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과 마포갈매기, 백제원 등 16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딤은 자사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식 브랜드 집쿡(Zip Cook)을 지난해 7월 론칭한 디딤은 이를 통해 12개 신상품을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오프라인 외식 브랜드의 실적 감소분을 보완하고 있
현대백화점은 여름 정기 세일 기간을 맞아 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 식품관 여름 특별기획 ‘여름에 맛들다!’를 열고 ‘포도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샤인 머스캣’을 당일 판매가보다 2000원 할인 판매한다.
껍질째 씹어먹는 씨 없는 청포도인 샤인 머스캣은 일반 캠벨 포도보다 4~5도 높은 18브릭스(Brix)의 고당도 포도로, 달콤한 망고 맛
현대백화점이 서울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로 새로 열고 서남부 상권 공략에 본격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디큐브시티점을 패밀리형 쇼핑 랜드마크로 탈바꿈시켜 서울 서남부 상권에서 롯데, 신세계 백화점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가족과 함께 쇼핑과 문화생활,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현대식품’이 제조한 ‘칡냉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3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난 메밀가루로 이들 제품을 제조, 판매했다.
회수 대상 제품으로는 칡냉면은 유통기한이 2015년 3월 20일, 2015년 4월 13일 등이고, 함흥냉면은 2015년 3월 20
인기 TV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등 사회 전반적으로 가족 캠핑이 화두지만 아빠들의 장보기는 쉽지 않다. 여전히 대형마트, 백화점은 아빠들에게 낯선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런 아빠들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CJ제일제당은 캠핑에 필요한 먹거리만 한자리에 모았다. 오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열리는 ‘CJ 인앤아웃도어 푸드전’이 그것이다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