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일 “우리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경제 회복의 온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주력산업, 신성장동력 분야 등 중점정책부문에 전년 계획 대비 2조 원 증가한 59조 원을 공급해 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外人 자본 유출 가장 걱정"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번 주도 비상대응"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들에 금융 자회사들의 유동성과 건전성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9일 당부했다. 기업 등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자금운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이에 지주사 회장들은 이달 중 발표하기로 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사운드(SOUND)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원목 신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스타트업 업계의 다양한 핵심 플레이어 450여 명이 참가했다.
최 이사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4일 "연말, 연초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긴급 임원·부서장 회의를 개최해 금융위원회 주관 '금융상황 점검회의' 내용을 전달하고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이
신용보증기금이 ‘매출채권보험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위탁 사업으로 10월 말 기준 누적인수금액 268조 원, 누적인수업체수 31만 개를 달성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매출채권보험 20주년의 성과는 정부, 지자체, 금융기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 이뤄낸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회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가 보유한 양질의 중소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앙회가 적재적소의 정책 발굴과 지원사업 운영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2022년 12월 구축한 B
신용보증기금이 ‘2024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은 녹색기술, 녹색제품, 녹색소비, 녹색산업 육성 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4점, 환경부 장관 표창 3점이 수여됐다. 이 중 신보는
신용보증기금은 서울회생법원과 '회생절차 조기종결기업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한 기업에 생산 및 영업활동에 필요한 신규 자금을 지원,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서울회생법원은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기업을 보증지원 대상으로 추천한다. 신보는 재도전 재기 지원보
신용보증기금이 대구 본점에서 2024년도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해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보는 경제 활력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 목표를 6조 원으로 운용한다. ‘혁신성장 심사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간 성장사다리 구축에 박
금융위ㆍ산업부, 첨단산업기업 간담회 개최반도체 저리지원 프로그램 7월 968억 공급"이차전지 등 핵심산업에도 저리대출 지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융권과 함께 첨단기술 영위 기업에 대해 지속가능하고 충분한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 동진쎄미켐에서 열린 '첨단산업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
신용보증기금이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경기 회복세 확산과 혁신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금융기관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신보는 투자, 팩토링, 이노베이션1 등 특화금융 전담 영업조직을 충청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지방기업의 혁신성장지원을 강화하고 지방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함으로써 ‘지방시대’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지난 5월 기업
산업부, '제5차 민관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 개최상반기 3348억 달러로 역대 2위 성과 달성…역대 최대 수출실적 가시권
정부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수출 5대 핵심업종의 목표를 올려 잡고,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총력 체제에 돌입한다. 상반기 3348억 달러 수출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온 만큼 범정부 총력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은 디지털플랫폼정부 발전에 기여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국민 편익을 증진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신보는 비대면 플랫폼 ‘신보 온 비즈(ON-Biz)’를 이용한 무방문 신용보증 업무시스템 구축과 온
신용보증기금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항만 인프라 민간투자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만 인프라 민간투자사업을 공동으로 지원함으로써 항만 인프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항만물류 공급망 확보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항만 인프라 민간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 공
신용보증기금은 미래과학기술지주와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 지원해 혁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과학기술지주는 공공기술 사업화와 기술기반 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 신보는 한국 경제성장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증, 그 이상’의 종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찬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31일 대구본점에서 열린 4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지난 48년간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국가 경제의 중요한 순간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었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30년까지 녹색금융 누적 100조 원을 공급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행에 기여하겠다. 기업과 함께하는 녹색금융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최 이사장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창립 48주년 기념 2024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보는 국가경제가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위기 극복의 원동력을 제공하며 시장안전망의 역할
신용보증기금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혁신기술의 확산과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UNIST가 개발한 기술의 기업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해 혁신기술을 확산하고, 기술개발 →기술의 이전 및 상용화 →기술료 수입 발생 →연구개발 재투자로 선순환하는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내부통제연구원과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보의 내부통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내부통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고도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내부통제 관련 학술연구 및 사례연구 등의 분야
신용보증기금이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매출채권보험’ 20주년을 맞이해 학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 콘퍼런스는 매출채권보험에 관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과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김홍기 한국경제학회장 등 정부 및 학계 인사 60여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