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안전·기반시설 분야 용역과 건설공사 발주에 1조3083억 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4월까지 전체의 약 70%에 해당하는 공사·용역 발주를 추진해 경기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산업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올해 계획한 안전·기반시설 분야 발주 용역은 △도로시설·소방·산지 등 안전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특례시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총 2만 521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만 4504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보다 707개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난해 계획 대비 5.15% 높은 2만 5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치를 상회한 105.15%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올렸다.
시는 ‘365
국내 원전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재산권 분쟁을 종결하면서 날개를 달 전망이다.
이달 16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 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 합의 내용은 상호 비밀 유지 약속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재권 분쟁은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피코그램이 자체 개발한 원터치 자가 교체형 필터를 기반으로 미국 대형 소방, 상하수도 등 각종 배관, 밸브 업체인 와츠(WATTS)와 비데와 수질 및 공기청정기를 생산하는 브론델(Brondell)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및 ODM(제조자개발생산) 생산 중이다.
특히 미국 아마존에서는 직접 대용량 정수기도 판매 중인 피코그램은 올해부터는 중국에서도
올해 국내기업의 녹색산업 수주·수출 실적이 22조7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20조 원대를 넘어섰다.
정환진 환경부 글로벌탑녹색사업추진단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서 녹색산업 수주·수출에 노력한 결과 올해 22조7000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조4966억 원의 녹색산업 수주·수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경스님)와 포곡읍 기독교연합회(회장 허응철)와 처인구 물사랑운동본부(공동회장 김승도, 이건영)로부터 잇달아 감사패를 받았다.
15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4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호국선봉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4 용인시불교연합회 송년법회’에 참석했다.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불교사암연합
2024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차·커피 마실 때 47.5%…밥·음식 조리시 66%수돗물 만족 58.2%…불만족 5.2%·보통 36.6%
10가구 중 4가구꼴로 수돗물을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환경부가 한국상하수도협회에 위탁해 4월 22일~6월 30일까지 전국 7만2460가구를 대상으로 한 '2024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 따르면 집에서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현장 조정 회의를 열고 지하수 유출에 따른 하수도 사용료 부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합의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더샵광주포레스트 주민들이 매월 1000여만 원씩 납부하던 공공 하수도 사용료를 절감하게 된 것이다.
권익위에 따르면 2023년 8월부터 입주한 광주광역시 북구의 더샵광주포레스트 주민들은 매일 약 80
환경부가 부산 연산동 등 상습침수구역 16곳의 맞춤형 하수도 정비 등에 총 8300억 원을 투입한다. 2032년까지 도시침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기습폭우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29일 하수도 용량 부족에 따른 도시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부산 연산동, 파주 야당동 등 상습침수구역 16곳을 '2024년도 하수도 정비 중점
사용후배터리 전동농기구 등 활용…에너지 취약지역 보급수소충전소 건립·수소차 보급 지원…공공하수 인프라도 확충
정부가 국내 전기차 보급률 1위 지역인 제주의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한다. 도내 폐배터리 순환체계를 통해 제주를 친환경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 기반 친환경 수소차 생태계
밸브·피팅 제조기업 비엠티 연말 사우디 현지 제조설비를 구축한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아람코 매출을 위한 준비를 위한 투자로 해석된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비엠티는 계장용 피팅·밸브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화를 추진 중이다.
비엠티 관계자는 “사우디 부지를 확보해 올 연말이 되면 제조설비 설치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안에 아람코 향 매출 발생
한국전력공사(한전)의 한 무인 사업장에서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이 1500만원 가량 발생했지만 법원은 한전이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발생한 손해라고 보고 부과 금액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김순열 판사)는 최근 한전이 서울특별시 중부수도사업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하수도 요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했다.
중부수
서울시가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일대 지하매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30년 이상 된 상·하수 관로 정비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4일 서울시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런 내용의 '지반침하 사전 예방을 위한 개선안'을 발표했다.
우선, 성산로 지반침하 원인은 지형적 특성과 기상 영향, 지하매설물, 주변 공사장 등의
전국 곳곳에서 땅꺼짐(싱크홀) 공포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인한 신체나 재산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에도 관심이 쏠린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께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종로3가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 가로 40㎝, 세로 40㎝,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앞서 29일에는 서울
내년 예산안에서 재정 역할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정부는 민간부문 활력·혁신 지원과 취약계층 소득 지원 등을 통해 내수 회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1일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예산안 10문 10답'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달 말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3.2% 늘어난 677조4000억 원으로 확정했다. 윤석열 정부가 2년 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장안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수원 대전환으로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권역 새빛만남은 27일 두 차례에 걸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경제·생활 대전환을 시작한다”며 “규제 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간대전환 정책·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