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분야의 현장 목소리 적극 수용에 나섰다.
식약처는 이를 위해 2일 서울 YWCA 회관에서 소비자시민모임 등 12개 소비자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개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자교육원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소비자
와인의 국내 판매가격이 각종 세금을 포함한 수입원가에 비해 평균 3배, 많게는 9배까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칠레, 유럽연합(EU) 등과의 자유무엽협정(FTA) 체결로 와인 관세가 사라졌지만 수입업자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의뢰로 수입 와인과 맥주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를 24일 공개했
수돗물에 대한 근거 없는 불신을 없애고 ‘인체에 건강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전국의 주부들이 힘을 보탠다.
K-water(사장 최계운)와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주경순)는 오는 9일 오전 명동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사무실에서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수돗물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들은 앞으로 수돗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는 13일 서울 로얄호텔 1층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에 대한 소비자단체들의 입장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덕승 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한국 YWCA연합회, 한국 YWCA전국연맹, 소비자 시민모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
전통시장에서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는 것이 대형마트보다 9.4% 싼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은 40개 생활필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시장경영진흥원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에서 판매하는 생필품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통시장
생필품 일부 품목 판매가격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나 기업형슈퍼마켓(SSM)보다 최대 38.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경영진흥원은 1∼2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건어물과 채소류 등 40개 생필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평균 가격이 26만7817원으로 대형마트보다 9.6%, SSM보다 12.7% 저렴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형마트와 비교하
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자단체와 언론, 학계 등과 함께 농식품 스마트 소비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가 농식품 위험정보 교류활성화 및 소비자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올해 두번째 실시하는 정기교류회다.
참석자는 나승렬 농식품부 소비안전정책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등과 한국소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 민원이 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19일 이계철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비자연맹 등 7개 주요 소비자단체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소비자 단체는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전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은 4인기준 평균 20만원 정도가 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래시장이 아닌 대형마트에서 구입 시 5만원 정도 가격을 더 지불해야 한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은 지난 1월 2일~3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전통시장(36개)과 인근 대형마트(36개)를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패스트푸드 종사자 대상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 노출저감화를 위한 세미나’를 내달 1일 서울 중구 명동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의 주 내용은 △패스트푸드점 내분비계장애물질 사용실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올바른 이해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 줄이기 실천 가이드 등이다.
식
지식경제부는 30일 전기자동차 보급에 필수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학·연과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충전시스템 관련 한국산업규격(KS) 3종을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되는 충전시스템 표준은 2010년 수행 전기차 관련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이용해 제정된 민간 표준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통해 검증된 기
한국소비자원이 민간단체와 함께 녹색소비 문화 확산에 나선다.
한국소비자원은 광주YWCA, 부산 녹색소비자연대, 대한주부클럽 전주전북지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등 4개 단체를 2011년 녹색소비문화 확산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단체는 지난달 28일까지 녹색가정, 녹색소비역량, 녹색소비문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단체 공모를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으로 국내 총 157개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했다.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와 한국유치원총연합회도 수업료를 동결키로 했다.
28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3일 대학등록금 및 공공요금 동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서민물가 안정대책을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26일 현재 국립대 46개, 사립대 111개 등 총 157개 대학이 등록
방송통신사업자들이 이용자보호 권익보호를 위해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통신사업자, 유료방송사업자들은 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설 방송통신이용자보호센터가 주관한 이용자보호주간 공식기념 행사에서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한 19가지 이행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성실하게 지킬 것을 정부와 국회, 소비자 대표 앞에서 선언했다.
1372번 단일 번호로 소비자상담이 가능하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은 그간 공동으로 추진한 소비자상담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2010년 1월 4일부터 1372번 전국 단일 전화번호를 사용, 소비자상담을 실시하는 소비자상담센터 전국 시범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상담센터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전기매트와 전기장판 등 전기 난방용품 가운데 여전히 불량품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8일 시중에서 판매 중인 전기매트,장판 등 전기용품 시판품에 대해 1월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국 주부교실중앙회와 함께 10개 품목, 115개 제품을 직접 구입해 조사한 결과 9개 품목, 18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제17회 '세계 물의날'을 맞아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2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세계 물의날' 기념식에서는 국토해양부 최장현 제2차관과 환경부 이만의 장관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지자체, 민간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치뤄질 예정이다.
'세계 물의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7일부터 제품안전포털시스템(www.safetykorea.kr)을 통해 제품안전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표원은 우선 한국생활용품시험연구원 등 8개 제품안전인증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제품안전인증 및 취소내용을 제품안전포털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도록 했다.
8개 제품안전인증기관은 한국생활환경시험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오후 이기주 이용자네트워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8개 주요 소비자단체 임원 등과 제2회 소비자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희망제작소, 한국소비자교육원,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대한주부클럽,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