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올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중점 추진 방향 논의한다
여성가족부가 올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국 성별영향평가센터‧양성평등센터 관계자 연수'를 개최한다. 1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지역 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재 여가부는 전국 17개 성별영향평가센터를 통해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의 성별영향평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정책개선 점검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산, 인천, 대전‧세종, 전남, 전북, 경북 등 6개 지역
2025-02-1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