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가 야놀자와 데이터 기반 AI 파트너십을 맺고 야놀자의 여행업 특화 AI 고도화 및 전사적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협력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AI 협력 강화 기회를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전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야놀자 신사옥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카란 바좌(K
두산로보틱스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두산로보틱스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사업전략, 신사업,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했다. 두산로보틱스 기업공개(IPO) 이후 차세대 로봇 및 지능형 솔루션 개발, 사업모델 개편, 조직문화 트랜스포메이션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테크랩스가 지난해 연 매출 978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17%, 영업이익 4%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테크랩스의 올해 목표 실적은 매출 1380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1위 운세 플랫폼 '점신'이 크게 성장하며 전년 대비 41% 성장한 31억 원의 영업이
“시장 변화 면밀히 분석해 턴어라운드 필요”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새해 임직원들의 일하는 마음가짐으로 △도전(Challenge) △용기(Courage) △변화(Change) △기회 잡기(Chance Taking) 등 '4C'를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22일 내부 인트라넷에 올린 CEO 레터를 통해 "유통군 전체 외형 성장에는 한계가 있었고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SCL사이언스가 SCL헬스케어와 센트럴랩(C-LAB) 관리시스템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규모는 총 10억 원이다.
SCL헬스케어의 C-LAB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국제적 수준의 시설을 갖춘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이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500건 이상
단순 출점보다 우량 점포 개발...히트 상품 개발 MD팀 배치글로벌 600호점도 눈앞...점포수 1등·매출 2등, GS25 추격중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올해 CU를 편의점업계 독보적인 1위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총력전에 나설 방침이다. 점포와 상품, 글로벌 경쟁력 삼박자를 갖춰 실적을 개선, 1위 싸움이 치열한 GS25의 매출을 뛰어넘겠다는 포부
인공지능(AI)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의 핵심 계열사 MDS인텔리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5)에서 최신 AIoT 기반 원격 수도 계량기 검침 솔루션인 래피드미터링(RapidMetering)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상·하류를 가상공간에 복제해 댐 운영 의사 결정 지원하는 ‘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SCL사이언스가 하나로의료재단과 차세대 전산 개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70억 원이다.
SCL사이언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하나로의료재단의 3개 센터 전산을 통합하고 프로세스를 혁신할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약 2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하나로의료재단의 개인 맞춤형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혁신 솔루션을 통해 더 편리한 삶을 제안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2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 열린 '2025년 삼양 뉴 데이 커넥트(NEW DAY CONNECT)' 행사에서 "올해에도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정세의 불안정성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 임
삼양그룹(Samyang Group)은 2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새해 맞이 행사로 ‘2025년 삼양 NEW DAY CONNECT’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삼양그룹이 올해부터 시무식 대신 진행하는 행사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을 맞아 다소 경직되고 정형화된 시무식의 형식을 탈피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윤 삼양그룹 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테크랩스가 광고효율 최적화 전문 기업 임팩트에이아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 간 기술 협력 및 테크랩스의 기존 광고주 성과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것으로 회사는 대규모 광고 예산이 투입되는 마케팅 캠페인에 임팩트에이아이의 광고효율 최적화 전문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26일 "압도적인 트래픽·인게이지먼트를 기반으로 순이자마진(NIM), 플랫폼 등 수익 모델을 최적화해 운영하고 핵심 경쟁력을 글로벌, 투자·인수합병(M&A) 영역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오피스에서 '2024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장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발표했다. 지속 성장과
GS그룹은 저소득층과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업이 가진 자원을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GS칼텍스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사회공헌 영역으로 확장했다. 지난해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에 민간기업
GS칼텍스는 사회 구성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의 주체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에 힘쓰고 있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한다. 이 캠페인은 기존 사업의 탄소 감축과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탄소 저감 의지를 일상
LG이노텍이 2030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15% 이상 올리고, 육성사업의 매출 규모를 8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2030년까지 △ROE 15% 이상 향상 △육성사업 매출 8조 이상 달성 △배당성향 20% 확대 △ESG 경영 강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LG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업 테크랩스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MAIN-BIZ)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로써 벤처기업 인증과 함께 3대 혁신기업 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이노비즈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인증으로 창립 3년 이상 기업 중 높은 기술 수준으로 경쟁력을 확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테크랩스가 3분기 매출 262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0%, 71% 상승한 실적이다. 2024년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694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 영업이익을 13% 이상 개선했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마케팅 시스템 고도화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
GS칼텍스는 30일 ‘제2회 딥 트랜스포메이션 데이(Deep Transformation DayㆍDT Day)’를 개최해 임직원 간 혁신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
DT 데이는 GS칼텍스가 업계 최고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고 임직원들 간 경험을 공유하며 역량을 쌓아가는 활동이다. 지난해에 이
인공지능(AI) 중심 미래 사업가치를 키워가고 있는 SK네트웍스가 말레이시아의 선웨이(Sunway)와 손잡고 사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22일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선웨이 그룹과 업무협약(MOU)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1974년 설립한 선웨이 그룹은 말레이시아의 20대 그룹 중 하나로 전 세계 50개국에서 13개 부문의 사업을
폴라리스오피스가 자사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구축형 문서 중앙화 솔루션이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폴라리스 독스(Polaris Docs)’라 불리는 올인원(All in one) 문서 협업 솔루션이 바로 그중 하나다. 이 솔루션은 다수의 사용자가 하나의 문서를 동시에 편집, 공유, 관리할 수 있는 팀원들 간의 업무 효율을 높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