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홍보수석
윤두현 홍보수석 임명을 두고 YTN 노동조합이 청와대를 비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는 9일 '한심한 청와대… 기초 조사나 해봤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임명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전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정현 홍보수석의 후임으로 윤두현 디지털 YTN 대표이사 겸
조만간 청와대와 내각에 대한 대대적 개편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6.4지방선거 일정으로 미뤄졌던 인적쇄신이 본격화되면 박근혜 대통령이 구상한 ‘국가개조’의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여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 안으로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 개편, 새 총리 지명이 모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어느 것이 우선순위인지는 정무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에 윤두현 디지털 YTN 사장을 임명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오늘 이정현 홍보수석의 후임으로 윤두현 디지털YTN 대표이사 겸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윤 신임 수석은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등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에 윤두현 디지털YTN 대표를 내정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발표했다.
윤 홍보수석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YTN 보도국장 등을 지낸 언론인이다.
박 대통령은 6.4 지방선거 후 사의를 표명한 이정현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날 윤두현 대표를 신임 홍보수석으로 내정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정현 홍보수석의 사표를 최근 수리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8일 전했다.
박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이 수석은 ‘미니 총선’으로 불릴 정도로 판이 커진 7.30 재보선의 서울 동작을에 출마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편에선 이달 중순 이후 개각을 통해 제2기 내각이 출범할 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각에 진입하지 않겠느냐는
여야는 6일 KBS 이사회가 전날 길환영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이사회 결정사안을 존중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사회와 노조, 사측이 이 일을 자체적으로 순조롭게 끝까지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또 정치권이 이 사태를 더 키워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박준우 정무수석과 이정현 홍보수석이 항의 방문차 청와대 인근까지 찾아온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만났다.
박 수석과 이 수석은 9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청와대 직원들의 면회장소인 연풍문에서 1시간 30분 가량 유족 대표들을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저녁 11시 35분께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의원의 중재로 역시 항의차 방문한 KBS 건물로
진도 여객선 침몰현장 찾은 박근혜 대통령
17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의 여객선 침몰 현장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해경경비함정에 올라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구조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용기 편으로 광주공항에 도착해 육로로 진도 서망항까지 이동해 배편으로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원수’, ‘암 덩어리’ 발언에 이어 12일에는 “사생결단하고 (규제와 한판) 붙어야 한다”고 하는 등 연일 발언 수위를 높여가며 규제개혁을 주문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부 관계자, 기업인, 지자치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및 지역발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가 끝나기 무섭게 정치권은 본격적인 6·4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야권의 신당 창당 소식 이후 거물급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졌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여당의 경우 남경필 의원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통합 신당에서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4일 출마를 선언해 한바탕 격돌을 예고했다.
새누리당은 수도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소상히 밝힌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3개년 계획과 관련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담화문을 30분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제혁신 3개년계획’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민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KBS 전 앵커가 발탁되면서 앵커와 방송기자 출신 대변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앵커를 임명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수석은 “민경욱 내정자가 앵커와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풍부한 언론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최경영 민경욱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된 민경욱 전 KBS 앵커를 비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이정현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라고 말하며 “풍부한 언론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들에게 잘 전달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최경영 기자는 자신
◇ 남북 이산가족상봉 실무접촉… 20~25일 금강산 상봉 합의
남북은 오는 20∼25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하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5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이번 합의 날짜는 우리 정부가 애초 제의한 이달 17∼22일보다는 늦어진 것이다. 특히 남북
민경욱 청와대 새 대변인
공석 중이던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발탁됐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민경욱 새 대변인은 해외특파원(주워싱턴 특파원)을 포함해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해온 분으로 풍부한 언론 경험과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앵커가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민 전 앵커를 공석으로 있던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전했다. 작년 말 김행 전 대변인의 사퇴로 대변인 자리는 한 달여간 비어있었다.
이 수석은 “민 새 대변인이 해외특파원(주워싱턴 특파원)을 포함해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해온 분으로 풍부한 언론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6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보다 앞서 31일에는 둘째 조카를 얻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2일 정홍원 국무총리 등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대통령이 생일을 맞아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기춘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전원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에는 동생
인도·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23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2년차 개각’을 단행할 지 관심을 모은다. 카드사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사건·사고에 이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 철회까지 ‘악재’가 연이어 쌓인 형국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사실상 철회하는 데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청와대는 23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의설과 관련해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 실장은 박근혜 대통령 해외 순방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업무를 봤고, 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도 계속해서 주재했다"며 "사의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정현 홍
청와대 대변인 등 빈자리가 조만간 매워질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기자와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하는 대로 최종 조율을 거쳐 조만간 인선 발표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공석인 자리는 대변인과 여성가족비서관, 신설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등이다.
대변인 인선과 관련해선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