시티호텔에서 미래전략발표 행사를 갖고 사업현황과 신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원필 한컴 대표 등 회사의 수장이 모두 참석했다.
한컴은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NEO’가 경기도교육청 통합 오피스SW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통합오피스 선정으로 한컴오피스 NEO는 경기도내 학교와 경기도교육청 산하 기관에서 사용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 보급관리 계획을 수립해 올해와 내년에 오피스 SW를 1종만 선정해 보급하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그 결과 높은 호환성과 예산
한글과컴퓨터와 소프트캠프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서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한컴이 올해 출시한 ‘한컴오피스 네오’의 서버용 라이선스 솔루션을 소프트캠프의 외부유입파일관리 솔루션인 ‘실덱스’의 구성제품 중 ‘새니트랜스 어플라이언스’에 탑재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소프트캠프은 ‘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한글과컴퓨터는 27일 올해 1분기 매출액 22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분기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약 30%까지 확대한 시장점유율이 한 몫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감소한 83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한컴오피스 NEO(네오)’
한글과컴퓨터는 재외동포재단과 전 세계 한글학교에 오피스 소프트웨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2000여곳에 달하는 재외 한글학교에 한글 교육 지원을 위한 ‘한컴오피스 네오’를 기증하게 된다. 또한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의 국내 초청연수시에도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이원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한컴은 기존 김상철 대표와 이 신임 대표의 각자 대표 체재로 운영된다. 김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그룹사 간 협력 사업을, 이 대표는 신사업 추진 쪽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컴측은 책임경영체재를 강화하고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 체재를 지속한다고 설명했
한글과컴퓨터는 클라우드 발전법의 국회 통과에 발맞춰 사내벤처를 분사한 자회사 ‘(주)한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해 클라우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한컴커뮤니케이션은 한컴의 개발자와 기획자들이 자생적으로 사내벤처를 구성해 1년 동안 준비한 끝에 현실화한 벤처회사다.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한컴커뮤니케이션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핀
한글과컴퓨터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SW 사용환경 개선을 위해 손 잡았다.
한컴과 중기중앙회는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원필 한컴 총괄부사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SW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들의 저작권 침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면
한글과컴퓨터는 이원필 전 한국IBM 전무를 신임 총괄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원필 신임 총괄부사장은 1986년 한국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해 28년간 기술에서부터 서비스, 해외사업, 마케팅, 영업까지 두루 거치며 영업 전반에 걸친 경험과 기술을 모두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홍구 한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원필 신임 총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