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1개 종목과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피 종목 중 한국주강은 전일 대비 29.98%(985원) 오른 4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은 한국주강을 6억5400만 원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억6100만 원, 3300만 원 사들이며 지수를 이끌었다.
한국주강은
한라시멘트는 자사 석회석 광산 복구지 인근에서 원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연합과 함께 민관공 합동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및 올무수거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한라시멘트와 원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야생동물의 서식지 확보 및 개체 보전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이어 오고 있는 공익 환경활동 중 하나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주관 제2회 KORES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에서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과 팀과 광물자원공사 이광섭 박사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물공사는 26일 열린 이 대회에서 강원대 팀은 3차원 모델링 분야, 이 박사팀은 광업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외 광산에 실제 적용돼 생산원가 절감, 안전성과
한라시멘트가 강릉시 옥계면 소재 한라시멘트 광산 내 복구지역 일원에서 ‘석회석 광산 멸종위기 야생식물 복원 행사’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6월 한라시멘트가 원주지방환경청 및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과 생물종 복원 및 생물 다양성 제고를 위해 체결한 ‘석회석 광산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이
한라시멘트는 당사가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 복원 대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관한 본 공모전은 산림 복원의 정착 및 우수 복원 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한라시멘트는 강릉시 옥계면 소재 석회석 광산개발 완료지역의 산림생태 복원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산림복원대전 공
시멘트 제조업체 고려시멘트가 NH스팩3호(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호 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건설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고려시멘트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대한 각오와 비전을 밝혔다. 이국노 대표는 “시멘트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2020년 매출액 1500억 원, 영업이익
국내 대표적 시멘트 제조업체 고려시멘트가 NH스팩3호(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주력 사업인 시멘트 외에도 레미콘,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PHC) 등의 사업에도 진출하며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국노 고려시멘트 대표는 “국내 시멘트 업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당사는 앞으로 기존 사업의 역량
포스코에너지가 계열사 포스파워를 통해 추진 중인 삼척화력발전소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삼척시, 지역 주민의 부지 이전 요구와 함께 포스파워 지분 매각 난항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파워의 삼척화력발전소 사업이 위기에 빠지면 이 회사의 인수를 주도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은연 포스코 사장의 책임론도 불거질 전망이다.
포스코에너지는
강원도 강릉에서 산사태로 인해 송전철탑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41분께 강릉 옥계면 남양리 라파즈한라 시멘트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송전철탑 1기가 넘어졌다.
하지만 설비 피해로 인한 정전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현재 넘어진 철탑의 피해 상황 조사와 함께 고장 복구를 진행하고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시멘트 광산이 붕괴되면서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5분께 옥계면 라파즈 한라시멘트 광산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3명이 매몰됐다가 1명은 출동한 구조대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나머지 2명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는 동시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멸종위기 동물인 산양이 산속 깊은 곳이 아닌 도로변 인근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삼척지역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야생동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에 대한 서식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신기면 마차리 일원에서 산양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청에 따르면 신기면 마차리 2개 지점(38번 국도 인근)에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현승담 씨가 동양시멘트 상무보로 승진했다.
동양그룹은 29일 동양시멘트 부장인 현승담씨를 상무보로 승진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그룹 임원 인사를 오는 1월1일자로 단행했다.
현 상무보는 1980년생으로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양구 회장의 외손자다. 누나인 현정담 ㈜동양 상무에 이어 이 그룹 3세 가운데 두번째로
뱅크원에너지가 러시아의 제2의 도시인 레닌그라드州 상트페테르부르크市에서 러시아 최초로 '교통카드시스템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 제공 우선사업자로 지정 받아 시장 조사 및 예산안 편성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은 레닌그라드州 경제 개발 계획에 따라 러시아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뱅크원에너지는 레닌그라드州 입법의회 예산결산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