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판 '뭣이 중한디'?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태국 영화 '랑종'이 14일 개봉합니다. '랑종'은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하고 직접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한 작품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거기다 태국 최고의 호러 영화로 꼽히는 영화 '셔터'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 초기부터 '공포영화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죠.
13
디지탈옵틱이 국내 대표 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4차산업 관련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
디지탈옵틱은 퓨처로봇 주식 165만8731주를 총 104억5000만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최대주주인 송세경씨 외 2인이 보유한 구주 취득 및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거래가 완료된 후 디지탈
CJ E&M이 한류콘텐츠의 글로벌 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에서 한류콘텐츠 확산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 E&M이 글로벌 무대에서 한류콘텐츠를 전파하는 성과를 속속내고 있다. 한류콘텐츠가 일찌감치 자리잡고 있는 중국은 여전히 한류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CJ E&M은 중국에서 이미
‘차이나머니’의 역습이 문화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계 ‘큰 손’ CJ E&M이 과감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투자배급과 극장 사업을 확장하던 CJ E&M은 태국 영화 제작사인 트랜스포메이션 필름(Transformation Films)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태국 영화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
CJ E&M이 태국 영화 제작사인 '트랜스포메이션 필름'(Transformation Films)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태국 영화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트랜스포메이션 필름'은 태국의 1위 극장 사업자 '메이저'(major), 1위 통신사 '트루'(true), 1위 제작 스튜디오인 '방콕 필름 스튜디오', '매칭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설립한
태국 영화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피막’(원제 Pee Mak Phrakanong)이 국내 개봉됨에 따라 영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6일 ‘피막’ 측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는 9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코미디 호러물인 ‘피막’의 개봉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이 영화가 태국 영화 최초로 현지에서 1000만 영화를
'피막'
태국에서 최초로 1000만 관객 기록을 세운 영화 '피막'(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이 내달 25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피막'은 코믹 호러 장르 영화로 전쟁터에서 돌아온 주인공 '피막'과 그의 아내를 둘러싼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다. 피막은 아름다운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두고 전쟁터에 나갔지만 악착같이 살아 돌아온다. 어딘지 오싹해진 아내
태국에서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피막'이 9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피막'은 태국 개봉 당시 '어벤져스', '아이언맨3' 등을 제치고, 태국 역대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피막'은 코믹 호러 장르물이다. 공포 영화 '셔터'와 '샴'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피막'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주인공 '피막'과
어벤져스2 서울 촬영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후속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투론'의 국내 촬영으로 국가브랜드 홍보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체로 '어벤져스2' 서울 촬영이 국가브랜드 홍보에 긍정적인 역할을 미칠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18일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과거 태국 영화 '헬로 스트레인져'로 방한 태국 관광객이 35%
헨리 구멍병사
신개념 '구멍병사' 헨리가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엄친아'로 알려져 화제다.
헨리는 지난해 7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 6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영어와 프랑스어는 물론 최근 태국 영화를 찍으며 태국어까지 익혔다고 전했다. 여기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을 능숙하게 연주하고,
태국의 공주가 부산을 방문한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2일, “부산파크하얏트호텔에서 8일 진행되는 ‘태국의 밤(Thai Night)’ 행사에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첫째 딸이자 영화배우로도 활동 중인 우본랏 라차깐야 공주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태국의 밤’은 태국 상
아이돌 그룹 2PM 멤버 닉쿤과 미쓰에이의 지아가 중국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11일 닉쿤과 지아의 소속사 JT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글로벌 중국 청춘 트렌디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2012년 태국 영화사 GTH의 옴니버스영화 ‘Seven Something’(세븐 썸씽)의 ‘42.195’ 편 주
과거 베이비복스리브로 활동했던 박소리가 득남했다.
박소리 측에 따르면 6일 오전 12시께 아들을 출산 했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리는 베이비복스리브로 활동하다 지난 1월 가수 백지영 매니저인 최모(32)씨와 결혼을 했다.
박소리는 2007년 베이비복스리브 멤버로 데뷔해 2008년까지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20
베이비복스 리브 박소리의 임신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한 매체 등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박소리는 지난 1월 결혼해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소리는 지인 소개로 만난 11살 연상의 연예계 종사자 최씨와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결혼식에는 가수 백지영이 참석해 축가를 부르고 축사도 낭독하
2004년 대한민국 영화팬들은 낮선 태국 영화 한 편에 열광했다. 할리우드의 과장된 액션과 컴퓨터그래픽에 익숙했던 눈은 이른바 실전 액션으로 불리는 이 영화의 현란함에 넋을 빼앗겼다. 영화 ‘옹 박’이 그 주인공이다. 이후 시리즈를 거듭하며 ‘옹 박 신드롬’이 일어났고, 감독을 맡은 프리챠 핀카엡 감독이 돌아왔다. 이번엔 태권도다.
한국과 태국의
서울시는 22일 '나는 너를…?', '흔적없는 무덤' 등 말레이시아 영화 2편이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는 등 서울이 아시아 영화의 로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나는 너를…?'은 노래와 춤을 전공하는 대학생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물로 서울 로케이션 분량이 전체의 90% 상당을 차지한다.
'흔적없는 무덤'은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죄책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태국 영화산업과 투자 그리고 영화공동제작을 양성하고자 태국의 밤을 주최한다.
이 행사는 태국의 영화산업을 전폭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태국의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 주관으로 열리며 태국의 주요 인사가 참관할 예정이다.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는 2008년에 영화 ‘기적이 일어나는 곳’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신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영화 홍보의 장으로 변신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면서 자국의 영화를 홍보하려는 해외 정부 관계자와 영화기구 대표단이 대거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중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대만 등 15개국 대사관과 영화진흥기구가 자국영화를 홍보하는 리셉션을 앞다투어 개최한다.
태국 유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태국 영화가 처음으로 한국을 무대로 풀로케이션 촬영된다.
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도 소개돼 마니아 층까지 형성하고 있는 태국 공포영화 '셔터'를 비롯해 '샴', '포비' 등을 연출한 반종 피산타나쿤감독의 '서울 메이트(Seoul Mate)'(가제)가 오는 4월 1일부터 약 3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서 촬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