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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선임…2027년 2월까지 연임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선임…2027년 2월까지 연임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협회는 18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건물 4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노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하고, 25일 개최되는 제80회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 3월 제22대 회장으로 취임, ‘다가온 미래 , 디
    2025-02-19 17:58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협회장에 선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협회장에 선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협회장에 올랐다. 19일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회계연도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사 대표 만장일치로 정 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다. 정 회장은 “국내외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
    2025-02-19 14:37
  • 네이버·카카오, 한경협 합류한다
    네이버·카카오, 한경협 합류한다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합류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한경협 가입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협은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회원사 가입 안건을 승인할 방침이다.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을 비롯한 국내 42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한경협은 회원 저변을
    2025-02-18 17:52
  • 설립 30주년 맞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혁신·다양성·미래’ 슬로건 채택
    설립 30주년 맞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혁신·다양성·미래’ 슬로건 채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혁신과 다양성으로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소비자 인식조사, 사진 공모전, 기획 통계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KAIDA는 총 21개사 28개 수입 승용ㆍ상용차 브랜드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5-02-18 09:09
  • 적용대상 10곳 중 7곳 납품대금 연동…“시행 초기 준수율 양호”
    적용대상 10곳 중 7곳 납품대금 연동…“시행 초기 준수율 양호”
    연동제 적용 대상 거래가 있는 수탁기업 10곳 중 7곳이 연동약정을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제도 시행 초기임을 고려해 의무 이행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 판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수탁기업 1만2000개사(4013개사 응답)를 대상으로 한 ‘2024년 납품대금 연동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 기업 중 63.3%(2541개사)
    2025-02-16 12:00
  • 조성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신임 상근회장 선임
    조성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신임 상근회장 선임
    조성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사무총장이 신임 상근회장으로 선임됐다. 비영리 민간 경제단체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조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협회 운영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주도해왔으며 임기는 2년이다. 1000여 회원사를 둔 온라인쇼핑협회 회장직은 그
    2025-02-14 09:51
  • 대한상의, ERT 회원사 총출동…‘미래세대·인구변화’ 핵심 문제 논의
    대한상의, ERT 회원사 총출동…‘미래세대·인구변화’ 핵심 문제 논의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1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ERT Memb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우리 사회의 핵심 문제로 미래세대, 인구변화 등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2025-02-11 10:00
  • 제약바이오협회, 128년 한국 제약산업 성장사 ‘디지털역사관’ 구축
    제약바이오협회, 128년 한국 제약산업 성장사 ‘디지털역사관’ 구축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30년에 가까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역사를 집대성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디지털역사관과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과 함께 국내 개발 신약 스토리북과 의약품광고백서, 80년사 제작, 협회 건물 내에 들어
    2025-02-09 09:36
  • 한국거래소 도메인 들어가니 ‘파생상품’ 투자권유…간 큰 불법자문사
    한국거래소 도메인 들어가니 ‘파생상품’ 투자권유…간 큰 불법자문사
    한국거래소(KRX)와 유사한 도메인을 활용해 파생상품 등 위험투자를 권유하는 불법 유사투자자문사까지 등장했다. 금융감독 당국의 근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식 리딩방, 유명인을 내세운 핀플루언서(금융과 인플루언서의 합성어)에 이어 증권 유관기관 사칭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거래소의 관리 부실 지적도 제기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거래소 홈
    2025-02-08 17:00
  • 자람테크놀로지, 삼성전자-엔비디아 등 참여 리스크 파이브 기반 통신반도체 양산
    자람테크놀로지, 삼성전자-엔비디아 등 참여 리스크 파이브 기반 통신반도체 양산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업 자람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 엔비디아 등 250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 중인 리스크 파이브(RISC-V) 기술 기반 통신반도체 양산에 나선다. 자람테크놀로지는 리스크 파이브 기반 제품으로 통신 이외에 모빌리티, 경량 인공지능(AI) 칩 등 여러 분야 진출도 모색 중으로 국내 자동차 회사 부품 공급 티어1 벤더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25-02-06 14:23
  • 고명수 신임 알뜰폰협회장 "대국민 통신비 인하에 적극 움직일 것"
    고명수 신임 알뜰폰협회장 "대국민 통신비 인하에 적극 움직일 것"
    4일 9대 알뜰통신사업자연합회장 취임"1만원대 20GB 5G 요금제 기반 만들어져" 고명수 알뜰통신사업자연합회 신임 회장이 "우리 알뜰폰협회 회원사들 다 같이 고객들한테 좀 더 합리적인 요금, 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만들어 대국민 통신비 인하에 적극적으로 움직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명수 회장은 4일 취임 직후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렇
    2025-02-05 09:00
  • 영남지역 중소기업 "MBK-고려아연, 상호협력 체계 구축" 촉구
    영남지역 중소기업 "MBK-고려아연, 상호협력 체계 구축" 촉구
    울산·대구·경북·경남 중소기업 2637곳 성명MBK·영풍 줄소송에 우려…"대타협 나서야" 범영남권 중소기업 단체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파트너스·영풍 측에 고려아연의 '대타협' 제안을 수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소모전을 멈추고 지역경제를 지켜 달라는 취지다.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등 영남권 연
    2025-02-04 15:47
  • 고명수 스마텔 대표, 신임 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
    고명수 스마텔 대표, 신임 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
    고명수 스마텔 대표, 앞으로 2년간 알뜰폰협회 이끈다"절체절명 상황…도매대가 사후규제 체제로 전환 추진" 고명수 스마텔 대표가 신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4일 삼정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열고, 9대 회장으로 고명수 스마텔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고명수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고
    2025-02-04 15:11
  • 수출기업 2곳 중 1곳 “올해 경영 환경 작년과 비슷할 것”
    수출기업 2곳 중 1곳 “올해 경영 환경 작년과 비슷할 것”
    보호무역주의 확대와 환율 급변 등 대내외 불확실성 우려에도 우리 수출기업 두 곳 가운데 한 곳은 올해 경영 환경이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023년 수출 실적이 50만 달러 이상인 회원사 200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5일∼12월 9일 설문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25년 수출기업의 경영 환경 전망'
    2025-02-04 08:42
  • 수장 선임 두고 엇갈린 벤처 2단체…이달 중 모두 결정
    수장 선임 두고 엇갈린 벤처 2단체…이달 중 모두 결정
    벤처캐피탈협회장 김학균ㆍ송은강 2파전 압축…25일 최종 선출벤처기업협회장, 재공모서 지원자 나와…28일 정기총회서 추대 벤처캐피탈협회(VC협회)와 벤처기업협회가 새 수장 선임 과정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경영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부담감의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VC 협회는 7일 이사회를 열
    2025-02-03 18:28
  • 대출 광고, 최저·최고금리 동시 표시 의무화…'90초 뚝딱' 등 표현도 금지
    대출 광고, 최저·최고금리 동시 표시 의무화…'90초 뚝딱' 등 표현도 금지
    앞으로 은행 및 저축은행의 대출 상품 광고에서 최저금리와 최고금리를 동시에 표시하도록 의무화될 예정이다. '90초면 뚝딱' 등 대출실행 관련한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금지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11월 중 18개 은행 및 79개 저축은행의 797개 대출상품 광고를 점검한 결과 나온 미흡한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2일 이같
    2025-02-02 12:00
  • 조달기술진흥협회, 회원사에 품질관리 명목으로 연 30억 수수료 탈취 의혹
    조달기술진흥협회, 회원사에 품질관리 명목으로 연 30억 수수료 탈취 의혹
    조달청 퇴직공무원들의 재취업기관인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가 회원사들에 품질관리 명목으로 수수료를 탈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가 매달 우수조달물품 지정 업체 회원사로부터 조달 실적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수료로 부과해 매년 30억 원 이상의 수수료를 부당 수취한 것으
    2025-01-31 15:03
  • 중견주택업체, 2월 6개 단지 1114가구 분양
    중견주택업체, 2월 6개 단지 1114가구 분양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6개사가 6개 사업자에서 총 1114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월보다 4581가구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경기에 47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은 충남 273가구, 충북 243가구, 부산 90가구, 강원 29가구다.
    2025-01-31 14:31
  • 주건협 서울시회, LH와 신축주택매입약정 사업설명회
    주건협 서울시회, LH와 신축주택매입약정 사업설명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LH서울지역본부와 서울 강남구 LH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회원사 대상 신축주택매입약정 사업설명회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설명회는 매입기준 설계 가이드와 주요 지원방안 등에 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고금리와 대출 규제로 부동산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단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4 10:35
  • [BioS]루닛, 3년 연속 ‘다보스포럼’ 참가..올 아젠다 ‘AI’ 선정
    [BioS]루닛, 3년 연속 ‘다보스포럼’ 참가..올 아젠다 ‘AI’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3년 연속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으로도 알려진 WEF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 데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로 55회를 맞이한 WE
    2025-01-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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