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여친과 이별 위기…심현섭 오열 후 극적 봉합

입력 2025-01-07 10:05 수정 2025-01-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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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과 정영림 커플의 이별 위기가 찾아왔다. 심현섭은 "2주만에 본 적도 있다. 그럴 때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까지 나왔다. 영림이 상황적으로 제게 지친 것 같다"고 했다. 심현섭은 이별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며칠 후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정영림과 다시 재회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영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제가 오빠를 더 많이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에 그것을 느꼈다"고 했다.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과 정영림 커플의 이별 위기가 찾아왔다. 심현섭은 "2주만에 본 적도 있다. 그럴 때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까지 나왔다. 영림이 상황적으로 제게 지친 것 같다"고 했다. 심현섭은 이별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며칠 후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정영림과 다시 재회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영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제가 오빠를 더 많이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에 그것을 느꼈다"고 했다.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코미디언 심현섭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오열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정영림과 가짜뉴스로 인한 사태로 이별하게 됐다. 오열한 심현섭은 심혜진의 조언으로 다시 정영림을 찾았고, 마침내 두 사람은 재결합에 성공했다. 정영림은 "생각보다 오빠를 더 마음에 두고 있었다"라고 고백해 극적 엔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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