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일(월)
△민생 및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 할당관세 지속 지원(석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성공적으로 실시(석간)
△2024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조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포상(조간)
3일(화)
△경제부총리 15:00 KTB 국제 컨퍼런스(서울 페어몬트)
△기재부 1차관 08:00 경제관
은행들이 앞다퉈 수수료 면제에 나서고 있다. 은행권의 '약탈적 영업방식'을 지적한 금융당국의 압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이달부터 이체 수수료 면제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이달 발부터 은행권 최초로 취약계층의 은행 이용 관련 이체·출금·발급 수수료 등을 전액 면제한다.
최근 금융권에서 취약계층의 창구
IBK기업은행은 이달 말부터 은행권 최초로 취약계층의 은행 이용 관련 이체·출금·발급 수수료 등을 전액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 취약계층의 창구송금수수료 등 일부 수수료에 대한 면제를 실시했지만, 수신·카드 이용수수료까지 전액 면제한 것은 시중은행 중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감면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령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
여성어업인 지원센터가 지역별로 10곳에 신설돼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또 출산 후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출산가족 힐링센터가 조성되고 여성어업인 대학 과정이 개설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2022~2026년)’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어촌에서 어구손질,
매일유업은 ‘건강한 가족의 행복’을 테마로 영유아,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춰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제조는 물론, 예비엄마교실 운영을 통한 출산장려활동, 사내 봉사 동호회를 주축으로 국내 입양원 후원, 진암장학재단, 진암사회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장학사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세계 각국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일 바이러스의 전 지구적 확산이라는 유례 없는 상황에 직면한 국가들은 위기가 장기화되며 경제위기, 나아가 출산율 저하, 이민 감소 등의 인구통계학적 위기에 처하였다. 각국은 백신접종, 재난지원금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나 2019년 이후 현재까지 지속된 인구사회학적 변화에 대응하
농협중앙회는 28일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월 테마를 선정해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무소가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24만 명이 88만 시간을 사회공헌에 할애했다.
주요 복지서비스로는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댐 프로젝트 일환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활용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 댐 사업은 14만여개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10대 분야 150종 데이터를 구축한다.
과기정통부는 사업 수행기관이 1억 원당 24명 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란시스코 아코스타(Francisco P. Acosta) 필리핀 해외이주위원회(CFO) 위원장을 만나 필리핀 결혼이민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여성가족부와 필리핀 해외이주위원회는 2012년 국제결혼의 건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결혼이민예정자 대상 입국 전 현지사전 교육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재단이 경제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재단은 3일 서울 은평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민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지난해 1월 26일 가진 업무협약 이후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들의 생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사회사업팀 최경애 팀장이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보건복지부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2015년부터 59명의 통역자원봉사자 벤토(Vento)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벤토는 자원봉사자(Volunteer)와 멘토(Mento)의 합성어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를 이르는 말이다.
벤토 프로그램은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다문화가족 출산 전후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벤토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20일 컨벤션센터 ‘구미코’에서 구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 이민여성,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과 함께 1500명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했다.
또 17일에는 임직원들이 장애
여성가족부는 ‘다누리콜센터 1577-1366’ 통합 3주년을 맞아 상담실적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연간 총 상담건수는 12만 4401건으로 통합 전(2013년, 8만9887건)에 비해 3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14년 4월부터 다문화가정에 각종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기존 ‘다누리콜센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여성보육정책을 펼친 가운데 가장 다양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펼친 자치구는 어디일까.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올 한 해 동안(1월~9월) 추진한 '2016 서울시 자치구 여성보육정책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2개 분야, 5개 항목(▲성주류화
서울시 지원으로 '제1호 결혼이민여성 협동조합이 출범했다. 다문화 강의활동을 해오던 5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조합은 '비비아카데미 이중언어ㆍ이중문화 협동조합' 강의를 통한 다문화 인식개선과 결혼이민여성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협동조합은 유아, 초ㆍ중ㆍ고ㆍ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이중언어강의, 세계시민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