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폭시에서 무단이탈 했던 한장희가 소속사와의 소송에서 2억1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은 것은 물론 앞으로 형사고소까지 당할 위기에 처했다.
12일 MC엔터테인먼트(이하 MC)는 “그룹 폭시를 무단 이탈했던 한장희가 소송에서 패소해 소속사에 2억1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MC는 “한장희의 민사소송을 수행했던
지난 6월 잠적한 '엘프녀' 한장희에 대해 소속사가 법적인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한장희와 같은 소속사에 있던 '폭시'의 다함이 미니홈피에 글을 남겨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다함은 한장희를 향해 '어쩌면 니가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너에 대한 원망이 더 쌓이지 않게 연락 달라'는 말을 남긴 것.
한장희의 소속
모델 겸 가수 한장희(사진)와 소송을 진행중인 소속사 엠씨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엠씨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납득할만한 이유나 어떤 부연 설명도 없이 잠적을 한 한장희로 인해 막대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다. 같은 멤버였던 폭시 다함까지도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2005년 3인조로 준비하던
여성 2인조 그룹 폭시의 멤버 다함이 한 장희의 팀 무단이탈과 관련해 현재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함은 9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금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 왜 이런 일이 나한테 생긴건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한장희를) 친동생처럼 아낀 나한테 아무런 이유 없이 왜 나한테까지 이래야했는지. 서로 비밀까지 털
여성 듀엣 그룹 폭시의 멤버 한장희(사진)가 팀을 무단으로 이탈해 소식이 없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 다함이 우울증에 빠졌다. 현재 한장희의 소재가 파악되고 있지 않아 이번 파장은 일파만파로 불거지고 있는 것.
폭시의 소속사 MC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한장희의 팀 이탈로 폭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된 것이 열흘이 지났다"며 "다함은 한장희의 팀 무단
'엘프녀' 한장희가 2인조 여성그룹 '폭시'에서 무단으로 이탈해 잠적 중인 가운데 '폭시' 멤버인 다함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한장희의 팀 이탈로 폭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된 것이 열흘이 지났다"며 "폭시 멤버 다함은 한장희의 팀 무단이탈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고
'엘프녀'로 알려진 한장희가 2인조 여성그룹 '폭시'에서 무단으로 이탈해 소속사 측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
MC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한장희의 팀 이탈로 폭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된 것이 열흘이 지났다"며 "부당한 계약파기로 인한 손해 배상 등 모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며, 더 이상 연예활동은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
섹시 가수 폭시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SBS에 이어 KBS와 MBC에서도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폭시의 신곡 '왜 이러니' 뮤직비디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
폭시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엘프녀'로 화제가 된바 있는 한장희를 새로 영입해 과거 폭시의 선정적 이미
섹시 가수 폭시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폭시가 이번에 발표한 신곡 '왜 이러니' 뮤직비디오는 SBS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데 이어 KBS, MBC에서도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폭시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엘프녀'로 화제가 된바 있는 한장희를 새로 영입해 과거 폭시의
여성 2인조 그룹 '폭시'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일부 선정적인 장면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엘프녀' 한장희의 합류로 화제가 된 바 있는 폭시는 최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제작한 타이틀곡 '왜이러니' 뮤직비디오가 S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 한장희를 영입하면서 과거 폭시의 선정적 이
여성 2인조 그룹 '폭시'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끈다.
'엘프녀' 한장희의 합류로 화제가 된 바 있는 폭시는 최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제작한 타이틀곡 '왜이러니' 뮤직비디오가 S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한장희가 수영장에서 촬영한 장면과 다함이 침실에서 립싱크하는
'엘프녀' 한장희가 성인 섹시 그룹 '폭시'의 멤버로 데뷔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엘프녀'라는 별명을 얻은 한장희는 섹시 그룹 '폭시(Foxy)'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폭시'는 2006년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공연과 길거리 응원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