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가 31일 검찰에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수사팀이 최 씨의 신병을 확보할 지가 주목된다. 검찰은 지금까지 20여명이 넘는 관련자들을 조사했지만, 체포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례는 없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3시 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수사본부가 피의자
대우조선해양 부실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핵심 책임자인 남상태(66) 전 사장을 긴급 체포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이날 중으로 남 전 사장에 대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긴급체포는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우려가 있을 때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을 여유가 없는 경우에 한해 검찰이
에이미’ ‘에이미 출국명령’ ‘에이미 패소’ ‘에이미 졸피뎀’
서울고법 행정6부(김광태 부장판사)는 25일 방송인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동시에 과거 구치소 수감 생활 과정에서 "오히려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었다"고 고백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프로포폴
9일 방송인 에이미가 또다시 졸피뎀 구매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인이었던 '해결사 검사'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 모(38) 전 검사는 지난 2012년 9월 에이미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수사하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에이미는 성형수술 부작용을 토로했고, 전 전 검사는 병원 원장을 협박해 700만
미국 국적을 가진 에이미가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출국명령 취소 처분 소송’을 기각 당했다.
이에 과거 에이미가 언급한 성형 부작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괴사하기 시작했다. 2개월 동안 5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에이미는 해결사 검사
강제 출국 명령받은 에이미, '해결사 검사'와는 어떻게 지낼까?
방송인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에이미의 전 연인 일명 '해결사 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에이미는 지난해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를 통해 "자숙하면서 지냈다"고 근황을 밝히며 '해결사 검사'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에이미는 '해결사 검사'와
연예인 에이미(32ㆍ여) 씨와 친분을 맺으며 성형수술 부작용과 관련해 병원장을 협박했던 이른바 '해결사 검사'에게 집행유예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는 10일 형법상 공갈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검사 전모(37)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전씨가 청탁을 명
소송 당사자인 이혼녀와 성관계를 맺은 미국 판사가 해당 여성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으나 미국 법원이 법관의 판결은 불가침의 영역이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줘 논란이 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소재 제6연방순회항소법원은 문제의 이혼녀 전 남편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
방송인 에이미(32)를 위해 함부로 권한을 휘둘러 물의를 일으킨 '해결사 검사'가 실형을 면한 가운데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정석 부장판사)는 형법상 공갈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모(37) 전 검사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27일 선고했다.
자신이 기소했던 에이미와 연인사이로
일명 에이미(32) 해결사 검사 전모 씨(37)가 실형을 면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이정석 부장판사)는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춘천지검 검사 전모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씨가 성형외과 원장 최모씨를 협박한 공갈 혐의 일부만 유죄로 인정하고, 금품 수수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는
여성 연예인 에이미(32·이윤지)를 위해 검사 권한을 함부로 휘둘러 물의를 일으킨 '해결사 검사' 전모(37)씨가 실형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정석 부장판사)는 27일 공갈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방송 에이미(32·본명 이윤지)의 ‘해결사’를 자청했던 전모(37) 검사가 해임된다.
8일 법무부는 최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고 검사로서 권한을 함부로 휘둘러 물의를 일으킨 전 검사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춘천지검 소속이던 전 검사는 자신이 기소했던 에이미를 위해 병원장을 협박해 무료 수술을 하게 하고 돈을 받도록 해준 혐의(형법상 공갈 및 변
에이미 검사
일명 '에이미 해결사 검사'와 에이미(32·본명 이윤지)를 수술했던 성형외과 최모(42) 원장과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정석)심의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공갈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춘천지검 검사(현 대구지검)와 성형외과 원장 최모씨(42)와 주고받은 문자내역을 공개하며 부당행위
'에이미'
방송인이자 연인인 에이미를 위해 검사로서 권한을 함부로 휘둘러 물의를 일으킨 전모(37) 검사가 자신의 재판에서 반성의 뜻을 거듭 내비치며 에이미가 증인으로 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인 관계였던 방송인 에이미를 위해 성형외과 원장을 협박, 700만원가량의 재수술을 하게 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2250만원을 받아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춘
'에이미' '에이미 해결사 검사'
연인 관계였던 방송인 에이미를 위해 성형외과 원장을 협박, 700만원가량의 재수술을 하게 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2250만원을 받아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춘천지검 전모 검사가 뒤늦게 후회와 반성의 뜻을 거듭 내비쳤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정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전 검사 변호인은
에이미 해결사 검사
에이미 해결사 검사 전 모씨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에이미와 전 검사의 스캔들이 새삼 화제다.
에이미와 전모 검사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될 당시 피의자와 담당 검사로 만났다. 이후 에이미가 출소한 후인 2012년 11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에이미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출소 후 정신적으로 위
에이미
에이미 해결사 검사 전 모씨의 첫 공판에 에이미는 등장하지 않았다.
전 검사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진행된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잘못한 부분이 있고 잘못은 인정하고 있다. 혐의를 전체적으로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히면서 변호인과 상의를 해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전 검사에 대한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은
에이미 해결사 검사
에이미 해결사 검사가 첫 재판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해결사 검사로 알려진 전 모씨는 방송인이자 연인인 에이미를 위해 성형외과 원장을 협박해 돈을 받아낸 혐의(공갈 및 변호사법 위반)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정석 부장판사) 심리로 12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전씨는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 나에 관한 사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 사건 이후 부모님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해결사 검사’ 사건으로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고 있는 에이미가 검사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이유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매체의 기자는 “에이미가 부잣집 딸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프로포폴 사건 관
검찰이 연예인 에이미(32·이윤지)를 위해 병원장을 공갈·협박한 춘천지검 전모(37) 검사를 22일 구속기소하면서 이번 사건의 대략적인 구도가 드러났다.
검찰이 감찰조사와 수사를 통해 밝혀낸 사실들을 살펴보면 수사검사와 피의자 관계로 만난 전 검사와 에이미가 사적인 만남을 처음 가진 건 에이미가 2012년 11월 집행유예로 출소한 이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