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 가용부지를 선(先) 공개하고 이 부지에 대한 창의적 사업계획을 민간으로 후(後) 제안받는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민간이 제안하는 민자사업은 민간이 사업을 발굴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제안 사업이 여러 이유로 추진이 불가할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을 고스란히 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마곡산업단지 D18-A(강서구 마곡동 783번지 외, 면적 1만86㎡)블록에 ‘마곡R&D센터(지식산업센터)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D18 블록은 총 8개 필지로 4필지씩 각 1만86㎡(D18-1, 2, 5, 6필지), 1만1679㎡(D18-3, 4, 7, 8필지) 2개로 나누어 순차적
현진소재가 지능형 무인선박을 개발하는 수상에스티와 함께 무인선박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수상에스티는 해양 산업 원격 모니터링 원천 기술과 응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IoT 개발보드, 해양 원격 진료키트, 해양 선박 스마트기기 및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해양 원격 모니터링 전문기업이다.
현진소재 관계자는 “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중소벤처기업이 변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이 대전정부청사에서 중기부 확대 간부회의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박 장관이 간부회의를 주재한 것은 8일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박 장관은 취임이후 '광속행보'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박 장관은 강원 영동 산불 피해지역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17차 일반분양 2개 필지와 처분신청용지 2개 필지에 대한 입주 신청기업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로 총 4개 기업을 선정했다.
31일 제38차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입주신청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한성컴퓨터, 엘앤피코스메틱, 오스템글로벌, 호디가 입주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의대상자로
서울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마곡일반산업단지 일반분양을 위한 사업 계획서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은 66.3%이고, 지금까지 47개 기업의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입주계약 기업의 90%가 착공할 예정이다.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만9785㎡(207개 필지) 중 5만8496㎡(38개 필지)이며 모두
서울 마곡지구 대우조선해양 부지 매각방식이 접수기간을 따로 두지 않는 상시체제로 바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 대우조선해양 부지의 2차 매각이 지난달 불발된데 이어 지난주 협의대상자 선정 통지일까지도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았다. 시는 결국 접수 기한을 정해두지 않는 상시접수로 매각방식을 전환했다.
앞서 시는 지난
마곡 대우조선해양 부지가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마곡산업단지내 위치한 대우조선해양 부지 매각에 대한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 결과 한 개의 업체만이 1필지 매입 의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마곡산업단지 내 대우조선해양 부지는 마곡2지구 D7, D9, D11 산업시설용지 12개필지로 총 6만1232㎡ 규모이다. 매
대우조선해양이 매입했던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 6만여㎡ 부지가 새 주인을 찾는다.
서울시는 대우조선해양 측이 2014년 매입했던 마곡산업단지 내 6만1232㎡ (12개 필지)에 대해 처분공고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당시 2008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 대형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경영난이 계속
서울시는 오는 16일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제9차 일반분양 공고를 낸다고 15일 밝혔다.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207개 필지(72만 9785㎡) 가운데 32개 필지(5만 6991㎡)로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한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 등 25개 업종이다. 다만
마곡산업단지의 올해 첫 입주 협의대상자로 S-OIL 등 5개 기업군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16일 전날 개최된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S-OIL 등 대기업 2개 업체와 호서텔레콤 등 중소기업 3개 업체 등 총 5개 업체를 협의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재무안정성과 연구개발 능력 등 기업평
◇마곡산업단지, 4차 일반분양에 6개 기업 입주신청
서울시는 지난 10일 마곡산업단지 제4차 일반분양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S-OIL, 이랜드월드 등 6개의 기업(컨소시엄)이 5만3303㎡ 부지에 입주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기업은 S-OIL 이외에 케이티엔에프, 유한테크노스, 이랜드월드, 호서텔레콤, 그리고 비공개를 요청한 1곳이다.
내
서울시는 지난 10일 마곡산업단지 제4차 일반분양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S-OIL, 이랜드월드 등 6개의 기업(컨소시엄)이 5만3303㎡ 부지에 입주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기업은 S-OIL 이외에 케이티엔에프, 유한테크노스, 이랜드월드, 호서텔레콤, 그리고 비공개를 요청한 1곳이다.
먼저 S-OIL은 마곡산업단지에 TS&D(기술서비
서울시가 대우조선해양과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태평로1가 신청사에서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제1·2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선정됐고 서울시와 사업계획 협의과정을 거쳐 입주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마곡산업단지 내 6만232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지구 아파트 공급에 따른 입주자 이용 수요에 대비해 마곡나루역을 내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마곡나루역 개통으로 '마곡지구'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단계에 걸쳐 건설되는 마곡나루역은 1개소만 설치된 출입구를 1개소 더 설치해 우선 개통한 후 마곡중앙광장 및 서울화목원(가칭) 조성과 연계해 출입구를
LG·코오롱 컨소시엄 등 18개 기업·기관이 마곡지구 3차 일반분양에 입주 신청을 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마곡산업단지(마곡지구) 제3차 일반분양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8개의 기업·기관이 총 9만5387㎡ 부지에 대해 입주신청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우선공급 및 제1·2차 일반분양에선 LG컨소시엄 등 18개 기업군(36개 기업)
서울시가 19일부터 마곡 일반 산업단지 제3차 일반분양을 공고한다.
입주·분양 대상용지는 전체 산업시설 용지 72만8402㎡ 중 51개 획지 14만856㎡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 대상업종은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GT(녹색기술), NT(나노기술) 분야의 25개 업종이다.
입주 기업은 주차장, 기계실을 제외한 건축 연면적의 5
서울시가 ㈜케이티앤씨 등 13개 기업(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다.
시는 8일 오전 10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 입주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제2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14개 업체를 선정하고 ㈜케이티앤씨 등 11개 중소기업과 대기업인 희성전자컨소시엄, ㈜아워홈 등 13개 기업(컨소시엄)과 입주계
대우조선해양과 케이티앤씨 등 기업체 14곳이 서울 마곡산업단지 협의대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을 신청한 기업에 대해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한 결과 14개 기업을 협의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기업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의한 결과,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
시민들 누구나 언제든지 예산낭비를 신고할 수 있는 ‘예산낭비신고센터’가 오픈한다.
서울시는 신청사 1층 열린민원실 내에‘예산낭비신고센터’문을 열고 또 신청사 로비에 ‘채무현황판’을 설치해 서울시 채무가 얼마나 감축되고 있는지를 볼 수 있게 한다고 13일 밝혔다. 재정건전성 강화조치의 일환인 채무현황판은 매월 1일 업데이트 된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