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지역의 저작권 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 교원 대상 ‘제3기 저작권 전문가 양성 연수’를 6일부터 나흘간 부산 아바니 센트럴에서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새내기 초급과정과 고급과정까지 이수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이 실시된다. 초·중등 교원 및 전문직을 모두 포함해 총 6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령인구 줄어 남아도는 교육재원대학·평생교육 재정으로 투입할만일부 교육청 반대는 집단이기주의교육예산 바로잡을 법개정 시급해
40여 년 교육학자로서 갖는 상반된 감정이 있다. 우선 철학, 심리학, 사회학, 정치이론을 비롯한 교육 관련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섭렵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이는 교육이 인간의 삶 전반에 걸쳐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반면 ‘교육
오늘 전체회의에서 권고문 타결…교육부 이송현 중2 치르는 수능서 심화수학 도입안 부결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 대입 수능에는 미적분 심화 과정 기하가 빠지고 내신 일부 과목에 절대평가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2일 제24차 회의를 열고 교육부가 마련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대입개편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을 통해 대학과 실습협력학교가 예비 교원의 역량 함양을 위해 협력지도한 사례를 발표한다. 예비 교사와 학교 현장 지도교사가 함께 교원 학습공동체를 운영한 경험 등을 공유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오후 성균관대학교에서 10개 대학 및 15개 교육실습 협력학교 관계자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전국 유·초·중등학교 수가 전년보다 90여곳 줄고 학생수도 9만여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30일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의 학교, 학생, 교원 현황 등을 조사한 '2023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매년 전국 교육기관과 관련된
교원을 대상으로 한 고소·고발이 최근 5년간 12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대부분이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등 형사 사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금융부동산규제연구원(연구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이번 달까지 진행해 발간한 정책연구 '교원대상 법률 분쟁 사례 분석 및 교육청 지원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
서울시교육청이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는 등 교육 현장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AI·디지털 분야의 교원 맞춤형 연수를 위한 교육과정을 체계화하고 ‘디지털 배지’를 7월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배지'란 학습이력이나 경력을 디지털로 증명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기술, 지식, 경험, 역량을 시각 데이터화해 링크를 통해 공유 가능하다는 특
정부가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교사 신규 채용 규모를 대폭 줄인다. 정부는 교사 임용 규모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줄여 2027년까지 초등교원은 현재보다 최대 27%, 중등교사는 최대 29% 가량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2024~2027년) 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적정 규모의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지난 28일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교총이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1월 27일까지다.
국교위는 총 21명으로 구성되는데 교원단체 추천 몫 위원 2명은 교총·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이 협의해 추천하되 합의가 안 될 시, 회원 수가 많은 단체
정부가 내년 11조2000억 원 규모의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특별회계)를 신설해 대학 등 고등·평생 교육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특별회계를 통해 추가 확충된 재원으로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촉진하고 지방대학을 집중 육성해 교육·연구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와 기획재정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 재정확충
서울시 공립 중등교사 선발 예정 인원이 지난해보다 224명 감축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와 특수·보건·영양·사서·상담교사 선발 예정 인원을 23일 공고했다.
올해 공립 중등교사는 25개 과목에서 4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등교과 365명, 특수교사 40명, 비교과(보건·영양·상담 등) 교사 81명이다. 이는 지난해
교육부가 사범대와 교육대학원, 일반대 교직이수과정에 대한 구조조정을 유도해 중·고교 교사 양성규모를 대폭 줄이기로 했다.
교육부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시안을 발표했다. 시안에 따르면 교원 양성과 임용 규모 간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는 중등 교원 양성 규모가 축소된다.
지난해 중등 교원자격증 취득 인원은 1만9336명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임용고시 준비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67명이 이날 치러진 중등 교원 임용시험을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노량진발(發) 교원 임용고시 학원 자가격리 대상자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별도시험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교원 임용고시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으나 중등 교원 임용시험은 예정대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20일 "내일 예정된 중등 임용시험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백범 교육부 차관 주재로 긴급 시ㆍ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해 노량진발 교원 임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0 청소년 건전 게임이용 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부산 영상산업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직무연수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협업해 진행했으며 부산과 경남지역 초·중등 교원 26명(초등 16명, 중등 10명)이 참여했다.
게임위 출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중등 교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핵심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수 방법이 바뀌었다. 그동안 집합 연수로 운영하던 방식을 ‘체험형 원격 연수’로 변경해 운영한다. 네이버 커넥트 재단이 운영중인 ‘에드위드’를 연수 플랫폼으로 활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 하기 위한 학교 중심의 선도적인 인공지능 교수·학습방법 개발·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교육 교사연구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시도교육청별로 공모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개발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1~2개의 인공지능 교육 교사연구회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총 30개의 교사연구회가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초·중등 교원 연수기관인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이 8월 3~4일, 10~11일 총 4일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국문화의 집에서 교사 대상 ‘2019 슈퍼콘서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연수원이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공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이른바 ‘워라밸(
경기도교육청은 퇴직하는 초·중등 교원 훈ㆍ포장 전수식을 30일 수원 도교육청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훈ㆍ포장은 황조근정훈장 65명, 홍조근정훈장 113명, 녹조근정훈장 65명, 옥조근정훈장 100명을 포함해 , 근정포장 233명, 대통령표창 70명, 국무총리표창 31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표창 25명 등 총 712명이 받았다.
상훈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