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한국 대표로 출전한 차민규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11일 차민규는 중국 하얼빈에 있는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1000m에서 1분 9초 63의 기록으로 1위 닝중옌(중국·1분 8초 8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은메달로 차민규는 하얼
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세 선수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의 기록으로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일본(1분20초72
전국 아파트 거래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집값 역시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다.
10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 중 44.9%는 종전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서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거래 비중은 지난해 8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해 11월에는 상승거래 대비 하락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졌다.
권역별로는 수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500m 금빛 질주에 나선다.
김준호는 10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시작되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한다.
앞서 김준호는 8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100m에서 9초62의 기록으로 동메달
빙상 종목 선수들의 선택과 집중이 이어진다.
쇼트트랙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심석희(서울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인전 남녀 500m에 불참한다.
빙상계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에 "개인전 출전 우선순위에 있는 김건우와 심석희는 주 종목인 1000m와 1500m, 계주에 집중하고 김태성(서울시청)과 이소연(스포츠토토)이 단거리 개인전에
입춘(立春)이 왔지만, 아직도 전국에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익명의 한 시민이 경기도소방안전마루 해태공원의 소방관·어린이 동상에 털모자와 목도리를 둘러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수원 해태공원에 있는 소방관과 어린이 동상의 어린이에게 익명의 시민이 털모자와 목도리, 양말을 선물했다.
이 동상은 소방관의
기상청이 29일 낮 12시를 기해 충남과 전남, 전북 등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 또 이날 오전 11시 전남과 전북 지역 강풍주의보도 해제했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경기도(동두천, 파주, 이천, 안성, 여주, 양평)와 충청남도(천안), 충청북도(보은, 진천)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2010년 이후 일반대·전문대학 위치변경 승인 및 이전현황 살펴보니본교 지방캠퍼스보다 이전한 수도권캠퍼스에 입학정원 12.5% 많아
2010년부터 최근까지 교육부 승인을 받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캠퍼스 일부를 이전한 대학이 8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대학의 입학정원은 본교 지방캠퍼스보다 이전한 수도권 캠퍼스에 12.5%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새해 경기지역 아파트값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과천과 성남시 분당구 등 기존 강세 지역은 전반적인 아파트값 내림세 속에서도 상승세를 지속하지만, 평택과 동두천 등 외곽지역은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는 등 상반된 분위기를 보인다.
17일 KB부동산 통계 분석 결과 1월 둘째 주(13일 기준) 주간 아파트값 중 경기지역에선 과천이 0.16% 상승해 경기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주요 발전사업 등 관계회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했다.
서부발전은 1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혁신 공유대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드림파워와 신평택발전, 청라에너지, 남양주열병합, 코웨포서비스 등 서부발전의 국내 주요 발전사업 등 관계회사의 대표이사와 서부발전
일요일인 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동남권을 제외한 서울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어 8시 30분께 서울 동남권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의 눈은 이날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서 강하게 내리다 오후 늦게나 저녁부터 잦아들
절기상 소한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등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5일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및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번 눈은 다음날인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서울과 경기(부천,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
대라수건설이 자연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경기도 동두천시 거주 30대 부부에게 양육비 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동식 대라수건설 대표는 12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이들 부부에게 양육비를 전달했다.
오 대표는 "온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 다섯 쌍둥이 가족에게 작으나마 정성이 담긴 기부금과 격려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등으로 사회복지시설과 협회장 등 7명을 적발했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평택시 소재 보조금 지원사업시설 A협회 Y대표는 협회에서 사용하는 물품의 납품업자와 공모해 물품대금보다 적
기아는 자연 임신을 통해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김준영(31)·사공혜란(30) 씨 부부에게 'The 2025 카니발' 9인승 차량을 선물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아는 전날 경기 동두천시청에서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준영·사공혜란 부부가 자리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자연 임신으로
철도를 놓는다고 정부가 계획을 발표했지만 완공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이 39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인천 복선철도는 사업만 29년째 추진 중이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북구갑)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현재 진행 중인 철도건설사업 44개 중 5개 사업만이 예정대로 진행 중인 것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름휴가 기간 직접 사용하며 홍보한 '경기관광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 8월 판매량이 7623매를 기록, 6~7월 월평균 대비 2배 가량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투어패스'는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으로, 올해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지역의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실천단계로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부문별로 인프라 확충, 투자유치, 규제개선에 중점을 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을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밤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응급실 수요가 많아지는 명절 연휴가 다가오는데 가용 자원을 가장 우선적으로 투입해 의사들이 번아웃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필요할 경우 예비비를 편성해서라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8시 50분께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해 약 1시간 20분가량 머물며 의료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