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확대·은폐되지 않도록 준법감시부문에 내부제보센터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부제보는 사내 인트라넷이나 안심 변호사를 통한 접수, 우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보할 수 있도록 제보자 편의성을 높였다. 제보 범위는 횡령·배임·공갈·절도·금품수수·사금융 알선·직권남용·제도개선 등 금융사고부터 내부 조직 문제 등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반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분야 및 IT분야 중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며,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2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필기전형이 실시된다.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가 선정되며, 전
7일 새마을금고법 개정안 시행, 설립 근거 마련자산관리회사 설립지원 TF…상반기 출범 목표개정안 시행 따라 중앙회장 권한 축소·감독실효성 제고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NPL)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상반기 자산관리회사가 설립되더라도 현재 채권매입과 추심을 각각 맡고 있는 MCI대부와 MG신용정보의 기능을 유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역사상 최초로 추진되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완료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시무식에 참석해 “3월 5일 예정된 첫 동시선거를 차질 없이 완료해 새마을금고 가족과 회원 여러분의 믿음에 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금융시장도 결코 녹록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인 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김 회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협동조합간의 협동, 상생의 정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노력을 각 기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중앙회는 4월부터 전국 13개 지역본부 관내 금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거교육 추진을 완료했다. 내용은 금고 임직원에게 생소한 위탁선거제도, 선거사무 및 불법 선거 근절 등을 주제로 선정됐다.
임직원 교육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저소득 배려계층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배려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세종시 전국푸드뱅크중앙물류센터에서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와 협업해 품질은 문제가 없으나 상품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못난이 농산물(어글리푸드)을 구매, 꾸러미를 제작해 인구감소 지역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년층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MG시니어 금융 강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발걸음을 뗀 이번 사업은 1년간 경기지역에서 우선 추진되고, 향후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전문적인 교육역량을 갖춘 시니어 금융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집합교육부터 현장 실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익명 대리신고를 위한 '안심 변호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내부제보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안심변호사가 대신 신고 관련 법률상담과 대리신고 절차를 수행한다.
중앙회는 도진수 변호사(청백 공동법률사무소)와 정민지 변호사(법무법인 다담)를 안심변호사로 위촉했다.
김인 새마을
박차훈 전 회장, 2심 선고 일주일 뒤 상고장 제출1심과 형량 동일…추징금 액수 5000만 원 늘어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및 자산운용사 대표 등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박차훈 전 중앙회 회장과 검찰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항소심 선고 일주일 뒤인 2일 서울고등법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및 자산운용사 대표 등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차훈 전 중앙회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과 전 중앙회 이사, 비서실장, 자회사 대표 등 6명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말까지 전국 560여 개 금고를 대상으로 'MG맞춤 인사·노무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MG 블루웨이브(BLUE WAVE)' 조직문화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중앙회는 지난해 208개 금고에 대해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했고, 올해에는 350개 대상금고 중 186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인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내달부터 한국은행과의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뱅크런 등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 새마을금고로 적시에 충분한 유동성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8일 중앙회에 따르면 한은의 RP매매 부문 대상기관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롭게 선정됐다.
앞서 한은은 1월 금융통화위원회 의결을 통해 한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올해를 새마을금고의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7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새마을금고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에서 "새마을금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그려나가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이달 24일 열린 기념식의 슬
손자회사 MCI대부 추가 매각안 고심새마을금고 유일한 매각 채널이지만 총 자산, 자기자본 10배 초과 못해 유암코 합류 예상했지만 논의 안된 상황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NPL) 매각 플랜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등 부실자산 처리 채널과의 NPL 매각 논의가 지지부진하면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대손충당금ㆍ기업대출ㆍ권역외대출 규모조직문화ㆍ내부통제체계 작동 등 중점 검사분야별 부문검사 대상 금고 선정해 3월부터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별 금고의 대손충당금 적립 적정성과 기업대출ㆍ공동대출 규모, 내부통제체계 작동 등 '4대 분야'에 검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달 부문검사 대상 금고를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검사를 추진한다.
6일 새마을금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따온(우리동네 따뜻하고 온기있는 어린이식당)'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보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따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서울시 소재 저층주거지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 플랫폼 확충으로 회원 이용편익 높이고'금고 발전위원회' 구성해 성장동력 지원경기변동 리스크 등 선제 대응 관리 체계 구축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올해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자세로 묵묵히 달려가겠다"며 "위기의 순간을 소중한 교훈으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시장은 올해 완만한 회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