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재학 시부터 취업준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내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50개 대학에서 12만 명 대상으로 대폭 확대된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23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서울시 서대문구 소재)를 찾아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했다.
명지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 취업 지원 기반
신한은행은 NHN PAYCO(페이코)와 협업해 대학생 고객들을대상으로 ‘100원의 아침밥’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0원의 아침밥은 신한은행과 NHN 페이코가가 협업해 제공하는 이벤트로, ‘스윗패키지’를 이용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스윗패키지는 페이코 캠퍼스 이용 고객 대상 포인트 리워드 프로모션이다. 신한은행 계좌로
람다256-앱토스와 파트너십 체결‘루니버스’에서 앱토스 서비스 지원을 예고
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4일 ‘Luniverse Rising Web3 in Seoul’ 행사를 열고 앱토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람다256은 아울러 자사 서비스 ‘루니버스’에서 앱토스 서비스 지원을 예고했다.
김재홍 람다256 사업 리드
서울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로봇, 드론 등 4차산업 기술 관련 교육을 강화한다. 또 디지털대전환 시대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비해 평생직업교육 거점 공간인 '미래시민학교'를 연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교육정책 '서울미래교육비전'을 28일 발표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산업 교육을 강화한다. 청소년들이 로봇, 드론 등 신기술을 체험할
서울시가 미래 전환을 위한 사회혁신 캠퍼스 '서울혁신펠로우 과정'을 개설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응하는 시나리오를 준비하기 위해 사회혁신가 등 30명을 대상으로 '서울혁신펠로우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 달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6주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
지난해 수도권에서 하루 730만 명이 교통카드를 이용해 대중교통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시간은 평균 1시간27분이었고 편도 이용 금액은 평균 2162원이었다.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버스노선은 143번, 지하철 2호선으로 2018년과 비교해 변함이 없었다. 광역버스는 9401번, M버스는 M5107번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
올해 국내 주요 대학의 논술 전형 축소 기조가 이어진다. 그러나 논술 전형은 수험생 변별력을 가리기 위한 것인 만큼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려는 수험생이라면 준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20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올해 전국 대학은 논술 전형으로 지난해 대비 862명이 감소한 1만1162명을 선발한다
국내 최대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의 중추 기지인 서울혁신파크에 서울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 글로벌 사회혁신 오픈캠퍼스, 서울연구원 등이 들어서면서 ‘글로벌 사회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진화한다.
서울시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신규 시설은 서울혁신파크 부지 총 11만234㎡ 중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인접한 전면부 시유지 약
명지대는 정시모집에서 수시모집과 달리 예술체육대학 및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학부,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해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지대는 크게 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해 가, 나, 다군에서 모집한다. 수능전형에서 인문캠퍼스(서울)의 경우 나, 다군, 자연캠퍼스(용인)의 경우 가, 나군에서 단과대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명지대학교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가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
명지대학교는 6일 인문캠퍼스(서울) 본관 10층 대강당과 7일 자연캠퍼스(용인)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명지대 교목실과 교수기도회가 주관하는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매년 11월, 가을 추
“글로벌 시장에서 카메라 앱은 피부색, 연령,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10~20대 사이에서 인정받는 새로운 SNS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상원 레트리카 대표는 구글코리아가 28일 서울 삼성동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개최한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을 뒤바꿀 수 있는 카메라앱을 통해 SN
옴니텔은 2018년 스마트벤처캠퍼스에 참여할 예비 청년창업자를 모집하고, 20일까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초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사업이다. 5개 권역(서울·강원/인천·경기/대구·경북/충청·호남/부산·울산·경남)으로 나뉘어 운영
최근 사회적 문제로까지 떠오른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 광풍을 그저 투기로 치부하며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4차 산업혁명’의 기폭제인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만큼 유망 신사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정부의 본격적인 규제 움직임에도 신규 거래소는 속속 늘어나고 있으며 카카오·네이버·넥슨 등 국내 IT 강자들도 거래
구글코리아는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의 올해 상반기 과정에 참가할 6곳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될 스타트업은 알카크루즈(360도 VR 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서비스)ㆍ예스튜디오(색칠놀이 앱 개발사)ㆍ자란다(자녀 돌봄 서비스 플랫폼)ㆍ코인매니저(가상화폐 거래 정보 플랫폼)ㆍ큐리온(인공지능 기
구글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발언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네이버가 또 다시 공식 입장을 내고 비판에 나섰다. 국내 1위 포털과 글로벌 대형 업체 간 유례없는 설전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
9일 네이버는 공식 질의 및 제안을 내고 "구글은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세금 액수 공개하고 고용도 얼마나 했는지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라"고 또 한번
구글코리아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자사 비판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구글코리아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달 31일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 뉴스 배치 조작을 비롯한 자사에 대한 다양한 쟁점 관련 답변 가운데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캠퍼스 서울(이하 캠퍼스서울)’은 21일 서울 대치동 오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구글 파트너사인 글로벌 VC(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 배기홍 대표와 스타트업 대표 6인도 참석해 캠퍼스서울에서의 성장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민 캠퍼스서
플랫폼 기업과 O2O 스타트업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업계의 논의가 진행중이다.
구글 캠퍼스‧카카오‧야놀자가 24일 서울 대치동 구글캠퍼스에서 O2O스타트업과 플랫폼 기업의 연계를 촉진하는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민 구글 캠퍼스서울 센터장, 민경환 구글 플레이 상무, 정주환 카카오 O2O사업부문 부사장,
지난해 구글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구글캠퍼스가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관해 화제가 됐다. 서울은 지난해 5월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 구글캠퍼스다.
구글캠퍼스는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허브로 기업가들의 투자 유치에서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스페인과 브라질, 폴란드까지 전 세계
“스타트업은 준비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행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사업전략에 대해 놓치고 가는 부분이 많다. 사업에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다. 스타트업은 사업개발에 구현되는 비용이 적은 만큼 실패비용도 줄어들어 빠른 변화와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사업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전략 프레임이 있어야한다. 사업성과가 있는 회사를 보면 내면적으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