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10일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진행 중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
서울 중구가 생업 등으로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구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지방세 납부기한 마감일마다 ‘야간 세무행정 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
민원이 집중되는 납부기한 마감일 업무시간 내에 신고납부를 못 해 납세자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한편 미신고·납부에 대한 사후관리 행정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납세자 중심의 적극 행정의 일환
메타버스(가상현실) 시장이 세계 기준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40% 이상 커질 전망이다. 이런 추세 속에서 한국도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연계해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7일 국토연구원이 펴낸 ‘국토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메타버스 구축 및 활용 방안’에 따르면, 국토·도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법적 기틀
31일 ‘디지털 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발표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재발 방지책 확정범정부 상황관리 총괄…‘예방-대응-재발방지’ 피드백 체계철저한 상시 장애예방, 신속한 대응‧복구, 안정성 기반 강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디지털 안전상황실’이 새로 설치된다. 정보관리원은 앞으로 행정‧공공기관 간 연계된 정보시스템 장애를
정부가 행정망 장애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1월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행정서비스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행정전산망 개선 범정부 TF 회의를 주재하고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중인 디지털 행정서비스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해
익명의 한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경기 수원특례시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5000만원과 편지를 놓고 가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낀 중년 여성이 수원시 광교2동행정복지센터로 들어왔다. 이 여성은 복지행정팀 민원대 위에 종이봉투를 올려놓고, 아무 말 없이 밖으로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와 관련된 각종 행정·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기계설비산업 정보체계) 정식 운영에 앞서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기계설비산업 정보체계는 건축물에 설치된 냉·난방, 환기설비, 위생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정보 및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효과적으로 관리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일본 방문 첫 일정으로 재일동포를 만나 오찬을 함께 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도쿄 제국호텔에서 재일동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재일동포의 조국에 대한 변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일본 방문 첫 일정으로 재일동포를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면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도쿄 제국호텔에서 재일동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금 한일 양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재일동포의 조국에 대한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아리울 해상풍력단지’ 사업을 위해 한국테크놀로지, 제타이앤디주식회사, 엘티삼보주식회사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새만금해상풍력가 발주한 새만금4호 방조제 내측 공유수면 26만5672㎡에 100MW(메가와트)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4800억
한국서부발전이 태안군 등과 손 잡고 설비용량 40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구축한다.
한국서부발전은 26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태안군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두산중공업, 태안풍력발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소원면 모항항 및
서울시는 그간 민간 위탁방식으로 운영되던 ‘120다산콜센터’가 서울시 산하의 ‘120다산콜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120다산콜센터’는 지난 10년간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서울시는 기존 민간위탁방식이 운영업체가 주기적으로 변경되 전문성 구축이 어려워 보편적이고 수동적인 단순상담만 가능하다는 문제 등이 지적돼 왔다고 설
부산지방국세청이 부산 16개 자치구·군 중 인구가 가장 많은 해운대구에 세무서 신설을 재차 추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국세청은 세무행정 민원 해소 차원에서 지난 10일 최현민 부산국세청장이 행정자치부를 직접 찾아가 해운대 세무서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세무서 신설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해운대 세무서 신설은 부산국세청의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기업인 효성ITX는 수원시와 ‘수원시 휴먼콜센터’ 운영 협약을 맺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ITX가 위탁 운영하게 되는 수원시 휴먼콜센터(1899-3300)는 수원시와 관련한 행정 민원, 생활 불편사항 등 각종 시청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 상담사 고용구조를 민간위탁 방식에서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광주여대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다산콜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직접고용이 필요한 이유로 민원업무의 전문성 추구, 국내외 공공 콜센터 직영 사례 존재, 건강한 일자리 창출, 서울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3·20 사이버테러, 6·25 사이버공격 등을 계기로 청와대, 국정원을 비롯해 16개 관계부처가 마련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이 사이버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컨트롤타워 역할인 청와대를 주축으로 미래부·국가정보원·국방부 등이 분야별 책임기관으로 나서 유기적인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사이버위협
“벽지가 뜯어지고 장판이 찢어졌는데도 생활이 어려워 그냥 주무시는 걸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고요. 동료 집배원들과 도배도 해주고 장판도 교체해주면 정말 좋아하십니다. 새 집으로 이사온 것 같다고요.”
최준갑 집배원(54·강릉우체국)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5년부터다. 이전에도 우편물 배달업무를 하면서 종종 주민들
다음달부터 도시가스 검침원이 안전점검 차 가구를 방문할 때에는 SMS로 사전 안내를 해야 한다. 또 주민등록시스템과 부동산공유시스템은 공유를 통해 위장전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5일 안전행정부를 포함한 7개 부처는 합동으로 생활안전, 국민·중소기업 편의 등 74개의 행정 및 민원 제도개선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행복한 국민·안전한 사회’를 지원하기
국토해양부가 사이버국토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2011년도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확산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171억원을 투입해 △공간정보기반의 행정·민원 서비스 개발 △임상·연안정보 등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72개 지방자치단체 확산 △중앙·공공기관의 44개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 등을 완료했다.
이 사업
신일건업은 용인 죽전역 인근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용 84㎡(구33평형)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죽전역 신일 유토빌’ 아파트 155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신일유토빌은 용인의 대표적인 택지지구인 수지, 상현, 성복, 신갈, 구성, 죽전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죽전역세권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투자가치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