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화비전과 삼일씨엔에스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비전은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일씨엔에스는 같은 기간 29.88% 상승한 4955원을 기록했다. 삼일씨엔에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에이비엘바이오가 올해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이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 조 단위 기술이전도 예고한 만큼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가 2018년 컴퍼스 테라퓨틱스에 기술수출한 담도암 치료제 ‘A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결과는 지난 8년 중 가장 의미가 있었습니다. 사노피와 기술이전보다 더 큰 계약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23일 오전 열린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기술이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인 그랩바디-B와 그랩바디-T 기반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LG전자,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현대자동차, 2024년 4분기 경영실적발표
△삼성에스디에스,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설명회
△삼성E&A, 2024년도 4분기 경영실적 설명회
△에이비엘바이오, 연구개발 및 경영 전략에 대한 이해 증진
△SK하이닉스,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현대제철, 국내 NDR 실시
△코스맥스, 주요 기관투자
“외국인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입니다. 그만큼 한국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15일(현지시간)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나이트 @JPM 2025’가 열린 행사장 더 큐브(The Cube)는 인파로 북적였다.
올해 6회째인 코리아 나이트는 JP모건 행사기간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이 개발 중인 신약의 연구개발(R&D) 성과를 올해 잇따라 선보인다. 글로벌 바이오업계에서 주목받는 파이프라인들이 포함된 만큼 기술이전 빅딜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글로벌 임상 2상 톱라인 데이터를 4월께
삼성바이오·셀트리온, 메인 트랙 발표제임스 박 롯데바이오 신임 대표 공식 데뷔유한양행·알테오젠·등 다수 기업도 참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그동안 연구 성과와 신약을 선보여 글로벌 기업과 인수합병(M&A), 기술이전 등 성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행사 직후 ‘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규 모달리티를 발굴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섰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항암제, 난치성 질환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추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업들이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속속 착수했다. 연구는 방사성의약품(RPT), 항체약물접합체(ADC),
장중 코스피 지수가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1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8.24p(0.33%) 내린 2486.22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04억 원, 67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 홀로 4600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시 21분 기준 전일보다 1.20원(0.08%)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 혈액암 학술대회인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ASH)에서 신약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이들은 연구개발(R&D) 성과를 토대로 기술이전·투자유치 등 파트너링 강화를 목표로 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파로스아이바이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에이비엘바
LS증권은 9일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해 내년 플랫폼과 신약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입증할 여러 임상 결과 도출을 앞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4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신지훈 LS증권 연구원은 “파킨슨 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L301은 2025년 초 임상 1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사노피에서 제조 기술 이전에 따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시스톤 파마슈티컬스(시스톤)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제66회 미국혈액학회(ASH) 연례 학술대회에서 ROR1 ADC CS5001(ABL202/LCB71)의 최신 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스톤이 발표하는 포스터의 제목은 ‘CS5001의 글로벌 1a
에이비엘바이오는 12월 3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제6회 중추신경계 약물 전달 학회(CNS Drug Delivery Summit)’에 참석해 혈액뇌관문(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를 포스터로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라이 릴리, 로슈, 바이오젠, 사노피 등 CNS 치료제를 개발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는 ADC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발의 핵심은 항체‧페이로드‧링커의 조화입니다.”
유원규 에이비엘바이오 부사장(연구소장)은 27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호텔에서 열린 ‘2024 제약바이오산업 혁신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이중항체
한올바이오파마‧뉴론파마슈티컬즈‧대웅제약,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1상서 긍정적 결과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 파마슈티컬즈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파킨슨병 치료제 HL192의 임상 1상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 3사는 이번 임상 결과를 토대로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HL192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은
에이프릴바이오, 룬드벡으로부터 마일스톤 500만 달러 수령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달 15일 룬드벡으로부터 마일스톤 500만 달러(약 70억 원)를 받았다. 이에 따라 에이프릴바이오는 올해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07억 원, 영업이익 132억 원이다.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2021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올해 7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전환우선주(CPS)를 ‘회제이-00094 질의회신’에 따라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식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에이비엘바이오와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의 협의에 따른 것으로, 에이비엘바이오는 3분기 분기보고서를 회제이-00094에 맞춰 수정, 15일 정정 공시했
양대 지수가 대규모 급락세로 마감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64%(65.49포인트) 하락한 2417.08에 거래를 마쳤다. 정확히 1년 전 오늘인 2023년 11월 13일(2403.76) 이후 종가 기준 가장 낮다.
정부가 올 초부터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
양대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쌍끌이 매도에 장중 하락폭을 2% 넘게 키우고 있다.
13일 오후 1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55.15포인트(2.22%) 내린 2427.42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5308억 원어치를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62억 원, 451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오후 1시 39분 기준 서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