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6개 권역 81개 금융사 중 15곳에 대해 지난해 금융사 민원 평가에서 5등급을 내렸다. 특히 ING생명과 AIG손보 등 외국계 금융사가 몇 년째 5등급에 머물러 있어 외국계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과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대구은행과 삼성카드, 교보생명 등 15개 금융사가 지난해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특히 3년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대구은행과 삼성화재, 삼성카드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이 28일 공개한 ‘2014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에 따르면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81개사 가운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4.27~5.1)
4.27(월)
◇한국은행
-특이일정 없음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14:00, 국회)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14:00, 국회)
△퇴직연금시장 정상화를 위한 자산운용제도 개선방안(배포시)
◇금융감독원
△원장, 주례임원회의(09:00, 제1회의실)
△꺾기 등 금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민원중 보험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은행, 비은행, 금융투자 권역 모두에서 전년대비 민원이 감소한 것과 달리 보험에서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감원은 민원이 큰폭으로 증가한 보험사에 대해 보험금 산정내용 설명 및 불완전판매 실태점검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17일 금감원은 지난해 접수된 금융민
내년부터 소비자보호에 앞장선 금융사에 우수인증마크와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소비자보호가 취약한 불량 금융사 점포에 붙는 ‘빨간딱지’제도가 과도한 제재라는 논란이 일자 금융당국이 보완책을 내놓은 것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사로부터 반발이 큰 민원발생평가 제도를 없애고 금융사의 자율적인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유도하는 ‘소비자보호실태평가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이 올해 주력한 것은 올바른 조직문화에 기반한 소통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경영철학에 기반한 현대해상의 기업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에 이 사장이 취임한 지난 해 상반기 월 평균 359건이었던 사내 칭찬 건수가 하반기에는 579건으로 크게 늘었다. 임원보다 일반 직원들과 식사를 자주하는 이 사장의 소
민원발생 평가에서 최하등급을 받은 17개 금융회사 3000여개 지점에 붉은색 불량 딱지가 부착됐다. 금융감독원은 올해부터 최하등급(5등급)을 받은 금융회사 홈페이지와 영업점 출입구에 민원평가 등급을 게재하도록 의무화 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이 지난달 발표한 전국 85개 금융회사에 대한 민원발생평가 결과가 금융회사 홈페이지와 영업점에 게시된다.
국민은행과 신한카드가 민원발생평가 결과 5등급으로 하향됐다. 에이스생명과 롯데손보, 동양증권, 현대저축은행도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교보생명, 삼성카드, 우리투자증권 등은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5개사에 대한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했다.
평가대상 민원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이 지난해 민원발생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반면 생명보험사들 가운데서는 알리안츠생명 등 5개 생보사가 최저등급인 5등급을 손해보험사들 가운데서는 롯데손보 등 3개 손보사가 최저등급을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 21개사, 손해보험 1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해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먼
지난해 키움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 아이엠투자증권, 동양증권 등이 금융감독원의 민원발생평가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금감원은 30일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민원발생평가는 지난해 금감원이 처리한 민원을
국내 금융사 민원발생평가 결과, 농협은행, 롯데카드, 녹십자생명, 그린손해보험, 이트레이드증권 등이 각 금융권역별 꼴지(5등급)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험업계의 경우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회사가 전무했다.
금융감독원은 5등급을 받은 금융회사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금감원은 2011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를 실시하고 은행,
2010년 금융기관의 민원발생 건수가 2009년 대비 6.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를 실시하고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5개 권역 76개사에 대해 평가를 했다.
그 결과 민원은 2009년 7만6826건에서 2010년 7만2169건으로 6.1%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를 토대로 하위등급(4, 5등급)에 들어간 금융회사들의 민원 처리 시스템이 개선 여부를 살펴보고 민원처리가 미비할 경우에는 시정 요청을 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30일 "6월 말부터 4, 5등급에 속한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민원 평가 결과 최하 등급으로 추락했다.
반면 HMC투자증권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 역시 국내 증권사 20개 중 유일하게 1등급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지난해 금융민원에 대해 민원발생 규모, 민원에 대한 회사의 해결 노력, 총자산·고객수 등의 영업규모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회사별로 등급을 산정
금융회사들의 민원발생평가 결과 대부분이 4, 5등급 낙제점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들이 적극적으로 민원 예방에 노력할 수 있도록 각 소비자보호조직 운영 및 민원관리 실태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민원발생평가 등급에서 4, 5등급의 낙제점을 받은 금융회사는 모두 26개곳으로
금융감독원이 삼성화재를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선정제도는 2008년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민원발생평가 결과 및 소비자보호업무 체계가 우수한 금융회사에 대해 소비자보호 우수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선정된 회사는 1년 동안 신문·방송 등의 이미지 광고에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보호 우
동부와 굿모닝신한증권을 비롯해 교보, 부국, 유진, 이트레이드, 키움, 한양, CJ투자증권 등 9개사가 지난해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 증권사인 신영증권은 단독 1위에 올랐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발표한 '2007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 평가'에 따르면 평가대상 23개 증권사 중 동부와 굿모닝신한증권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