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건축사회가 “지역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 이재형 회장과 임원진은 18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지역건축사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기금 총 3300만 원을 수원시장학
122개 도서관 연장 운영…쉼터‧문화공간으로 활용
서울시가 올해 관내 총 122개 공공도서관을 밤 10시까지 운영해 도서관을 쉼터이자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4개 도서관에서 8개 늘어난 규모다. 저녁 6시까지 운영되던 도서관을 연장 운영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개별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겠다
귀뚜라미, 2020년 러시아 법인 설립…지난해 20~30% 성장경동나비엔, 콘덴싱 보일러ㆍ온수기로 북미 시장 공략
보일러 업계가 국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에 지정학 불안 해소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16일 보일러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냉방, 공기조화, 에너지 등 성공적인
비상계엄 선포 위헌성·체포조 운영 의혹 등 쟁점헌재, 심리 마무리한 뒤 선고 시점 결정 예정尹 “검찰 피의자 신문조서, 증거로 채택 안 돼”
헌법재판소가 지정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마지막 변론기일이 열리면서 심판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12·3 비상계엄 선포 과정부터 국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의 병력 투입, 주요인사 체포조 운영 의혹 등 핵심 쟁점
서울 종로구가 양질의 공공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영유아를 위한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 원아 수 감소로 폐원하는 어린이집 증가를 고려한 안정적인 보육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계획했다.
그중에서도 ‘종로형 보조금 지원사업’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확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
AIㆍ가상자산 위한 데이터센터 영향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올해와 내년 전력소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IA는 이날 발표한 ‘단기 에너지 전망’에서 인공지능(AI)ㆍ가상자산을 위한 데이터센터 증가, 가정ㆍ기업이 난방ㆍ운송을 위해 전력을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에 따라 전력소비가 늘어날
SK엔무브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냉매 제품이 미국 냉난방공조협회로부터 국제 인증인 '알넘버'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기차에 특화해 우수한 냉난방 성능은 물론 전기차 열관리 핵심 부품인 히트펌프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전비를 높여주며, 글로벌 환경 규제 기준에도 부합하도록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가 10~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EXPO 2025’에서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모터 회전축에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를 대표적으로 소개한다. 모터의 회전축을 전자기력으로 공중에 띄워 지탱하며 회전하는 자기 베어링 기술이다.
삼성전자가 10~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공략한다.
회사는 △고효율 하이브리드 인버터 실외기 '하이렉스 R454B' △가정용 히트펌프 'EHS'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R32 'DVM' 라인업 등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8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6일 광명시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준 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재준 시장은 취임사에서 “지방정부가 연대해서 추진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조성되는 문화공원 관리동을 에너지 자립률 200%인 'RE200' 건축물로 짓는다.
6일 GH에 따르면 정부는 고단열, 고기밀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제로에너지 건축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올
귀뚜라미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아쿠아플레임 모스크바(Aquaflame Moscow) 2025’에 참가해 현지 특화 기술력과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러시아 법인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 수년간 복잡한 지역 정세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귀뚜라미보일러를 찾는 소비자 수요가
공조장치(HVAC) 액추에이터 제조기업 우리산업이 테슬라가 전 차종 모든 모델 공급에 이어 새 모델에도 공급하기 위한 입찰 준비를 마쳤다.
테슬라가 내년부터 본격 양산하겠다고 선언한 로보택시에도 공급 가능성이 높은 우리산업은 올해부터 미국 조지아주 공장 본격 가동으로 관세 장벽을 넘을 시스템을 확보했다.
5일 우리산업 관계자는 “현재 테슬라 모델3와
이자수익 15% 증가…주담대 잔액 39% 급증“중저신용자 대출 30% 이상…연체율 안정적 관리”대출이자 외 수익 비중 30% 달성…수익원 다변화고객 수 2488만, MAU 1890만 명 역대 최고치 기록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440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연
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다이소 등 국내 유통사들은 취약계층,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CFS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과 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예상되고 이날부터 기온이 하강해 연휴 마지막날인 30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며 교통사고,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도로결
롯데장학재단은 24일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개인가정에 3억 원 상당의 난방 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설 신고·사업자 등록이 된 복지시설과 수급자, 한부모, 다문화, 장애, 조손가정 아동 등 개인가정에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품목은 콘덴싱 보일러,
매출 87조7282억, 영업익 3조4197억조직 재편으로 사업간 시너지 강화구독, D2C 등 사업방식 변화를 지속 추진SDV 전환에 전장사업 역량 집중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LG전자의 스마트TV 운영체제 웹(Web)OS와 가전 구독 사업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LG전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취약 계층 및 자립준비청년 등 총 180가구에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GH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결연 가정 120가구에게 대한적십사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양주시 지역특산품을 전달한다.
GH는 양주시에서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 및 양주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매출 87조7282억, 영업익 3조4197억4개 사업본부(H&A‧HE‧VS‧BS) 모두 성장조직 재편으로 사업간 시너지 강화구독, D2C 등 사업방식 변화를 지속 추진SDV 전환에 전장사업 역량 집중상업용 HVAC 사업에 드라이브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23일 LG전자는 지난해 및 4분기 연결기준 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