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상임 장관을 수석대표로 프랑스 현지 시간 기준 2월 10~11일 양일간 파리에서 열린 ‘인공지능 행동 정상회의(AI Action Summit)’에 참석했다.
AI 글로벌 거버넌스를 집중 논의하는 정상급 플랫폼인 동 정상회의는 2023년 11월 영국에서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와 ’24년 5월 한국에서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
DL이앤씨는 자회사 DL건설과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DL안전보건협의체(협의체)’를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DL이앤씨와 DL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해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길포 DL이앤씨 안전보건경영실장(CSO)과 임성훈 DL건설 CSO가 공동 의장직을 맡아 협의체를 이끈다.
양사는
정부가 5년간 한-아세안 협력기금 3000만 달러를 투입해 추진하는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과기정통부는 강도현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16~17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5차 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을 추진한다.
한-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는 아세안 디지털 장관
美 전략자산 한반도 상시 가시성 강화 등 재확인
지난해 말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연기됐던 제4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됐다.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카라 아베크롬비 미합중국 국방부 정책부 차관대행이 이번 회의를 공동 주관하며, 한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국방·
바이든, 이브날 50개 법안에 서명
미국 국력과 힘의 상징인 흰머리 독수리가 공식 국조가 됐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전일 흰머리 독수리에 국조의 영예를 수여하는 법안을 포함해 총 50개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은 1776년 건국 이래 거의 250년 가까이 국조를 둔 적이 없다. 건국의 아버지로
트럼프 차남과 결혼한 라라 트럼프국무장관 지명된 루비오 공석 유력 후보였지만지명권자와 트럼프 미온적 태도에 포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며느리이자 대통령선거 기간 공화당 전국위원회(RNC)에서 공동의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한몫했던 라라 트럼프가 상원의원 도전을 포기하기로 했다.
21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라라는 엑스(X
기획재정부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아세안+3(한·일·중)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이 라오스와 공동의장국으로 개최하는 마지막 회의로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한국은행과 함께 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중국, 일본 재무차관 등과 양자 면담도 진행했다.
이번 차관회의에서는 역내외 경제 상
한국은행은 올해 아세안(ASEAN)+3 공동의장(한국, 라오스)으로서 16일 역내 경제협력·금융안정 포럼을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및 IMF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포럼은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대표적 포럼으로서 2022년 싱가포르, 작년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렸다. 한은의 공동 개최는 이번이 최초다. 이창용 총재는
시총 2조 달러에 육박...스페인·브라질 국채시장보다 더 커시장선 “강세장의 다음 단계를 알리는 신호” 낙관론
가상자산(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개당 10만 달러(약 1억 4156만 원)를 돌파했다. 한때 상승폭이 5.9% 넘게 확대되면 1만1438.9달
가상자산(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개당 10만 달러(약 1억 4156만 원)를 돌파했다. 한때 상승폭이 5.9% 넘게 확대되면 1만1438.9달러를 터치하는 장면도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대선 승리 이후 한 달간 이어진 랠리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식적 규제를 위한 검증된 리더”비트코인 9만9261달러까지 치솟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일(현지시간) 차기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앳킨스는 상시적 규제를 위한 검증된 리더”라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또 “그는 디지털 자산 및 기타
INC-5 2일 폐회…의장 중재안으로 내년 INC-5.2 개최플라스틱 생산 규제·재원 마련 방안 등 국가간 이견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성안을 위해 부산에서 열린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폐회했다. 플라스틱 디자인, 폐기물 관리 등의 안건은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핵심 쟁점이었던 플라스틱 생산 규제 여부 등에서 국가
바이낸스 주최 비대면 토론회블록체인 친화적인 포괄 규제 도입가상자산 사업자에 세제 혜택 부여韓 기술 강해 게임ㆍ엔터 산업 등 기회
한국이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징벌적 과세보다는 점진적 접근을 통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의 거대한 소매 시장과 기술적 기반으로 인해 아직까지 골든 타임이 지나진 않았지만, 포괄적 규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INC-5 부산서 개회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5일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와 관련해 "전 세계 플라스틱 정책의 향후 수십 년을 결정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성안 도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장관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NC-5 개회식에서 "INC-5라는 중요한 기회를 통해 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사임 직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차기 SEC 위원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한국시간)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년 1월 20일(현지시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엄청난 책임을 맡겨준 데 대해 감사했다. SEC는
공익위원, 11일 수수료 상생안 '최후통첩'100일·11차례 회의 끝...막판까지 '빈손' 예상이정희 협의체 위원장 "상생 위해 양보 필요"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100일간 논의에도 핵심 쟁점인 수수료 인하에서 합의를 하지 못했다. 공익위원들은 마지막으로 오늘(11일)까지 배달플랫폼 상생방안 개선안 제출을 요청했지만, 양측 견해차가 뚜렷해
아시아 OECD 회원국 한ㆍ일 두 나라 1964년 일본, 1996년 한국 각각 가입올해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가입 절차 유럽서 출발…1961년 선진국 집단으로
아시아에서 28년여 만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ㆍ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회원국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인수위 정책 우선순위, 인선 검증 등 한창행정부 최고 직책 후보자 명단 비공개로 작성중바이든ㆍ해리스, 축하 전화...원활ㆍ평화로운 이양 약속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선거 다음 날인 6일(현지시간) 내년 1월 20일 공식 취임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의 승리를 축하하며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열린 행사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함께 등장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이하 'LACMA')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