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롯데 자이언츠)의 물병 투척이 화제다.
강민호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뒤 심판실을 향해 물병을 던졌다. 마지막 타석 때 구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느꼈기 때문이다.
강민호가 던진 물병은 관중석 앞 그물에 맞고 밑으로 떨어져 사고가 발생하지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물병 투척 사건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벌금 200만원과 40시간의 봉사활동 징계를 받았다.
강민호는 지난 8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경기가 끝난 이후 선수들이 더그아웃 밖으로 나와 관중에 인사를 할 때 LG 관중석쪽을 향해 물병을 던졌다. 심판실로 향하던 심판들을 향하고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