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주역들이 아역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됐다.
이날 아역상은 '여왕의 교실' 주인공 김새론 김향기 천보근 서신애 이영유가 공동 수상했다. 먼저 김새론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향기
MBC 연기대상
2013 MBC 연기대상에 여자 연기자들의 잔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3년만에 여자 연기대상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서울 MBC 문화방송 사옥에서 열리는 MBC 연기대상에는 올 한해 걸출한 연기를 선보인 여자 배우들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관측된다.
먼저 '여왕의 교실' 고현정, '기황후' 하지원 등 연기파 여배우
독보적인 수목극 1위를 고수해온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 종영을 맞았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 기준 23.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3%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해피엔딩으로 훈훈하게 막을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이 아름답게 막을 내렸다.
마여진(고현정)이 떠난 6학년 3반 아이들은 남은 6학년 생활을 성실하게 보내다 졸업식 날을 맞았다. 아이들은 마여진을 그리워하며 졸업식에 임했고, 그 시간 여진은 교무실에서 3반 아이들에 관한 자료를 정리했다.
하나씩 자료를 지우며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던
안방극장에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 속 6학년 3반 아이들이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극중 주인공 심하나 역을 맡은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했다. 6살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어느덧 어엿한 꼬마숙녀로 폭풍성장한 김향기는 진심 어린 연기로 심하나
변정수의 딸 정원양이 MBC ‘여왕의 교실’의 여왕 고현정을 만난다.
26일 밤 방송될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에서 변정수의 딸 정원(8)양이 변정수가 출연중인 ‘여왕의 교실’ 촬영현장을 찾아 배우 고현정을 만난다.
변정수는 ‘여왕의 교실’에서 육성회장 나리 엄마 역할로 출연중이다. 절대권력 담임선생님 마여진 역할을 맡은 고현정에 대항
아역 배우 김향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 됐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교실’에서는 유리창에 부딪혀 떨어지는 심하나(김향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촬영 현장에서는 대역 준비를 마친 상황이었지만 김향기의 직접 연기하겠다는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온몸을 유리창에 부딪히며 바닥에 떨어지는 액션을 몇 번이나 반복해야 했지만
‘여왕의 교실’ 이영유가 김향기와 화해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연출 이동윤)’ 8회에서 심하나(김향기 분)는 그간 자신을 왕따시키며 위기로 몰아넣었던 고나리(이영유 분)를 진심으로 용서했다.
고나리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동급생의 지갑을 도둑질하고 몰래카메라를 찍은 일, 절친 심하나(김향기 분)를 지갑 도둑
김향기가 폭풍눈물을 쏟았다.
3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에서 심하나(김향기)와 은보미(서신애)가 폭풍눈물을 그간 힘들었던 심정을 밝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마여진(고현정)은 학생들 앞에서 은보미 어머니가 촌지를 주고 간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은보미는 당황해 교실을 뛰쳐 나갔
배우 고현정 몸무게가 화제다.
2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과거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너무 살쪄서 놀랐다고 하시더니 지금 보니 많이 야위었다. 몇 킬로나 뺐나"라는 질문에 "저 39킬로그램이에요 (김)향기랑 같은 몸무게"라고 농담을 해 현장 분위기를
고현정이 촬영장에서 웃음폭탄이 터졌다.
2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고현정이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고현정은 “촬영장이 너무 덥다. 대기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저한테 말을 걸까 말까 하다가 말을 걸어왔다”며 “나에게 ‘구혜선을 구해선 안 돼 구하라를 구하라’ ‘오렌
고현정이 천보근과 로맨스에 욕심을 냈다.
2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고현정이 천보근과의 멜로에 기대를 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보근 군이 저에 대한 멜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 혼자 상상해봤다. 동구가 엄마라고 느끼는 효과가 되면 드라마가 성공이지
아역배우들이 마여진 선생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아역배우들이 마여진 선생님 같은 분이 담임선생님이 된다면 하는 가정을 두고 자신의 자신을 전했다.
김향기는 “담임선생님이 마여진 선생님이면 하나처럼 용기 있게 나서지 못할 것 같다. 무서워서 조용히
김진만 CP가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진만 CP가 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진만 CP는 “시청률은 올라갈 것이다.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다. 대본이 지금까지 베이스를 깔았다”며 “아역연기자들의 집함체가 한 교실을 구성한다. 아이들에게 주
고현정이 김향기 설득에 실패했다.
27일 MBC ‘여왕의 교실’에서는 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심하나(김향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나리(이영유)는 하나의 휴대전화로 친구들의 수영장 탈의실 사진을 찍었다. 하나의 휴대전화에 찍힌 사진을 본 반 아이들은 하나를 오해하고 왕따시켰다.
이후 하나는 따돌림과 멸시의 눈초리를 받았고 물세례
‘여왕의 교실’ 김향기, 서신애, 김새론, 천보근이 계획한 고현정 보이콧 실패 이유는 무엇일까.
2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김원석 김은희 극본, 이동윤 연출) 4회에서는 심하나(김향기)가 준비한 마여진(고현정) 선생 보이콧이 실패한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교실에 남겨진 오동구와 심하나는 자신들을 배신한 아이들에 불만을 나타냈다
오동구가 화났다.
19일 밤 MBC ‘여왕의 교실’에서는 마여진(고현정) 선생 반 아이들의 축제 준비 모습이 방송됐다. 축제 단체 무용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던 마 선생은 은보미(서신애)를 불러 “내일 있을 축제에 나오지 않아도 돼”라며 무대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모욕을 줬다.
이에 고나리(이영유)는 반 아이들을 “다 같이 나오지 말자”고 선동했다. 한
고현정이 두 아이에게 독설을 가했다.
19일 밤 MBC ‘여왕의 교실’에서는 마여진(고현정) 선생 반 아이들의 축제 준비 모습이 방송됐다. 축제 단체 무용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던 마 선생은 은보미(서신애)를 불러 “내일 있을 축제에 나오지 않아도 돼”라며 무대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모욕을 줬다.
이어 “내일 축제에는 오동구(천보근)와 은보미를 제외한
심하나와 오동구가 공동 반장이 됐다.
19일 밤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에서는 심하나(김향기)가 친구인 오동구(천보근)를 감싸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마여진 선생(고현정)이 오동구는 친구가 없다고 말하자 하나는 자신이 동구의 친구라고 감싸줬다.
이에 화가 난 마 선생은 두 학생을 6학년 내내 청소와 잡일을 도맡아하는 반장으로 임명했다.
남아서
배우 고현정의 단벌룩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변신한 고현정은 역할에 적합한 차분한 오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단정한 흰색 블라우스에 네이비 컬러 투피스를 입어 차가운 인상을 줬다. 여기에 블랙컬러의 서류가장을 매치, 깐깐한 선생 마여진의 캐릭터의 느낌을 한 껏 살렸다.
고현정의 열연이 돋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