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자영업협회(NFIB)는 지난 1월 소기업낙관지수가 전월 대비 2.5인트 하락한 97.9를 기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자영업자들의 판매 성장률 전망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낙관론이 위축되면서 10개 하위 지수 중에서 7개 지수가 하락했다고 NFIB는 설명했다.
또 소기업의 고용과 지출 계획도 이전에 비해 위축됐다고 NFIB는 덧붙였다.
전미자영업협회(NFIB)는 지난해 12월 소기업낙관지수가 전월 대비 2.3포인트 오른 100.4를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6년 10월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다.
NFIB는 조사 대상 기업의 4분의 1이 임금을 올렸다고 밝히고, 근로자에 대한 보상 증가폭이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
전미자영업협회(NFIB)는 지난 11월 소기업낙관지수가 전월 대비 2포인트 오른 98.1을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수가 집계된 지난 1974년 이후 평균치인 98.0은 물론 2007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월가는 96.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미자영업협회(NFIB)는 지난 8월 미국의 소기업지수가 96.1로 0.4포인트 상승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월에는 95.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7년 10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NFIB는 10개 하위지수 중 6개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NFIB 소기업지수는 59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업황에 대한 조사를 통해 작성된다
미국 전미자영업협회(NFIB)는 지난 6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5를 기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1.6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구인과 고용은 늘린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경제가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10포인트 빠진 마이너스(-) 10을 기록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