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동계종목 협력회의'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유 장관은 장미란 제2차관과 함께 빙상 등 7개 동계종목 단체장 및 지도자 등 20여 명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올해 동계종목 경기력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훈련, 장비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을 확보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이 최종 7위에 올랐다.
이날 차준환은 기술점수(TES) 93.22점, 예술점수(PSC) 86.11점을 받아 합계 179.
정부가 올 하반기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을 추진하자 여행업과 면세업계가 실적 개선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주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3분기 중 전담여행사가 모집한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 비자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중국인 관광객은 제주도에 한해서만 30일 무비자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김채연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김채연은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27점, 예술점수(PCS) 70.09점으로 합계 148.
8일간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리는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에도 메달을 향한 경쟁이 이어진다.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인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14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대회 남자 컬링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의성
차준환(고려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클린 연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13일(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7.60점(기술점수 99.02점+예술점수 88.58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94.09점)과 합해 총점 281.69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서 연이어 동메달을 획득한 강동훈(고림고)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민인 강동훈 선수는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기록하며
CJ그룹(CJ)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CJ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CJ의 후원에 힘입어 하얼빈에서 열
7일 개막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11일에는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는 동계 스포츠 종합대회의 '꽃', 피겨 스케이팅 경쟁이 막을 올렸습니다. 아이스댄스를 시작으로 페어,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이어지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명실상부 남자 피겨 간판인 차준환(23·고려대)이 자신의 첫 동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한국 대표로 출전한 차민규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11일 차민규는 중국 하얼빈에 있는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1000m에서 1분 9초 63의 기록으로 1위 닝중옌(중국·1분 8초 8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은메달로 차민규는 하얼
한국 바이애슬론에서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나왔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러시아에서 귀화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바이애
정동현(36·하이원리조트)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알파인스키 회전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동현은 9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9초 09를 기록했다. 이는 고야마 다카유키(일본·1분 28초 12)에 이어 2위 기록이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슈퍼복합), 2017년 삿포
빙상 종목 선수들의 선택과 집중이 이어진다.
쇼트트랙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심석희(서울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인전 남녀 500m에 불참한다.
빙상계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에 "개인전 출전 우선순위에 있는 김건우와 심석희는 주 종목인 1000m와 1500m, 계주에 집중하고 김태성(서울시청)과 이소연(스포츠토토)이 단거리 개인전에
집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다뤄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코너입니다. '왁자집껄'에서는 스타의 집, 부동산 트렌드, 시장 동향, 재미있는 일화 등 실용적이고 유익한 팁까지 집과 관련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왁자지껄하게!
피겨 스케이팅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피겨 퀸' 김연아. 그녀는 국내외 팬들에게 단순한 스포츠 선수가 아닌 한 시대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이 국내 스키 및 스노보드 인구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1회 ‘24/25 KBI컵 대한설상경기연맹 리그’에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대한설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파크에서 1월 12일부터 3월 3일까지 평행회전(PSL), 평행대회전(PG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4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당당히 출국합니다. 앞서 남녀 아이스하키팀과 쇼트트랙팀은 각각 1일과 2일에 미리 출국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빙상(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스키 마운티어링 등 6개 종목에 223명(선수 149명, 임원 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CJ그룹, 김민선 선수ㆍ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후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 선수가 CJ그룹 지원을 발판으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 도전에 나선다. 이상화 선수의 뒤를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여제로 부상한 그가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 정상까지 쾌속질주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유효득표 1209표 중 417표 획득해선수·지도자·행정가 경험 높이 평가받아이기흥, 논란 넘지 못하고 3선 실패유승민 “현안 풀어가는 데 역할 다할 것”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에 도전한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을 누르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되는 이변이 나왔다. 이기흥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각종 논란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직무정지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빙상 종목 선수들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예선전 출전이 허용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며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엄격한 조건에 맞춰 출전"이라고 설명했다. 출전 가능 선수는 종목별로 개인전에 1명(1조)씩이다. 이들은 출신 국가를 드러내는 행위가 엄격하게 금지된다.
사회 약자 위한 전문적 ‘공익 소송’韓 로펌 공익활동 저변 확대 ‘호평’英 매체 ‘최고 프로보노 로펌’ 영예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1999년 국내 로펌 최초로 공익활동을 위한 상설기구 ‘공익활동위원회’를 창설했다. 2007년엔 공익활동위원회를 지원하는 ‘공익활동연구소’를 개설해 보다 효율적인 공익활동을 수행해 왔다.
2013년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