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츠테크놀로지
2와 천궁이 이끄는 성장
K2와 천궁
하반기 실적 성장 본격화, 현저한 저평가 국면
강경근 NH투자
◇태경케미컬
내년이 기대되는 이유
우려 대비 적은 스프레드 축소폭
지연되었던 증설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 예정
강경근 NH투자
◇오리온
중국 경기 부양책, 저평가 탈출의 촉매?
토코파이, 포카칩 등 음식료의 대장주
중국 경기부양과 함께
두산밥캣은 인도 첸나이공장에 미니 굴착기 생산동을 구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박형원 두산밥캣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지역장을 비롯한 두산밥캣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두산밥캣은 약 9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기존 첸나이공장 부지 내에 1만1300제곱미터(㎡) 규모의 미니 굴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카타르 등 신흥시장에서 대규모 건설기계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동 카타르, 중남미 콜롬비아에서 각각 굴착기 56대, 굴착기 및 '백호로더' 40대 등 총 104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2월 말까지 최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연이어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위축됐던 신흥시장에서 건설장비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며 내년 사업 전망도 밝아질 전망이다.
9일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고객사로부터 굴착기 130대를 포함해 휠로더, 백호로더 등 415대, 총 4000만 달러 규모의 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밥캣이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주목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의 소형 건설장비 판매량 목표치를 재검토할 뿐만 아니라, 실적 악화 최소화 차원에서 고정비 지출 줄이기 등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최근 인도 시장에서의 백호로더 판매량 목표치 하향 조정을
두산그룹의 알짜 계열사이자 두산중공업의 우량 자회사로 꼽히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3년간 1조 원이 넘는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늘어난 규모로 두 회사는 끊임없이 거론되는 매각설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회사의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18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은 올해부터
두산밥캣이 백호로더(Backhoe Loader)를 앞세워 인도 소형 건설기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백호로더는 전방에 로더를, 후방에 굴착기를 장착한 다목적 건설장비다.
23일 두산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올해 인도 시장에서 최대 1100대의 백호로더를 판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해 연말부터 판매되고 있는 백호로더는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두산밥캣이 지난해 건설기계 판매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 4조5096억 원, 영업이익 477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13.6%, 3.9% 상승한 것이다.
두산밥캣은 전 세계 대부분 시장에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북미, 오세아니아 지역 매출은 소형 굴착기 신모
두산밥캣이 인도에 소형 건설기계 생산공장을 준공,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두산밥캣은 28일 인도 첸나이에서 경영진과 현지 딜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건설기계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두산밥캣이 이번에 준공한 인도 첸나이 공장은 부지면적 8만5000㎡, 공장면적 1만5000㎡ 규모로 연간 8000대
두산밥캣이 차입금 1억5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이번을 포함해 2014년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총 8억2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
두산밥캣의 총 차입금은 2014년 17억 달러에서 2019년 6월 현재 8억3700만 달러로 50% 이상 감소했다. 부채비율은 2019년 3월 말 기준 80.1%에서 약 7.2%
두산밥캣이 인도에서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렸다.
두산밥캣은 23일부터 25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주요 경영진과 인도시장 딜러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산밥캣이 인도에서 콤팩트(Compact∙소형) 장비 딜러를 대상으로 연 첫 콘퍼런스로, 지난해 사업
재계가 인도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인구 약 13억 명 규모의 인도는 미국과 중국 등 이른바 ‘G2 시장’의 대안으로 꼽힌다. 특히 집권 5년 차를 맞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자동차 보급에 힘쓰고 있어 재계는 ‘포스트 차이나’ 전략을 인도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10일 “인도의 굴삭기 수요
두산밥캣이 인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은 4일 회사가 최근 인수한 인도 첸나이 백호로더(Beckhoe loader) 공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백호로더는 전방에 로더(Loader), 후방에 굴삭기를 장착해 굴삭기와 휠로더의 기능을 함께 갖춘 다목적 건설장비다.
이 회사는 지난달 인도 백호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건설장비 50만대 생산 기념식을 열고 50만번째 건설장비인 52톤급 굴착기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1985년 건설장비 개발에 착수했으며 1987년 426대의 굴착기를 생산하며 건설장비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굴착기 외에 휠로더, 지게차, 백호로더 등으로 생산 품목을 확대했다.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 사업의
중공업 업계가 북미 건설장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달 4일(현지시간) 개막해 8일까지 5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콘엑스포 2014’에 참가한다.
콘엑스포는 세계 3대 건설중장비 전시회로 3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24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약 13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
현대중공업이 독일 아틀라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도로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도로장비 전문업체인 아틀라스와 중·대형 롤러장비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중동, 터키, 러시아 등 주요 시장에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중공업은 자체 생산 중인 굴삭기와 휠로더, 스키드로더, 지게차, 백호로더 등 5개의 기종 외
현대중공업이 최근 개발해 출시한 신(新)기종 건설장비인 백호로더(Backhoe Loader)가 출시 한달 만에 해외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러시아, 브라질,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지역에서 370억원 규모의 백호로더 500대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백호로더는 전방에 로더(Loader)를, 후방에 굴삭기를 장착한 다목적 건
현대중공업이 브라질에 건설장비공장을 착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이하 리우)주 이따찌아이아시에서 최병구 부사장, 세르지오 카브랄(Sergio Cabral) 리우 주지사 등 2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건설장비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건설장비시장 확대의 교두보가 될 이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