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을 실행할 전진기지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기존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재편한 ‘고립예방센터’가 1월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에게 24시간 상담과
동서식품은 20일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 경제적 사정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송파구 화훼마을 이웃들에게 연탄을 비롯해 패딩 점퍼 등 겨울용품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했다.
한
탄핵 가결 이후 비상근무 체계 가동‘민생안정 대책반’ 4개 팀으로 구성
서울 관악구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구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민생과 지역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7시 소집된 긴급 민생안전 대책회의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이영기 부구청장, 국(소)장, 정책보
웰크론그룹은 연말을 맞아 지역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웰크론그룹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연탄 기부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진행돼 왔다. 2010년부터 시작된 연탄나눔 봉사활
각 구, 겨울 맞아 다양한 나눔 행사 진행중구, ‘동네나눔밥집’ 구 전 지역으로 확대양천구, 소외이웃 7700가구에 김치 나눠성북구, 여러 단체와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서울 각 자치구가 겨울을 맞아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다.
중구는 기존 중림 권력에서 운영하던 ‘동네나눔밥집’ 사업을 구 전역으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내 취약 아동‧청소년 920가구에게 겨울의류, 난방텐트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장애인 100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난방물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고려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KMI)가 연탄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18년째 이어가며 전국 각지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19일 KMI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75만775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 3만8800장의 지원을 완료할 예정으로 18년간 총 79만6550장의 연탄을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지역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가스공사는 12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대구 지역 취약계층 이웃의 밥상에 따뜻함을 더하기 위해 김장 나눔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대구 동구청,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각급 봉사단체 회원 등 500여 명
오래된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변신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 반지하 거주 입주민의 주거 상향률이 절반을 넘은 만큼, 주거 기능이 사라진 반지하 공간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LH는 2004년 매입임대 사업 초기 단계 취득한 반지하 1810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주거
수원 이춘택병원은 '제9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 팔달구보건소는 이 기부금을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팔달구 취약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택병원은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목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난 2016년 처음 시작으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대전 1000세대에 여름용 이불ㆍ보냉가방 등 지원야외근로자 보호 위한 쉼터 컨설턴트 전담팀 운영
우리은행이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고령인구, 저소득 층 등 취약가구 1000세대를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민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이병화 환경부 차관,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등 여러 관계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을 양육 중인 취약가구에게 우산, 제습기, 여름 이불 세트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17년부터 7월에는 폭염대비 여름나기 물품을, 12월에는 한파대비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해 올해까지 약 1만6000여 에너지 취약가구의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으로 57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하고, 올해는 50가구를 목표로 사업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장마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반지하 주택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장마 기간에 접어들기 전까지 주거환경 개선 공사 지원을 마무리해 주거
서울 중랑구가 17일 서울 내 집중호우로 인한 즉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목빗물펌프장을 찾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 전체의 수해 상황을 보고받고 집중호우 대응 현황 전반을 살폈다. 또한 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와 운영상태 등을 살피며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면목빗물 펌프장은 모터 펌프 10대를 교대로 가동하며 장마철과 폭우
기후동행쉼터·무더위쉼터 등 운영어르신·치매 가족 등 구분한 쉼터도
서울 곳곳에서 더운 날씨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 운영에 나서고 있다.
13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은행 지점과 편의점을 활용한 ‘기후동행쉼터’, 경로당과 민간숙박업소를 활용한 ‘무더위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광
서울 성동구가 에어컨 설치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클린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컨 클린 서비스는 에어컨 청소·세척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주거취약가구에게 에어컨 본체와 실외기를 청소해주는 사업이다.
에어컨 클린 서비스는 ‘착착 성동 생활민원기동대’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최근 2년간 착착 성동 서비스
올여름 강수량 많을 전망재해 정보지도 제작 나서배수설비 점검 사업 실시
올해 여름 역대급 장마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서울 자치구들도 장마 대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올여름 장마에 대비해 재해 정보 지도를 만들거나 재해 취약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개인 배수설비 점검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
5-스타 마스터플랜·10가지 ESG 이니셔티브 공개
SK쉴더스는 환경·사회· 거버넌스(ESG) 중장기 성장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SK쉴더스는 ESG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주요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목표 달성 노력과 주요성과 등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22년 이후 매
"노인 혼자 사는 반지하 집이라 지나가는 행인들이 창문을 두드리고 열려고 해서 불안함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창문에 방범창을 해주셔서 잠을 편하게 잘 수 있게 됐어요.“ (올해 상반기 수혜 가구 최○○님)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부담돼 집수리하지 못했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벽지‧장판‧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