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자재 전문 제조기업 TKG애강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34억6600만 원, 영업이익 4800만 원, 당기순이익 6억9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7%, 98.3%, 80.3% 감소한 실적이다.
TKG 애강은 올해 상반기 금리 인상, 원자재비 상승 등에 따른 전 세계적 건설 시장 경기 악화의
배관자재 전문 제조기업 TKG애강이 산업용 배관제품을 앞세워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KG애강은 최근 베트남에 산업용 CPVC(Chlorinated Polyvinyl Chloride)배관 초도품을 납품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배관자재 전문 기업으로서 오랜 기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 특강점을 가졌던 주거용 배관 제품에서
태광이 상승세다.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시추 시설의 필수 설비 부품인 배관자재와 관이음쇠류를 엑슨모빌, 아람코, BP(British Petroleum), Total 등 미주, 유럽, 중동, 동남아 기업에 공급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20일 오후 2시 29분 현재 태광은 전 거래일 대비 5.60% 오른 1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플랜트용 기자재·관이음쇠 부품기업 태광이 올해 수주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엑슨모빌, BP(British Petroleum)를 비롯해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등의 고객사를 확보 있는 태광의 주력 제품은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시추 시설의 필수 설비 부품이다.
최근 운송비용의 증가로 에너지 시추 후 직접 제품까지 생산하는 해양플랜
한화투자증권은 10일 태광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 원을 제시했다. 태광의 전날 종가는 10만800원이다.
태광은 배관자재, 관, 이음쇠류 제조 사업 등을 하는 기업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0%(16억 원) 오른 18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21억 원) 오른 42억 원을 기록했다.
급수급탕ㆍ난방ㆍ오배수관용 플라스틱 배관자재 업체인 프럼파스트가 세종시 공장의 중측과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동시에 진행한다.
2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프럼파스트는 세종특별시 연동면 명학2길 30번지 공장을 2022년까지 추가로 증축, 실규설비 도입과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장 증축 등은 매출원가율 약 4%
케이디켐이 내년 대규모 자동화 설비 증설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첨가제(PVC 유기액상안정제) 생산 능력을 대폭 늘릴 전망이다.
23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케이디켐은 충청북도 보은군에 생산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20년 연간 약 1만7000톤 규모의 PVC 유기액상안정제 생산능력을 확보한다. 케이디켐의 현재 생산 능력은 보은과 안산에
국내 배관재 시장 1위 기업인 정산애강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검증된 기술력으로 건설경기가 호황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통해 회사의 장기 성장동력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990년 설립된 정산애강은 2014년 7월 태광실업 그룹으로 편입됐다. 2015년 7월에는 환경사업 부문의 영업 중단을 결정한 후 PB 및 CPVC 위주로 사업 역량을
㈜청완(대표 최해권)은 내화성능이 우수하고 시공이 간편해 공사비를 줄일 수 있는 층간방화재 파이어블록(Fire Block)을 생산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청완의 바닥 관통부 내화충진 구조는 발포성 내화충전재가 관통슬리브에 내장되어 있어, 시공 시 발포성 내화충전재를 별도 시공할 필요 없는 특허 기술이다.
지금까지 층간방화재 및 시공과정은
태광실업그룹의 계열사 정산애강은 중국 배관자재 유통업체 홍신과기유한공사와 3년간 8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진용 정산애강 사장과 황취연 홍신과기유한공사 회장은 중국 절강성 항주에 위치한 홍신과기유한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계약 체결식 행사를 가졌다. 정산애강은 주택난방용 PB배관 및 소방용 CPVC배관을 홍신과기유한공사에 공급
뉴보텍은 사회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통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사회공헌활동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 브랜드 ‘여향’ 생리대를 지원하고 나섰다.
이번 결정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진행됐으며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이다.
뉴보텍은 13일 함안군청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한마
정산애강이 연간 80조 원 이상의 시장 확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남북 경제교류가 확대되면 건자재업체의 호황으로 이어져 국내 아파트 배관자재 1위인 자사의 실적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산애강은 남북 화해무드의 조성으로 건설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남북 경제교류가 확대되면 연간 80조 원 이상의 시장 확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상하수도관 제조기업 뉴보텍의 한거희 대표가 횡령혐의로 구속됐다는 풍문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빼돌린 금액이 영억손실 규모의 절반을 넘는 금액으로 밝혀지면서 회사의 신뢰도 추락이 예상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뉴보텍은 한거희 대표가 횡령혐의로 구속을 진행 중이며, 총 횡령액이 8억778
주택용 급수급탕 및 난방용 플라스틱 배관자재와 소방용 스프링클러 기업 정산애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2% 상승한 784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0% 상승한 115억 원을 달성했다.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정산애강은 영업이익 상승이 적극적인 국내외 영업에 의한 신규 매출 증
코스닥 상장기업 정산애강이 지난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정산애강은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억1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207억9800만 원으로 19.9% 늘었다.
최근에는 태광실업 일가가 경영 전반에 나서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부가 50
뉴보텍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이 지난 8월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스크팩 진출에 첫발을 뗀 뉴보텍은 생리대, 기저귀 등 생활용품 분야까지 확대한다.
30일 뉴보텍 관계자는 “신사업을 만들어 마스크팩 시장에 진출해 지난 8월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생리대, 기저귀 등 생활용품 분야까지 넓혀 사업을 진행 중”
금속관이음쇠의 제조·판매 성광벤드가 국내 시장 점유율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건설사와 조선3사 전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향후 한국과 오만의 271억 달러 규모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협력에 따른 수혜도 따를 것으로 보인다.
1일 성광벤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태광과 함께 국내 금속관이음쇠 시장 90%를 점유하고 있다.
정산애강이 3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산애강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6억8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29억7000만 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이 확대된 주요 요인으로 소방용 C-PVC 배관재가 공공주택의 금속관과 C-PVC관이
소방설비 기본 자재인 배관 시장 1위 기업인 정산애강이 스프링클러 의무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정산애강은 연 3000억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산애강은 소방용 CPVC배관 시장에서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국내 건축용 플라스틱 배관재 분야의 1위 기업이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