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대선 이후 대한반도 정책의 기본 골격은 기존과 비슷하되 북한에 대해서는 한층 강경해질 가능성이 크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한국에는 우호적이고 북한에는 강경한 정책을 견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 동맹관계의 강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이나 인적 교류와 협력강화 등 현재 한미 관계의 기조는
미국 대통령선거 승자에 관계없이 대한반도 정책에 대한 기본 골격은 기존과 비슷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 모두 기본적으로 한국에는 우호적이고 북한에는 강경한 정책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미 동맹관계의 강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이나 인적 교류와 협력강화 등 현재 한미 관계의 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