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혁신 신약 개발을 향한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활용하는 회사의 전략이 또 다른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JW중외제약은 후성유전학 기반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영국의 바이오 벤처기업 아르고너트 테라퓨틱스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200만 파운드(약 30억 원)를 투자해 지분 25
‘퇴장방지의약품’이란 저가 필수의약품으로 보건복지부가 이 약물들의 시장 퇴출방지 및 생산장려를 위해 지정하는 의약품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약물들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분류하였다. △사용장려비용 지급의약품 △사용장려비용 및 생산원가보존의약품 △생산원가보전 의약품 △사용장려비 지급보류 의약품 등이다.
이 중 ‘사용장려비용 지급의약품’과 ‘사용장려비용 및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의 역량을 모은 한국발 바이오벤처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어보겠습니다.”(이경하 JW그룹 회장)
이경하 JW그룹 회장(53)이 일본 쥬가이제약과의 합작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를 새로운 성공 모델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을 내비쳤다. 아버지 아이디어로 탄생한 한일 최초의 바이오벤처를 대를 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
최근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제약업계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용을 진행 중인 제약사는 유한양행, 종근당, CJ헬스케어, 한독, SK케미칼이 있으며, 일동제약은 전날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서류전형을 진행 중인 유한양행은 신입 약품 영업사원을 모집하며, 종근당은 영업ㆍ마케팅ㆍ생산ㆍ개발ㆍ연구ㆍ관리
이경하 JW홀딩스 회장은 그 어느 제약업체보다 메세나에 관심이 뜨겁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을 통해 다양한 후원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는 데 특별히 신경 쓴다.
우선 이 재단은 2003년부터 14여년간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된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를 후원해왔다. 장애인들이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JW중외그룹은 다음달 3일까지 지주회사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계열사의 경력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마케팅, 개발, 해외영업, 홍보, 디자인, 관리 등이다. 마케팅은 동종업계 경력이 필수이며, 해외영업은 의약품ㆍ의료기기 수출 관련 경력자를 채용한다. 홍보 분야는 언론홍보를 비롯해 사내방송 ‧ 사보 제작 등
JW중외그룹이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JW타워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액세서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외학술복지재단 내 임직원 봉사단체인 ‘JW중외한마음봉사단’이 매월 진행하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장애인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
JW중외그룹은 최근 80여개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성과를 함께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JW중외그룹 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재광 JW홀딩스 대표를 비롯, 우수 협력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JW타워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
올해 들어 제약·바이오주가 급등하면서 제약업계 오너 부인들의 주식 자산도 급증했다. 특히 제약업계 오너 부인 중 주식 자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바로 코미팜 양용진 회장의 부인이다.
8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국내 87개 상장 제약회사(지난 1일 종가 기준)에 1% 이상 지분을 보유한 오너 부인의 보유 주식 자산을 분석한 결과, 상위
JW중외그룹이 조직 개편을 통해 비전 ‘70+5’ 달성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JW중외그룹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그룹 측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 JW중외제약·JW중외신약·JW중외메디칼 등 사업회사의 조직과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은 종합 미술 축제가 열린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2015 JW 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내달 3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을 비롯, 안진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안정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그룹이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2015 정기공연이 21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영혼의 소리로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중증 장애인들로만 구성된 합창단으로, 대다수 단원이 2가지 이상의 중증 장애를 지니고 있어 노래
JW중외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후원하는 문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JW중외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정식 명칭은 ‘문화햇살콘서트’로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중외학술복지재단과 한세실업ㆍ이스트소프트ㆍ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최근 우리 회사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에서 참 인술을 실천한 의료인에게 주는 ‘성천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는 평생을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살아온 ‘할머니 의사’ 조병국 홀트 아동복지회 부속의원 명예원장이 이 상을 수상했다.
조병국 원장을 취재하기 위해 한 언론사 기자와 홀트 시설을 방문한 날, 3~5세 되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에 갔었다. 장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격려하는 ‘성천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3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중외제약이 ‘수액(輸液)’의 기록서를 출간했다. 56년 전인 1959년 국내에 수액을 처음 선보인 중외제약은 그간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사로선 처음으로 미국 유럽을 포함해 글로벌 영양수액제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수액은 식료품으로 치자면 쌀·라면과 같은 필수품이다. 환자에게 전해질과 수분 및 영양분 보충을 하는 동시에,
JW중외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계약직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자사주를 지급한다.
24일 금융감독원 및 JW중외그룹에 따르면 JW홀딩스는 이날 창립 70주년을 기념할 목적으로 임직원들에게 회사 주식을 지급하기 위해 자기주식 18만7850주를 주당 942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예정금액은 총 17억6954만7000원이며,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