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행사' 개최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업 소개 및 기술 투자유치 지원 컨설팅도
한국전력의 '전력설비 3D모델 생성 장치 및 방법'이나 한국수력원자력의 '요오드 생광물화 촉진 벤토나이트 완충재', 한국가스공사의 '압력 차이를 이용한 무동력 액화천연가스(LNG) 충전 시스템 및 충전 방법' 등 에너지 공기업이 가진 146건
효성중공업은 국내 전기산업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2025’에 참가해 지능형 전력기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AI)으로 전력설비를 모니터링하는 플랫폼 기반 시스템, 증강현실(AR) 기반 비전검사 장비, 초고압 직류 송전 시스템, 정지형 무효 전력 보상장치 등을 전시한다.
한국전력 설 연휴를 맞아 전력설비 특별점검에 나선다. 특히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설 연휴를 맞아 정전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설비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전은 동계기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초호황AI 통해 시장 공략 강화
최근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은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할 만큼 초호황을 맞았다. LS일렉트릭은 이 같은 수혜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사업 육성에 한창이다. 서장철 LS일렉트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초전도 전력시스템을 통해 인공
17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LS에코에너지와 LS네트웍스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5만800원에 마감했다. LS네트웍스는 29.87% 오른 3935원에 마쳤다.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개발사 xAI의 테네시
한국전력(이하 한전)가 발주한 가스절연개폐장치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 나눠먹기 담합을 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무더기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이중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등 6곳은 조만간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10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391억 원을 부
정부, 기업·지역 투자활성화 방안 발표행정절차 간소화…용인산단 승인 3개월 단축기회발전특구 세액감면 업종에 LNG 추가기후기금 기업 대출한도 1→2조원 확대
정부가 내년 1분기 승인 예정이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정 계획을 인허가 등 행정절차 간소화로 연내 승인하는 등 현장에서 대기 중인 14개 투자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대기 사업을 신속 추
서대문은평지사 복합사옥 신축공사 건설 현장 점검근거 없는 전자파 우려로 전력망 확충 어려움…변전소+사옥으로 무해 증명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11일 "변전소를 우체국, 파출소와 같은 근린생활시설로서 우리 생활의 일부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서대문은평지사와 같은 복합사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은평구에 있는 서대문은평지사 복합
한국전력이 변전소 전자파의 무해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증명에 나섰다.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를 일반 사무 공간이 함께 있는 복합 사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것. 하남시가 주민 반대 등을 이유로 한전이 신청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안을 불허 처분한 상황에서 전자파의 무해성을 알리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로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는 취지다.
디지털 트윈 업체 이지스가 자체 구축한 전력설비 방호 안티 드론 통합운용시스템 데이터 품질 심사에서 Complex-Type의 Class A등급을 인증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품질 인증(DQ) 수여식은 과기부가 지정한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인 와이즈스톤이 심사〮인증을 진행했다. 가장 중요한 데이터 검증의 항목은 해외의 인증기준을 국내에 적합하게
대한전선이 22일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효성화학과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전력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신기술 및 신소재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공
국립과천과학관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설비 전자파의 올바른 이해 증진 및 전시콘텐츠 공동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관련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전기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전시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효성중공업은 2016년 독자 기술로 수력 발전기를 개발해 국산화했다. 또한, 풍력발전기ㆍ선박용 축 발전기ㆍ원자력 MG 세트 등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지난 40여 년간 수력, 풍력
한전, '전력망 확충 역량결집 전사 다짐대회' 개최56.5조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수립했으나, 수용성 저하로 지연'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조속한 제정 촉구
한국전력이 전력망 적기 확충은 '안정적 전력공급'의 핵심이자 반도체·인공지능(AI) 등 국가 미래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필수 국가 과제로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미래 전력
한전KDN이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KDN은 11~1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2024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 2개 분임조가 출전해 금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979년 시작해 올해 49회를 맞는 ICQCC는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연하
국내 41대 그룹 총수의 상장사 주식재산이 올해 들어 5조 원 넘게 줄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주식부호 ‘10조 클럽’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17일 본지가 공시대상기업집단 상위 41개 기업 동일인의 연초 대비 상장사 기준 지분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14일 종가 기준 이들 기업 총수가 보유한 주식 평가액은 39조3550억 원으로 올해 초 44조
한국전력이 에너지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4년 연속 개최, 사이버 보안 역량을 키우고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은 13~14일 나주 본사에서 국정원 지부와 공동주관으로 공공 에너지분야 특화 사이버 훈련인 '제4회 ELECCON(일렉콘 ELEctric sector Cyber CONtest) 2024'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S일렉트릭과 LS전선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초전도 혁신 솔루션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는다.
LS일렉트릭은 자사와 LS전선의 ‘HyperGrid NX’가 인간안보와 스마트시티 등 2개 부문에서 CES 2025 혁신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전력공사와 3기 신도시 등 전국 32개 사업지구의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LH는 최적화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 올해 총 32개 사업지구 내 전력설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기 신도시는 지구 내 다수 지장 송전설비가 집중적으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