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연초 공개 채용한 9기 신입사원 9명의 입문 교육과 부서 배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7주간 진행한 입문 과정에는 사내외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투자, 자산관리, 리스크관리, 관련 법령 등 업무 핵심 분야에 대한 집중 학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신입사원 팀별 과제 발표도 진행됐다. △폐교 부지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마곡지구 대형 복합시설 ‘원그로브’의 소유권을 7일 이전받아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1년 8월 체결한 선매입 계약에 따른 것으로, 매도인인 마곡씨피포피에피브이로부터 성공적으로 자산을 인수했다. 투자자로는 국민연금이 참여했다.
원그로브는 지난해 9월 준공 이후 약 5개월 만에 40%의 높은 입주율을 달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강서 최신 오피스 빌딩 ‘원그로브’가 지난달 LEED ‘구조 및 외피’ 인증으로 실버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다. 구조 및 외피 인증은 건물의 골조와 외벽, 기계, 전기, 배관 시스템 등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음을 나타낸다.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등급
지난해 서울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를 중심으로 오피스 거래가 늘면서 지난해 전국 오피스 거래액이 13조 원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펴낸 ‘2024년 투자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기준 거래량은 53건, 거래액은 13조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거래량 34건, 거래금액 8조7000억 원보다 50%
이지스자산운용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교육 사업 후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이 1억 원을 기부하고 사랑의 열매는 이를 재원으로 올해 저소득층·보육원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정규 교육 과정 이수를 위한 도서 지원, 인터넷 환경 구축, 학습공간 제공 등이 검토 중이다. 양
자산가치 하락에…투자자 손실 불가피대출 만기 연장·환리스크 ‘줄이기’도 한창다수 펀드 만기 연장 나서
해외부동산 펀드에 다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14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 229호’(이하 229호)의 기준가격이 0.01원으로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전산 시스템의 기술적 문제로 0.
이지스·미래에셋·코람코운용 리츠 투자법신규 자산 편입 기대감 등에 저점 매수하기도몸집 불린 리츠, 주가 상승 기대감↑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들이 새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지분을 늘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국내 상장 리츠 큰손으로 손꼽혀 투자자들이 리츠 투자 시 참고하는 경향이 크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11평 아파트를 1억 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지하철역 5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에 의료시설과 편의점, 카페, 음식점이 갖춰진 데다 자녀 집도 가까워 언제든 손주를 만날 수 있는 실버타운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다면.
싱가포르 정부는 이렇듯 시니어를 위한 이상적인 주거 환경을 최초의 복합 공공주택 프로젝트인 ‘캄풍 애드미
싱가포르의 인구 구조는 한국과 유사한 점이 많다. 2019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싱가포르는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고령화 문제 해결 위원회를 조직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해 왔다. 우리나라가 올해 초고령화 사회 진입하는 것과 비교하면 그에 대한 준
이지스자산운용은 31일 ‘2025년 시장 전망’ 보고서를 내고 내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투자 구조, 주기 등에 걸쳐 패러다임 전환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오피스·물류 등 전통 섹터 사이클 변화가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임대주택·데이터센터·라이프사이언스 등 새로운 성장 섹터를 중심으로 한 투자 재편이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올해 2월 준공한 팩토리얼 성수의 빌딩 운영시스템 ‘탭&컨트롤룸(Taap&Ctrl.room)’이 CES 2025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상업용 오피스 운영시스템이 CES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탭&컨트롤룸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술과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
이지스자산운용은 24일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4-2·7지구’ 재개발의 사업시행 계획인가가 고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와이디427피에프브이’는 현대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 목표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완료하면 상반기 중 착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에서 ‘제3회 센터필드 미디어월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공모주제는 ‘도심 속 공원(Verdant Haven: Urban Oasis)’로, 수상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운용자산인 센터필드 미디어월에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받는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투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트리아논 빌딩의 현지 소재 특수목적법인(SPC)의 정식 도산 절차에 돌입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공시를 통해 전일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호(파생형)에 관해 트리아논 빌딩을 직접 소유한 독일 소재 SPC(GaG)의 정식 도산 절차가 개신 됐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본건
이지스자산운용은 10일 서울 중구 피제이호텔에서 중구청, 산림동 상공인회와 함께 세운5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로서 사업을 총괄하는 세운5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산림동 190-3번지 일원에 지상 37층 규모의 업무복합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도시정비형 재개
오너 2세인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 체제에서 종합 디벨로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우미건설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하며 외형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프롭테크, 스마트 기술 투자에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성과도 내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와 외부에서 수혈한 차입금 급증으로 재무건전성이 크게 흔들리는 상황이다. 여기에 '벌떼입찰' 관련 국세청과 공정거래위
삼성물산이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하는 경기도 안산 데이터센터 투자와 건설에 참여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이지스자산운용이 경기도 안산에서 개발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인 안산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 사업을 4000억 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지스자산운용과 하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협력을 통해 신뢰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앞
이지스자산운용은 사내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영은 이규성 대표이사가, 운용은 강영구 대표이사가 각각 맡는다. 운용 조직은 리얼에셋, 증권, 인프라 부문으로 구성하고 리츠는 독립 부문으로 운영한다. 시니어 리더십 회의체 ‘SM’는 주요 사업 추진과 운영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