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새 브랜드 ‘잭앤펄스’를 통해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단백질 음료 등을 선보인다.
삼양식품은 식물성 헬스케어 브랜드 ‘잭앤펄스’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잭앤펄스는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으로 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딥슬립 포션 아쉬아간다’와 에너지 대사를 증진하는 ‘에너블라스트 포션 원터치샷’을 출시한다.
딥
최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활기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에게도 인기다.
2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2007년 첫선을 보인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 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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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집에서 즐기는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
오뚜기는 바다장어를 활용한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을 출시했다. 가열조리는 물론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모두 가능해 간단한 조리과정으로 집에서도 고품질의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는 데리야끼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데리야끼 맛은 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제철 음식이 풍성한 시기다. 특히 꽃게는 9월부터 11월까지 연간 어획량의 절반 이상이 잡혀,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해산물 중 하나다.
꽃게는 풍부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해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선 꽃게는 가슴에 맺힌 열을 풀어주고, 위기(胃氣)를 다스려 음식을 잘 소화시킨다고
대상은 14~1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식품기술 전시회 ‘IFT 2024(IFT Food Expo 2024)'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 식품 학술 기구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가 매년 주최하는 ‘IFT 전시회’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와 12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2만3000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수가 600만을 넘으면서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비타민 시장도 커지고 있지만, 적절한 비타민을 선택하는 기준은 어렵기만 하다.
정확한 성분 함량 확인
올바른 반려동물 비타민 선택을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성분표다. 인간의 건강기능식품과는 다르게 반려동물 영양제는 사료관리법에 포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단백질 제품군 누적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그동안 고품질의 국산 원유를 사용한 단백질 신제품을 선보였다.
단백질 제품군 가운데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출시 1년 만에 연간 누적 판매량 4600만 개 돌파, 하루 평균 12만8000개(200ml 기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단
분당서울대병원은 김나영·이동호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과민성장증후군’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미생물 균주를 발견하고 성별에 따른 효과 차이까지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과민성장증후군은 특별한 질환이나 해부학적인 이상 없이 주로 식사 이후 복부 통증과 불편감을 느끼고, 설사 혹은 변비 등 배변 습관에 이상을 보이는 만성적 증상의 집합이다. 전체 한국인
동아제약의 엑스텐드(XTEND) ‘X-CLASS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3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
농심이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을 5일 새롭게 출시했다. 올해 5월 출시한 ‘우와한 렌틸칩’의 후속작이다.
농심에 따르면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은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는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이며, 단백질 함량은 11.6%로 기존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 '가을 전어 한 마리면 햅쌀밥 열 그릇 죽인다',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에 돌아온다'
가을 전어의 맛을 담은 속담이다. 이런 속담이 생겨날 정도로 제철 전어는 기름진 맛이 일품으로 꼽힌다.
수협은 가을에 즐길 수 있는 수산물로 전어를 추천하며, 그 맛과 효능, 이름에 얽힌 유래 등을 소개했다.
◇ 기름기가
하루 권장량, 다양해 …개인에 맞게 섭취량 조절 필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단백질 보충제에 함유된 당류가 제품별로 최대 105배 차이가 나는 등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16개 제품(분말형, 음료형)의 단백질 함량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분말형은 1회 섭취량과 하루 권장 섭취횟수가 제품에 표시돼 있으나
라이신 가격, 전년 대비 약 20% 하락‘선택과 집중’…본업 ‘식품’ 주력해 실적 개선
국내 식품사 중 라이신(사료용 아미노산) 사업 비중이 큰 CJ제일제당과 대상의 2분기 실적이 암울할 전망이다. 라이신 주요 수출국인 중국 경기가 부진해 올해 들어 판매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하반기(3·4분기)에는 본업인 식품 사업에 주력해 실적 개선을
동서식품은 식사 대용 간식인 ‘포스트 에너지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와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2종이다.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는 견과류와 그래놀라, 크랜베리 등 풍부한 원재료를 함유해 섭취 시 포만감과 에너지가 오래 지속된다. 올리고당과 건조과일을 통해 단맛을 구현한 것이
설탕을 대체해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소비자와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인공 감미료로 최근 유행하는 ‘제로’가 붙은 무설탕 음료와 무설탕 캔디, 과자 등에 쓰이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이달 중순쯤 아스파탐을 ‘발암
‘제로’ 음료만 먹는 이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설탕 대신 들어가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온 겁니다.
29일 로이터통신은 기관 내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2B군) 물질로 분류할 것이라고
CJ제일제당이 단백질 함량을 높인 식물성 음료를 내놓는다.
CJ제일제당은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얼티브 비건 프로틴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CJ제일제당 사내벤처 1호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유제품 형태, 커피형 음료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기존 얼티브 제품의 주요 원재료인 현미와 완두에 작두콩을 더해
대상이 석유계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 카다베린을 개발하면서 화이트바이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상은 최근 카다베린의 샘플의 시범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카다베린(CAD)은 주로 나일론이나 폴리우레탄을 생산하기 위해 기초 원료로 쓰이는 바이오매스 기반의 친환경 소재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을 원료로 사용
남양유업은 고품질 단백질을 담은 신제품 ‘맛있는 단백질우유’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근감소증을 고려한 사코밸런스 복합물 배합(근육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배합)과 함께 편안한 소화와 흡수를 돕는 유산균 발효유청·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해 차별화된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잘게 쪼개진 단백질 특유의 쓴맛을 잡아내 흰 우유 본연의
빙그레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이 출시 2년도 안 돼 누적 판매량 약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50ml 초코 드링크 제품으로 2021년 5월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한 빙그레 ‘더:단백’은 출시 3개월만에 120만개를 돌파하더니, 작년 3월에는 1000만개를 넘어 올해 4월 기준 누적 3000만개가 판매되는 등 그 성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