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 19일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 및 서울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선도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과기대 강동호 교육연구부총장, 신윤호 대외협력처장, 변재원 미래융합대학장 겸 L
기술보증기금은 제주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교와 ‘창업중심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각 대학교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창업지원 인프라를 공유하고 권역 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발굴, 지역 기반 혁신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
경기도가 1조90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반도체·AI 등 첨단학과 중심 대학을 유치한다. 17일부터 공모를 시작해 4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대학교 선정을 위한 최종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부터 3월 18일 까지 2025년도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신규 선정 모집 공고하고 10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확산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AI 핵심인재 양성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세계 각국은 AI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36개교 총장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한다.
박상규 대교협 회장은 “지난해는 대학 재정, 학령인구 급감 등 기존 이슈에 더해 의대 정원과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한전KDN이 인공지능(AI)과 SW(소프트웨어)의 미래를 선도할 창의인재를 키운다.
한전KDN은 13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본사에서 '2025 AI·SW교육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한전KDN이 매년 시행하는 'AI·SW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에너지 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2018년 전국 최초 산·학·관 협력 프로젝트
“장기간 등록금 동결에 특목고보다 못한 실습비·기자재”“외국인 유학생 무분별 유입보단 양질로 해야 경쟁력↑”“교육부와 연세대 논술 유출 관련 재발방지 기준 만들어”
“올해부터 신설한 ‘대학라이즈지원센터’가 대학들이 지방자치단체에 차마 전달하지 못했던 목소리를 교육부 등 중앙정부에 대신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입니다.”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는 창업중심대학 2곳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기부는 권역별로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9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해 대학을 통한 지역 창업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창업중심대학 신규 모집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창업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창업중
교육부가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의 ‘교과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초중등교육법개정안에 재의요구(거부권)를 건의할 방침이다. 지위에 상관없이 의무도입은 1년 유예예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강제사용이 아닌 희망하는 학교에서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교육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외국인 유학생 55%가 현재 거주 지역에서 취업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기업의 약 65%도 향후 5년간 외국인 채용 확대 계획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교육부가 5일 발표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에서 실시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학생 중 약 43%가 한국 취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 교과서)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대전환으로 공교육을 통한 학생 개개인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영포자·수포자 없는 교실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2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이날 이 부총리는 교육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4년에는 교육개혁 과제를 3대 분야, 9대 과제로 선정
내년 새 학기부터 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늘봄학교 지원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초등학교 1~2학년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간한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교육·보육·가족 분야를 보면, 내년 새 학기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학생은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3년간 192학점 이상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지역별 기본계획이 공개됐다. 내년도 최종 라이즈 사업비 규모는 약 2조4000억원 내외가 될 예정이다.
교육부와 라이즈위원회는 27일 제4차 라이즈위원회를 열어 '17개 시도별 라이즈 기본계획에 대한 지원전략'을 확정했다.
라이즈 사업은 그동안 교육부가 맡아온 대학 지원 권한을 지
교육부가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중간평가에서 하위 67개 연구단(팀)이 탈락하고, 71개 팀이 새로 합류하게 됐다.
1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4단계 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 예비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추진되는 4단계 BK21 사업은 석·
정부가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를 내년부터 전국에 전면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전문대학의 지역혁신 과제 참여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를 위해 지·산·학·민이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상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
의대 증원, AI교과서·유보통합 등 동력 상실에교육부 “교육개혁 업무 일정대로 진행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가까스로 탄핵을 면했지만 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교육개혁 등 각종 정책들의 동력 상실이 우려되고 있다. 사회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인 이주호 부총리는 의대 증원, AI(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등 교육정책들을 완수하겠다며 고삐를 잡는 모양새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이 뒷받침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사립대 구조개선법’이 제정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교육위 간사 문정복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 재정지원 전략과 사립대학 구
교육부가 영유아가 어디에서나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 기준을 연내 확정한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의 82.7%가 참여한 ‘늘봄학교’는 내년에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된다. 대학생 학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가장학금 지원 혜택 대상도 내년에는 150만명으로 늘어난다.
19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과 미국의 의과대학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고려대 의대는 올해 5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을 통해 고려대 의대는 의학과 4학년 전공탐색기간과 선택 임상실습기간에 존스홉킨스에서 임상실습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예일대와는 글로벌 의과학자 양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