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전체 기업 10곳 중 4곳꼴로 회계감사인 강조사항을 빠뜨리는 등 재무사항에서 미흡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기업 사업보고서 부실기재를 예방하고 충실한 공시를 유도하기 위해 사전 예고 후 사업보고서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대상으로는 △재무공시사항 기업공시 서식 작성기준 준수 여부 5
2022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사전 예고 기업 스스로 점검항목 확인, 사업보고서 작성 충실화 유도“4~5월 중 중점 점검 실시…미흡사항 5~6월 중 통보”
금융감독원이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을 사전 예고했다. 오는 4~5월 중으로는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12일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2022년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3월 3
금융감독원이 12월 결산법인의 2020년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앞두고,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항목을 사전 예고했다. 재무사항 9개 항목, 비재무사항 7개 항목이다.
21일 금감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등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총 2740사에 대해 사전예고한 중점 점검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보고서는 기업의 연간 사업·재무현황을
금융감독원은 25일 주권상장법인 등이 사업보고서를 충실하게 작성하도록 유도하고, 부주의로 인한 기재 미흡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항목’을 사전 예고했다.
중점 점검항목은 재무사항 14개 항목, 비재무사항 7개 항목 등 총 21개다. 구체적으로는 외부감사제도 관련 공시내용의 적정성 9개 항목,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
금융감독원은 2018년 사업보고서가 제출되면 재무ㆍ비재무 사항 47개 항목에 대해 신속히 점검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 2202곳과 주주 500인 이상 등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외부감사대상법인 446곳 등 2648곳이며, 재무사항은 총 40개 항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기본정보인 재무공시 사항은 22개 항
금융감독원이 12월 결산 상장사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비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가 형식상 충실히 작성됐는지 들여다본다.
금감원은 6일 12월 결산 상장법인(2141곳)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비상장법인 435곳 등 총 2576곳을 대상으로 사업보고서 신속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보고서는 기업의 연간 사업·재무현황을 총괄정리한 자료로
금융감독원은 오는 31일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부실기재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 점검항목 50개를 5일 사전예고했다.
12월 결산 주권 상장법인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비상장법인 총 228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무제표, 주요자산·부채현황, 수주산업 관련 항목, 새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상황 등 26
금융감독원이 사업보고서 작성시 기업이 스스로 점검항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신속점검항목을 사전예고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비상장법인 등 2359사에 대해 신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기업 입장에서 번거로운 사업보고서 정정을 미리 방지해 공시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자 또한 충실한 정보를
올해 초 GS건설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집단 소송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GS건설이 실적을 허위로 공시해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주장이었다.
이들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지난 2013년에 발표한 전년도 실적이었다. GS건설은 2013년 3월 29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전년도의 영업이익이 1603억원이라고 썼다가 12일 뒤에는 그 해 1분기 영업손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2곳 중 1곳꼴로 재무사항 일부를 빠뜨리거나 불충분하게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등 2천21곳을 상대로 2014년 사업보고서 재무공시 사항 42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일부 누락이나 기재 미흡이 발견된 회사는 1045곳(51.7%)으로 전년의 827곳(42.5%)보다 218곳(9.2%포인트) 증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회계연도 사업보고서 재무공시사항에 대한 신속점검에 나선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보고서 재무공시사항에 대한 일제 신속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주권상장법인 총 1832개사 중 금융회사, 특수목적법인 등 161개사를 제외한 1671개사다.
기업공시서식
12월 결산법인 상장사들의 지난해 사업보고서 작성 수준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1619개사에 대한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일제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의 약 70%에 해당하는 1129개사에서 미비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이 지난 2011년 점검했을 당시 288개사(18%)만이 미비사항이 없었던 것에 비하면
금융감독원은 주권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시한이 다음 달 1일로 끝남에 따라 사업보고서 재무공시사항을 일제 점검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27일 현재 주권상장법인 총 1786개사 중 금융회사와 특수목적법인 등 148개사를 제외한 1638개사로 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금융상품 등과 관련한 형식적 기재오류 등이 발견되면 해당 기업에 신속하게 정정
상장회사들의 K-IFRS 기준 사업보고서 작성 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은 1600개 상장사가 K-IFRS를 기준으로 작성한 2011년 사업보고서의 재무공시사항 121개 항목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K-GAPP과 K-IFRS 차이조정 미공시, 주석 전체 누락, 영업손익 미공시 등 회계정보이용자를 오도할 수 있는 중요한 미비사
금융감독원이 전 상장사의 IFRS 재무공시 사행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8일 금감원은 전 상장회사의 사업보고서상 IFRS 재무공시 사항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점이 다수 발견된 기업은 반기보고서에 대해 추가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식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은 감리대상으로 선정하고 단순한 오류에 대해서는 이후 발행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