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창업 존에서 지역창업전담기관인 전국 19곳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 임직원이 참여한 ‘지역창업 활성화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창업 전담기관인 창경센터의 지역 창업 활성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
전국적으로 촘촘해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보금자리청년 경제적 자립 지원 '희망디딤돌2.0' 취업교육 확대임직원 기부와 아이디어로 시작된 '희망디딤돌'
'희망디딤돌'을 통해 불안하기만 했던 저의 미래를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희망디딤돌 2.0 수료 뒤 취업에 성공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자립 준비 청년들이 저와 함께 희망디딤돌을 통해 미래
배달의민족(배민)이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주를 위해 3월에 이어 두 번째 물가안정 원정대를 꾸렸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CJ제일제당과 26일까지 2차 물가안정 원정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민은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설탕, 식용유, 조미료, 소금, 튀김가루 등 대부분의 식당에서 꼭 필요한 5대
성폭력 동반한 교제폭력 등 복합피해자 지원지역 경찰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과 협업
디지털성범죄를 동반한 스토킹 등 복합적인 폭력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26일 ‘5대 폭력 피해 통합지원 시범사업’(통합솔루션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와 경기센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5대 폭력은 권
경기도 수원에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 오픈조리 실습, 메뉴 개발, 경영 노하우 전수 등 무료 교육
우아한형제들이 메뉴 개발부터 조리실습, 촬영 등 외식업 장사와 관련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를 20일 열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배민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이 체계적인 창업 준비와 메뉴개발, 사업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도록
9번째 ‘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 개소연 720여 명 청소년 대상 자립 생활 지원경북센터 포함 올해 10개 센터 운영 계획
삼성이 자립준비 청소년(보호종료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삼성은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9번째 센터인 경북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희망디딤돌 사업은 삼성
연인원 500명의 청소년, 경기센터에서 자립생활∙체험∙교육∙지원삼성전자 임직원, 경기센터 청소년의 학업∙취업상담 등 멘토링 예정
삼성전자가 자립준비 청소년(보호 종료 아동)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8번째 센터인 경기센터를 29일 개소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신용보증기금과 ‘K-챔프 챌린지 NEST 9기’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외부 협력기관과 자체 액셀러레이팅 사업인 K-챔프 챌린지를 공동운영한다. 신용보증기금과의 ‘Start-up NEST’ 프로그램 협업을 통해 총 24개(9기·10기 각 12개사) 초기 스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년 5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했다. 당시 스타트업 선발, 투자를 담당하는 상시 전문인력으로 3명을 등록했지만, 이 중 2명은 해당 업무와 무관했고, 나머지 1명은 4월에 퇴사한 상태였다. 이러한 사실을 담당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도 알리지 않았다. 펀드 운용 등 투자 실적은 전혀 없는 상태다.
창업 벤처를 육성
액셀러레이터 권한을 부여받은 창조경제혁신센터들 중 다수가 관련 업무를 전혀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스케일업이라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해 기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된 창조경제혁신센터 17곳 중 6곳이 액셀러레이팅 업무를 하지 않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파트너 대기업이 모여 혁신 주체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파트너 대기업 관계자들과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대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혁신주체들과의 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2019년도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도 실전창업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기센터와 ㈜알마덴디자인리서치가 공동 주관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기초역량 강화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 전략 가운데 하나로 '창업 지원'을 강도높게 추진한다. 황교안 권한대행 주제로 매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매주 차관급 주도의 '실무조정회의'도 연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은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 발표했다. 앞서 정부가 밝힌 사상 최대규모(3조5000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기를 맞았다. 지자체가 내년 예산 삭감에 나섰고, 2년 임기 종료를 앞둔 초대 센터장은 후임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탓이다.
14일 관련업계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 기업이 함께 운영비를 지원해온 전국 17개 센터의 내년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당장 서울시는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3년 차를 맞아 ‘창업 거점’이라는 확고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선 대기업들은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쏟아내며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일방적인 지원에
KT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홍콩에서 열리는 ‘글로벌 소스 모바일 전자 쇼(Global Sources Mobile Electronics Show 2016)’에 10개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과 함께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소스 모바일 가전 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