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지주사 HDC와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설을 앞두고 용산 쪽방촌을 찾아 새해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HDC그룹의 봉사활동은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있는 용산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것이다.
이날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김회언 HDC 대표이사를 포함한
16일 HDC그룹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이사에는 이지호 씨, HDC현대PCE 대표이사 직무대행에는 김상균 씨를 선임했다. 계열사 대표뿐만 아니라 HDC현대산업개발 등 계열사의 부문장과 팀장에 1980년대생 차세대 리더를 선발하고 과감한 세대교체로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HDC그룹 관계자는 “대
탄핵 정국 등 복합 위기 속 재무통 출신 인물들 약진'곳간 지기' 넘어 그룹 위기 극복 위한 '소방수' 역할까지삼성 최윤호 사장, 경영진단실장으로재무통 출신들, 그룹 내 위기 겪는 계열사로 이동
최근 연말 인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주요 그룹 내 재무통들이 핵심 보직으로 이동 및 승진하는 등 약진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 미중 패권 경쟁 과열, 트럼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에 정경구 HDC대표가 임명됐다.
HDC그룹이 2025년도 그룹 정기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신임 대표는 2018년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CFO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이끈 바 있다. 2022년부터는 지주사인 HDC 대표로서 그룹의 신사업 및 M&A를 이끌어
유족, 4일 오전 10시부터 조문객 맞아GSㆍLG 일가 빈소 찾아 조문이명박 전 대통령도 고인 추모
4일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겸 GS건설 회장의 모친인 고(故) 구위숙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정ㆍ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구 여사는 3일 오후 5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구 여사는 고 구인회 LG 창업주의
“우리의 변화가 현재에 머무른다면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건설사 신뢰도의 핵심인 ‘안전’과 ‘신인도’ 평가 가치를 높이고 미래 먹거리인 서울 내 초대형 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을 이끌었다.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회사 신용등급 상향 조정까지 성공하면서 재무적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모두 HDC현대산업개발의 ‘구원 투수’로 등판해 2년 넘게 회사 수장을
HDC그룹은 통영에코파워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통영에코파워는 HDC그룹이 한화에너지와 함께 국내 전력 수급의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온 민자사업으로 약 1조3000억 원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시험 운전을 시작해 상업운전을 개시한 통영에코파워는 국내 최초로 LNG 저
한강 작가가 17일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한 작가의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 참석은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첫 공식 행보다.
포니정재단은 이날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열고 한 작가에게 시상했다. 포니정재단은 HDC그룹의 비영리재단으로 지난달 19일 노벨문학상 수상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 및 기자회견을 모두 고사하고 있는 소설가 한강이 17일 열리는 포니정 시상식에 참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9월 포니정재단은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한국문학의 위상을 높여온 한강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애칭인 'P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사업 설계 공모와 관련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대한축구협회 측에 인건비 등 일체의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으며, 설계사 선정, 계약 등의 과정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이렇게 설명하고 “회사는 종합건설사로서의 전문성과 시공역량을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이상할수록 더 아름다운 식물’ 이라는 주제로 이색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이 국내 괴근식물 전문 브랜드인 ‘웨트룸’과 협업해 국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괴근식물’ 팝업 스토어는 용산점 6층 더 코너 팝업존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총 7
포니정재단은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한국문학의 위상을 높여온 한강 작가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포니정)’에서 이름을 따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상금 2억 원
LS, 한화, 카카오 순으로 부채비율 증가신세계, 롯데, CJ, 하림, 한진 등 유동비율 100% 미만
국내 30대 그룹 재무건전성이 1년 새 크게 악화됐다. 작년 상반기 대비 올 상반기 부채비율이 7.6% 상승한 반면 유동비율은 6.4% 하락하면서 재무구조가 급격하게 나빠졌다. 다만 이같은 상황에도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두 배가량 증가했다. 대내외 악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이하 축협) 회장이 25일 자신의 30년 축구 인생을 담은 회고록을 출간했다.
도서출판 가람기획은 자사 브랜드 브레인스토어를 통해 26일 정몽규 회장의 에세이 ‘축구의 시대’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예약 판매 중이며 다음 주부터 시중 서점에서 구매할 수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스마트홈’ 서비스가 수도권 일부 단지에서 중단됐다 재개됐다. 아이파크 스마트홈 서비스 운영사인 HDC랩스는 서비스 일시 중단 이후 재개를 위해선 가구당 사용료를 요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20~21일)부터 서울 강북과 강서구, 경기 김포시 등 수도권 소재는 물론, 전북 전주 등 전국
포니정재단은 신진서 9단과 정은혜 작가에게 ‘제5회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 빌딩에서 개최됐으며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고 정세영 HDC그룹(옛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신진서 9단과 정은혜 작가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이사장은 “포니정 영리더상
HDC그룹 계열사 HDC아이파크몰이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디저트와 온ㆍ오프라인에서 인기몰이 중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대형 팝업 마켓 ‘썸머 바스켓(Summer Basket)’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마켓은 특색 있는 디저트 브랜드 9개를 한데 모아 도심 속 지중해 휴양지 마켓 콘셉트로 선보이는 디저트 특화 팝업 행사이다. 12일부터
포니정재단은 '포니정재단빌딩'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통해 차별화된 장학 및 학술지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일원에 위치한 포니정재단빌딩은 지상 3층, 지하 1층(연 면적 1097㎡) 규모로 약 2년 간의 공사를 거쳐 올해 5월 말 준공 승인을 받았다.
이날 개최된 준공식에는 정몽규 이사장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5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프로 바둑기사 신진서 9단과 화가 겸 배우인 정은혜 작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몽규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자로 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