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16일 뉴스타파 김만배 씨 녹취록을 인용 보도한 MBC와 부산저축은행 사건 관련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한 JTBC에 과징금 부과를 확정했다.
방심위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방송된 MBC-TV의 ‘MBC 뉴스데스크’, ‘PD수첩’ 방송과 관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타파의
이지선 기자가 MBC 주말뉴스데스크 신임 앵커로 발탁됐다.
MBC는 15일 “이지선 앵커가 다음달 5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열성적이고 탁월한 현장 취재력과 생방송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생동감 있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지선 앵커는 2006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와 경제부, 스트레이트팀을 거쳤다. 20
설 연휴가 시작됐다. 각 방송사는 다양한 장르·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청자들을 향해 손짓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친척들과도 온전히 모일 수 없는 시기인 만큼, 방구석 1열에서 방송사가 준비한 TV프로그램들을 보며 설 연휴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KBS
13일 밤 11시 30분에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국의
인천 중부경찰서 이재익 경위의 눈물이 네티즌의 심금을 울렸다.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이재익 경위는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주말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현대판 장발장' 사건과 관련,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재익 경위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 중구 중산동의 한 마트에서 30대 아버지와 12살 아들이
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가 김장겸 MBC 사장 해임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배현진 앵커는 13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김장겸 MBC 사장 해임 소식을 전하며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가 김장겸 사장을 해임했습니다"라며 "정치권의 반응은 사필귀정이라는 환영의 목소리와 원천 무효라는 반발이 엇갈렸습니다"라고 담
18일 오전 8시부터 MBC 아나운서 27명이 제작 거부에 동참하며 파업 행렬에 합류한 가운데, 이후 예정된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8시 30분 시작한 ‘생방송 오늘 아침’은 엄주원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이성배 아나운서를 엄주원 아나운서가 대체했다.
9시 30분 시작하는 ‘MBC 생활
MBC 양윤경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양치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양윤경 기자는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양치 사건으로 인해 비제작부서로 유배됐다"며 MBC 파업 당시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양윤경 기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물을 틀어놓은 채 양치질도 하고 거울도 보고 화장도 고치길래는 '물을 너무 많이
오는 13일 방송되는 작가 김수현의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는 SBS가 올해부터 주말 밤 9시에 드라마를 편성하면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지상파는 전통적으로 주말 오후 9시에 예능프로그램을 편성했다. KBS 1TV ‘9시 뉴스’를 중심으로 뉴스 시간대라는 인식도 강했다. 하지만 SBS ‘8뉴스’의 득세와 MBC ‘뉴스데스크’의 오후 8시
김주하가 MBN으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 밝혀 이목을 끈다.
16일 서울 중구 퇴계로 MBN 사옥에서 열린 김주하 앵커 겸 특임이사 ‘MBN 뉴스8’ 첫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하는 “사실 여러 방송사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 중 MBN을 선택한 이유는 고마웠기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주하는 “내 개인사를 아는 분은 알겠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고 지쳤다.
파랑새의 집 시청률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공개됐다.
15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5.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강영주(경수진)가 드라마 작가 데뷔를 앞둔 모습이 담겼다.
KBS2 TV 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주말 시청률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가 25일 토요일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파랑새의 집'은 19.7%를 기록했다.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14.5%, 같은 방송사 드라마 '여왕의 꽃'이 13.6%로 뒤를 이었다.
KBS1 TV 대하 드라마 '징비록'은 12.3%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김주하 사표 수리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MBC 측은 "김주하 전 앵커는 오는 6일 퇴사 처리된다"고 전했다.
김주하는 1997년 MBC에 입사한 후 출중한 외모와 탁월한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주하는 아나운서에서 앵커, 보도국 소속 기자로 옮기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지난 2007년 김주하는 주말 뉴스데스크 단
최일구 전 MBC 앵커가 지인 보증으로 인해 30억 원의 빚을 떠안고 파산신청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7일 복수매체는 “최일구 전 앵커가 개인 회생 절차를 신청했지만 결국 파산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일구 전 앵커는 친형의 부동산,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원대의 부채를 떠안게 됐다. 이에 지난해 4월 개인 회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최일구 전 MBC 앵커는 지난 11월 개인파산 신청을 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파산8단독 홍은표 판사가 맡아 파산 선고 여부를 심리 중이다.
최씨가 파산신청을 하게 된 이유는 빚 보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형의 부동산 매입 등과 관련해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원 대 부채를 떠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1회는 전국 기준 34.5%(전(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6%보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이 병원에 입원해있음에도 삼남매는 서로 바쁘다는 핑계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고 있는 ‘JTBC 뉴스룸’을 온라인으로 6000만명이 봤다.
지난해 10월 21일 국내 방송 사상 처음으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를 시작한 JTBC ‘뉴스룸’(당시 ‘JTBC 뉴스9’)이 온라인 중계 1년 만에 누적 접속자 6200만명을 돌파했다.
이 지표는 주말을 제외하고 ‘뉴스룸’을 1년 동안 하루 평균 24만명이 매일
왔다 장보리 마마 MBC 편성표 아시안게임 폐막식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로 인해 MBC 편성표가 다소 바뀌었다.
4일 공개된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쇼! 음악중심’,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은 평소보다 이른 시각에 편성이 잡혔고, ‘왔다 장보리’와 ‘마마’ 등의 주말드라마는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각대에 방송된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국 기준 25.6%(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20.3%보다 5.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호(서강준)와 강서울(남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서울은 쇼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이 상승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국 기준 23.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20%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남지현)은 달봉(박형식)와 결혼약속을 했다며 달봉이 집에 인사하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
MBC 박상후 전국부장
MBC 박상후 전국부장이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하고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언론노조)는 12일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하고 폄훼한 MBC 전국부장의 발언을 공개했다.
MBC언론노조는 “8일 KBS 간부들이 합동분향소에서 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중계 천막이 철거되자 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