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신제품인증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 20회째인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촉진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또는 대체기술이 적용된 제
한국무역협회는 제3차 한‧중FTA무역촉진단을 중국 상해와 후베이성 우한에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견단은 29개사의 무역업체가 참가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현지에 머물 예정이다.
상하아는 중국 경제의 중심이자 한‧중간의 경제교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무역협회는 17일 상해의 홍차오메리어트호텔에서 제7회 ‘상해 한국상품 무역상담회’
이노비즈협회가 중국에 국내 기업들의 진출 거점이 될 '이노비즈센터'를 설치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5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 상무청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국 중소기업 간 무역, 투자, 기술이전 및 산업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노비즈 센터는 한ㆍ중 헤이룽장성간 교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기획, 개발과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지난 9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5회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Fashin SZ Show)’에 국내 패션·의류 중소기업 68개사를 파견해 27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는 중국내 2대 패션 전시회로, 올해도 35개국에서 12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중국 바이어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진하는 무역촉진단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무역촉진단 사업에 참여한 5639개사 중 수출 100만 달러 이하 수출 초보기업과 비회원사 비중은 각각 65%, 53%에 달했다. 회원사와 비회원사 구분없이 영세 수출기업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게 중기중앙회 측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오는 7월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15회 국제 패션브랜드페어(2015 China International Fashion Brand Fair)' 참가 업체를 오는 13일부터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매년 9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번 전시회에 중기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 50개사, 100개 부스 규모의 한국관을 파견할 계획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9개 중소기업 단체와 함께 지난 5일부터 양일간 서울 63빌딩컨벤션에서 '2015 코리아 소싱 비즈니스 매칭 페어(Korea Sourcing Business Matching Fair)'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증가한 국내 중소기업 400개사와 의류, 선물용품, 뷰티·미용, 전기·기계류 업종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올해 무역촉진단 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2015 중국․베트남 소비재 수출컨소시엄 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10개사로 구성된 수출 협력단을 만들어 중국, 베트남의 공동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해 수출 시장 다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해외시장 개척단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 사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수출기업화와 해외진출을 단계별로 진행하기 위한 '2015년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9개로 나눠져 있는 사업은 크게 △수출역량강화(565억원) △해외유통망 진출지원(102억원) △무역촉진단 파견(180억원)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164억원) 등으로 분류된다. 내수기업의 수출
내년 중소기업 무역촉진단 파견이 총 171회 진행되고, 성과가 미습한 전시회는 지원규모가 축소된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의 내년 중소기업 무역촉진단 파견 계획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내년도 무역촉진단 파견은 171회가 진행되며 해외전시회 156회, 수출컨소시엄 15회 등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전시회의 경우, 참여
중소기업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으로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들이 올해까지 총 3500곳에 달하고, 지원금액도 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은 우수 기술력을 가지고도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2831곳이었던 지원업체는 지난해 3332곳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0월 1일 웨스틴조선호텔부산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초청해 부산지역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지난달 발생한 부산지역 폭우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5000만원의 성금을 부산시에 전달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정책 구현 △레미콘 골재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전시회, 수출 컨소시엄 등 무역촉진단을 총 204회 파견하기로 하고 대상기업 3100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대기업 자원 및 해외네트워크 등을 활용, 해외시장에 대ㆍ중소기업이 동반 진출하는 사업을 이달 중 약 30회(500개사)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과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중소기업 수출 상담회 ‘Great Korea Sourcing Fair 2014’에서 1억20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섬유, 의류, 아웃도어 품목, 선물용품, 포장 기계류 등의 산업에 종사하는 바이어 약 150명과 중소기업 대표 221명이 참가했
자연과환경은 오는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3 인도네시아 수처리 박람회(INDOWATER 2013)’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만㎡의 넓이에 32개국의 360개 회사가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최대규모의 수질, 환경 및 재생에너지 전시회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산업부, 무역부, 환경부, 상하수도협회, 환경엔지니어협회에
“지난 5년 간 소멸된 신용카드의 소멸 금액은 5900억원에 달한다. 허공에 사라지는 카드포인트를 보증재원으로 출연해 저소득 취약계층 자영업자 및 근로자 등 서민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신용재단중앙회 안재신)
지난 3일 중소기업청 대전청사 대회의실, 한정화 중기청장의 제안으로 열린 ‘아이디어 및 혁신사례 공모전’이 개최됐다. 새 정부의 국정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흥시장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전략 및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주제는 △신흥국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전략 △중소기업의 신흥시장 수출확대 방안 △인도 및 카타르 투자여건과 진출방안 △중소기업 수출지원제도 △수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무역촉진단파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청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세계무대로 적극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해외전시회, 수출컨소시엄 등 무역촉진단을 지난해(143회) 보다 대폭 확대해 총 201회(해외전시회 152회, 수출컨소시엄 29회, 시장개척단 20회)를 파견키로 했다. 그 대상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무역촉진단 사업이 외면받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눈 돌릴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당초 지난 18일까지 마감이었던 내년도 무역촉진단 주관단체 모집 기간을 이달 30일로 연장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참여율이 미미해 기한을 늘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