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는 십이지(十二支)의 첫 번째 동물이다. 이와 관련한 여러 설 가운데 옥황상제의 동물 호출 설화가 있다.
옛날 옥황상제가 동물들을 연회장으로 호출하면서 순서대로 지위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소식을 듣고 가장 열심히 훈련한 소가 호출 당일 달리기 선두에 있었다. 하지만 소 등에 몰래 타고 있던 쥐가 결승선에서 먼저 폴짝 뛰어내려 1등을 차지했다
저녁 9시. 정각이 가까워져갈수록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의 채팅창이 올라가는 속도가 폭발적으로 빨라진다.
잼라이브를 기다리는 수많은 ‘잼러(잼라이브 유저의 애칭)’들은 타는 목마름으로 각자가 원하는 진행자가 나타나라고 외친다.
“잼아저씨 나와라!!” “잼오빠 가즈아!!!” “이번엔 제발 잼누나!!!”
대망의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잼라이브
연말이 다가오면 기업과 언론, 대중의 시선을 모으는 사람이 있다. 바로 김난도(53)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교수다.
다양한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소비자 전문 학자인 김난도 교수는 매년 연말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팀과 함께 새해의 시대 흐름을 읽고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는 ‘트렌드 코리아’를 펴내 기업과 대중, 언론의 관심을 끈다. 김 교수는 지난 20
‘토니모리’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축하하고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체인지 투게더(Change Together)’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25일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양창수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본사 직원, 가맹점주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
서울 석촌 호수에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모습을 드러낸다, 러버덕은 여러 나라에서 온갖 수난을 겪은 바 있어 우라나라에서 무사히 행복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틴 호프만은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러버덕'을 띄운다고 밝혔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요조와 함께 떠난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환희와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닉 부이지치를 만나러 가는 여정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냈다는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
◇ 나라 안 역사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한중 양자회담에서 북한의 추가 핵실험 반대한다는 입장 밝혀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탄도미사일의 탄두중량이 500㎏으로 증가, 사거리는 800㎞로 연장됨
‘행복전도사’로 유명한 작가 최윤희, 남편과 동반 자살
노무현 대통령,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3개국 정상회
NH농협은행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농업인과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지난해 은행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에서 농협은행은 1254억원의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2011년 1236억원, 2012년 1277억원에 이어 지난해까지 3
개그맨 권영찬이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제목의 '힐링 회복서' 한 편을 써냈다.
소위 잘나가는 개그맨, 유능한 사업가로 성공가도를 달리다 성폭력 혐의, 검찰구속, 사업 및 투자 실패 등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파란만장한 자기고백을 담았다. 또 이제는 행복전도사로서 벼랑 끝에 선 이들을 응원하는 위로자가 된 방송인 겸 마케팅전문가 권영찬의 특별한 행
자신의 몸도 불편한 여성장애인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에 사는 최복자(사진 오른쪽)씨는 주위에서 ‘반찬 아줌마’로 더 유명하다.
충북 옥천군은 18일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최복자씨에게 군수상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시절 원인 모를 병에 걸려 오른쪽 수족 무력증을 앓
※자세한 기사 내용은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손욱 「행복나눔 215」 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5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SDI 사장, 삼성종합기술원장, 삼성인력개발원장 등을 역임하고 농심에서 회장을 지낸, 장르의
KB투자증권은 환경이 열악한 어린이와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나누고 있다.
사내 사회봉사단과 전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모아 조성하는 ‘해피머니’를 재원으로 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환경을 지원하는 ‘무지개교실’ 활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
저는 따뜻한 가슴으로 타인들과 삶과 사랑을 나누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들과 더욱 ‘나누고’ 살기 위해 현재 LG전자 Life’s Good ‘행복가꿈이’ 봉사단장으로 활동 중이기도 합니다. ‘행복가꿈이’ 봉사단은 홀몸 어르신들의 바깥 나들이를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아내와 이태원 인근 홀몸 어르신들을 도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여성과 청소년, 가족의 ‘행복 전도사’로 변신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숙명여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여성가족부와 함께 여성·청소년·가족 행복 증진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대회인 ‘해피톤(Happython)’을 열고, 7개 팀에 총 상금 1500만원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피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첫 방송부터 107회까지의 역대 시청률 순위를 통해 의미를 되짚어본다.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 진행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치유’, ‘힐링’이라는 방송 기획 당시 대중적 코드를 통해 접근, 강호동 진행의 MBC ‘무릎팍도사’에 맞서는 1인 토크쇼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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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 김원기 씨가 경력을 속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앞서 물의를 일으킨 멘토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스펙'보다 '열정'이라던 20대 '대학생 멘토' 김원기 씨가 사실은 경력을 속여 자서전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삼성SDS가 출판사에 "그런 사람이 입사한 적 없다"고 항의하면서
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해표지증’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 없이 태어나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도전의 상징이자 희망의 증거가 된 닉 부이치치가 출연한 가운데 닉 부이치치는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전할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졌지만 '행복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17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외국인 최초 게스트로 닉 부이치치가 출연할 예정이다.
닉 부이치치는 팔다리의 뼈가 없거나 극단적으로 짧아 손발이 몸통에 붙어있는 희귀병인 '해표지증'을 앓고 있어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그러나
생동하는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경인아라뱃길을 달리는 ‘2013 아라뱃길 국민행복 자전거대행진’이 24일 김포여객터미널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가을에 이어 이번이 2회째다. 국민행복과 지역문화 창출을 캐치프레이즈로 ‘천년의 약속’이 흐르는 경인아라뱃길의 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방에 행복이 넘칩니다. 행복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사람들은 행복을 입에 달고 삽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행복하고, 남들에게 없는 것을 가져 행복하고 웃을 수 있어 행복하다 말합니다. 그렇게 언론과 인터넷에 넘치는 행복을 읽다 보니 행복이란 돈이든 사랑이든 건강이든 외모든 무엇인가 있어야 하고 남보다 할 줄 아는 게 많아야 얻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