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17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디지털회의실에서 2025년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1분기 이사회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엄범식 총괄본부장이 참석해 이사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심의 △총회 및 당면 현안 협의 등이 진행됐다.
수원축산농협이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대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14일 수원축산농협은 이날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2025년 정기대의원회를 갖고 2024년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1억 9000만 원을 기록하며 사업준비금 9억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 곡반정지점에 근무하는 김경순 과장보의 침착한 대처로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아 2100만 원을 잃을 뻔한 70대 고객의 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다.
수원축협은 김 과장보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준엽 수원남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13일 수원축협에 따르면 4일 고객 홍모씨(남·70대)는
수원축산농협이 조합장과 최고 단위 조직 책임자 간에 성과목표에 대한 계약 체결로 조직에 부여된 성과목표를 확인하고 목표 달성을 약속하면서 조합의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는 자리를 가졌다.
13일 수원축협은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목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은 6일 본점 청사에서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직책자(실장, 본부장, 팀장, 지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7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전사 경영 관리 방향 및 사업부문별 경영목표 달성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워크
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몽규 현 회장에 대한 중징계 요구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의 기존 요구 시한이었던 3일까지는 중징계가 내려지지 않게 됐다.
2일 축구협회는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문체부 특정감사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체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도 법원에 냈다고
롯데홈쇼핑이 24일까지 설 특집전 ‘설렘가득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 식품, 주방 등 명절 인기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고객들에게 명절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설 특집전은 식품, 주방에만 적용되던 구매 혜택을 전 카테고리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명절 인기상품 최대 75% 할인 △매일 3만 원 할인쿠폰 ‘다드림 쇼핑지원금’ △구
농협 경기검사국은 검사역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민 경기검사국장은 “농·축협에서 내부통제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사고미연방지 하도록 경기검사국 검사역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항상 나
농협경제지주는 설 명절을 맞이해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한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685개소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8660원, 양지 4870원, 불고기·국거리 3120원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에 금동명 전 농협카드 사장이 취임했다.
16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금동명 전 농협카드 사장을 이사로 선임한 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금동명 대표이사는 경북 영양군 출신으로 1990년 농협 입사 후 청도군지부장, 공공금융부장, 인사부장, 경북영업본부장, 경북지역본부장 등을 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보증센터는 16일 여주 흥천농협에서 농축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농어업재해대책보증 실무교육을 가졌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은 농신보 신규보증 적기지원, 보증사후관리 및 폭설피해 조기지원을 위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농어업재해대책자금 특례보증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금융당국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금융권이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금융권의 신동아건설 대출 채권 규모는 약 3000억 원으로, 대부분이 보증이나 담보가 있어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신동아 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업계의 유동성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질 경우 금융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에 나선 후보 중 한 명인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거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허 후보는 출마를 결심한 이유와 함께 현재의 투표 방식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허 후보는 출마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한국 축구는 위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대한축구협회가 신청한 특정감사 재심의에 대해 기각을 결정해 통지했다.
지난해 11월 문체부는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의 불공정 문제 등과 관련해 축협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징계·시정·주의를 요구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축구협회에 통보했다.
하지만 축협은 문체부의 감사 결과를 대부분 받아들이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일 "농업인 실익증진을 통해 농업에 희망을 불어넣고, 농업소득 3000만 원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혀 경영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중앙회는 농축협 경제사업활성화와 영농지원을 위한 자금지원을 16조 원까지 증대하고, 지자체 협력사업 예산을 800억 원까지 확대해, 농업소득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 직원의 침착한 대처가 은행 지점장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아 6800만원을 잃을 뻔한 70대 노인의 피해를 막았다.
2일 수원축협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수원축산농협 발안지점에 근무하는 박선영 과장보는 지점에 방문한 고객 이모씨(남·79)가 불안한 표정으로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예적금을 중도 해지하고 수표 발행을 요구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NH농협생명 대표에 박병희 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송춘수 부사장이 추천됐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생명 출범 이후 약 12년 만에 현직 부사장이 대표로 선임된 사례는 박 내정자가 처음이다.
1966년생인 박 내정자는 대구 청구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94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등
신문선(66) 명지대 교수가 대한축구협회장에 출마했다.
신 전 교수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 회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한국축구 변혁의 길을 찾다'라는 제목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문을 발표했다.
신 교수는 선언문에서 "축구협회 브랜드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린 현재의 문제는 회장의 독선과 무능, 이를 적절히 견제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공식적으로 4선 출마를 선언했다.
2일 축구협회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이날 오전 후보자등록의사표명서에 서명해 제출하면서 후보자의 행보를 시작했다. 차기 회장에 도전하려면 임기 만료일 50일 전에 선거에 나가겠다는 뜻을 축구협회에 밝혀야 한다. 이날은 임기 만료일인 2025년 1월 21일의 50일 전이다.
이로써 정 회장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