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로부터 ‘철도교통안전 부문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OSJD는 유라시아 철도의 국제표준을 수립하고 관장하는 국제기구로 유라시아 국제철도망과 연계한 철도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원국 30개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레일은 정시율과 사고 건수 등 주요 안전 지표에서 글로벌 최상위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제재에 기업이 반발하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지난해 공정위의 승소(일부 승소 포함)가 확정된 비율이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부 승소율은 82.4%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정위는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공정위 소송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된 행정소송 중 법원 판단이
산업단지 내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이나 청년문화센터 건립, 랜드마크 조성 등 산단의 환경 개선을 위해 1870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을 위한 5개 부처 18개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지자체 담당자 대상으로 KTX 대전역 한국철도공사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합동 공모에는 산업부의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상반기 신입사원을 2243명 채용한다. 이는 올해 공공기관 최대 규모이고 전년대비로도 1.5배 늘어난 수준이다.
코레일은 이달 17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2243명 선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전년대비 채용 규모를 약 1.5배 확대하고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진행키
최근 5년간 명절 승차권 10장 중 4장은 발권 후 예매를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꼭 필요한 국민이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약금을 상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4년 총 10차례의 설·추석 연휴 기간 발권된 기차표는 총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30일 용산역에서 귀경객 열차운행 현황을 점검했다.
한문희 사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용산역에서 설 귀경길 철도 안전을 점검했다. 승강장과 방재실, 고객 대기공간을 차례로 살피고 귀경 열차 운행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맞이방과 승강장을 오가는 고객 이동 동선을 점검하고 열차에서 타고 내리는 승객과 환송객들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58개 철도역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급속충전 차량은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코레일은 2023년부터 사업시행자(SK일렉링크)를 선정해 전기차 충전시설 총 495기(급속 269기, 완속 226기)를 차례로 설치해왔다.
이번에 광주송정역, 원주역 등 20개 역에 기설치된 87기는 교체ㆍ개선했고
한국철도공사가 열차승차권 암표 거래 10건을 추가 수사 의뢰했다.
코레일은 설 명절 열차승차권 암표 거래 10건을 추가로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코레일은 이달 17일 승차권 부정판매 행위 의심사례 10건을 적발해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로 수사를 의뢰한 것은 현재까지 총 20건이다.
2023년 150원에 이어 올해 150원 인상
수도권 지역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인상될 전망이다.
2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일 회의에서 지하철 요금을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요금 조정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상반기로 점쳐지고 있다.
시는 2023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당한 승차권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차승차권 암표 의심 거래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코레일은 열차 승차권 부정판매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기 위해 최근 암표 거래로 의심되는 게시물 10건을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습 또는 영업적으로 암표를 판매ㆍ알선하는 행위는 철도사업법을 위반하는 불법행위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14~16일 개최…143개 공공기관 참여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공공기관이 올해 약 2만40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기재부 주최로 열린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채용 인원 중 고졸자 비율을 높이도록 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2일 공공기관 최초로 챗GPT 기반 인공지능 성희롱 괴롭힘 고충 상담 서비스인 ‘K-안심e’를 도입했다.
챗GPT란 오픈AI에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이고 서비스명인 K-안심e는 코레일(KORAIL)의 ‘K’와 ‘안심’, 윤리(ethic)의 ‘e'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K
탄소전환 핵심기술 개발자 등 개인 12명, 단체 5곳이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포상을 받는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추진에 기여한 개인(12명) 및 단체(5곳)를 선정하고 남형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사무처장(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주재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
대통령 표창은 탄소 전환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9일 일반 승객 대상 설(설날) 승차권(기차표) 예매를 진행한다. 이날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간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온라인(PC·모바일) '코레일톡',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늘(8일)부터 일반 승객 대상 설(설날) 승차권(기차표) 예매를 진행한다. 이날은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포항) 등의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예매가 진행된다.
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간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코레일이 설 열차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상향된 환불 위약금에 대해 공지했다.
코레일은 6일부터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에 대한 설 승차권 예매를 시작해 8일 일반 승객들에 대한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온라인(PC·모바일) '명절 승차권 전용 홈페이지'와 전화(고객센터) 접수를 통해 할 수
다사다난한 2024년을 지나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당신을 움직인 ‘키워드’와 새해 당신을 이끌 ‘키워드’는 무엇인가? 다양한 분야에서 만난 16인의 메시지 속 삶과 지혜를 통해 2025년을 더욱 의미 있게 시작해보자.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만학도가 모여 있는 서울 마포구 일성여중고. 성인여성을 위한 학력인정 2년제 학교다. 일성여고는 18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수도권 서북부 경제・문화 전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을 이렇게 평가했다. 3월 동탄-수서 구간에 이어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베일을 벗으며 인근 주민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증폭된 모습이다. 서울에 있는 직장까지 버스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2025년 설 열차승차권’ 예매에 들어간다. 예매 대상은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 동안 운행하는 열차다.
코레일은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1월 6일과 7일 이틀간 별도 예매를 진행하고 8일과 9일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설 승차권 예매
부당광고로 KTX 특실 승차권 할인율을 속인 한국철도공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같은 기만적인 행위로 표시ㆍ광고법을 위반한 한국철도공사에 대해 시정명령(향후 금지명령)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2014년 10월 29일~2021년 11월 3일 자신이 판매하는 KTX 승차권 가격에 대한 할인율을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