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서울 아침특강 참석…웨어러블로봇 전문가 발표 들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4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해 공경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의 ‘사람과 함께 걷는 로봇 기술, 웨어러블 로봇-서울시 로봇산업 육성전략 방안’을 청취했다.
‘미래서울 아침특강’은 서울시 간부와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의료관광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 내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 허용 규제 특례 신설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지역특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선택적 규제 특례를 허용
☆ 헨리크 토마제프스키 명언
“나는 내 작품 모두에 만족하지 않는다. 새로운 영감을 추구하기 위해 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 같은 거장의 작품을 감상한다. 이것은 창조를 향한 나의 부단한 노력이다.”
폴란드 그래픽 디자이너. 그의 포스터는 전쟁으로 상처받은 폴란드 국민에게 위로가 될 만큼 밝고 화려한 색채에 간결한 형태들로 구성해 시적인 작품을 창조했다. 그
국토교통부는 해외 국가와 스마트시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K-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사업’(K-스마트시티 네트워크)의 공모를 30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K-스마트시티 네트워크는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려는 해외 도시에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며 금융 혁신에 앞장선다.
KB금융그룹은 19일 ‘KB스타터스’ 상반기 모집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22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KB스타터스는 총 133개로 늘어났다.
신규 KB스타터스 22개사는 스마트시티,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와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6명에게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장
국토교통부는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가 25일 부산에서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는 국토부가 주관하고 외교부, 신남방 정책특별위원회가 후원한다.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는 한-아세안 회원국 간에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회원국 담당부처 장·차관, 아세안 사무총장이 모여 각국의 도시문제
중흥건설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정도는 최근들어 부쩍 심해진 상황이다. 수익 지원을 통해 경영승계 작업에 도움을 주는 양상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정창선 회장이 지분 76.7%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가운데 장남 정원주 사장의 지분율도 10.9%에 달한다. 오너 일가의 개인 지분만 80%가 넘는 가운데 내부거래 비중은 2017
롯데그룹이 금융사 매각을 위해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의 적정인수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했다. 한화그룹과 MBK파트너스 등 주요 투자자는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숏리스트에 대부분 포함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매각 주관사 시티글로벌마켓증권은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에 대해 숏리스트 선정을 마쳤다.
롯데카드 인수 후보로는 한화그
한국도로공사가 미화 3억 달러(한화 약 3400억 원) 규모의 3년 만기 해외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도로공사는 15일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3억 달러 규모의 3년 만기 해외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지난 9월 정부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 이후 공기업 최초로 시티 글로벌마켓, JP모건 및 소시에떼제너럴 증권이 주
“작년에 HP가 사무실을 옮긴 이후 계속 비어있었습니다. 사무실이 낡은데다 인근에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빌딩들이 많아서인지 선뜻 나서는 새 임차인이 없는 상태입니다”
22일 방문한 여의도의 HP빌딩 2층은 전체가 텅 비어있는 공실이었다. 여의도를 대표하는 대형 오피스 빌딩 중 하나인 이곳의 한 층 마저도 완전히 비어있다는 사실은 여의도 오피스 시장
아세아시멘트가 ‘시멘트 업계 마지막 대형 매물’인 한라시멘트 인수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아세아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27.47% 오른 1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급등과 함께 52주 신고가도 경신하는 중이다.
한라시멘트를 인수하고 단숨에 업계 3위 사업자로 도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
정부가 올해 스마트시티 발전 로드맵을 만들어 발표한다. 또 기존 정부 주도의 스마트시티 추진단을 민관협업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스마트시티의 국내 확산과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유관협회와 함께 2017년 제1회 스마트시티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중흥건설그룹 내에서 시티글로벌은 ‘제2의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다. 시티글로벌은 부실 계열사까지 지원하고 있다. 그룹 내 모회사인 중흥건설이 제1자금줄이라면 시티글로벌이 바로 그 다음을 잇고 있다. 시티글로벌은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의 차남 정원철 중흥종합건설 사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티글로벌은
중흥건설그룹은 광주·전남 등을 기반으로 주택건설 및 분양사업을 펼치며 성장한 호남지역 내 톱3 건설그룹이다. 2000년 중흥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지구에 아파트 사업을 시작하면서 수도권으로 진출했다. 현재 서울, 세종시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기업규모 5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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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중흥건설이 5조원 이상의 기업집단으로 성장하면서 계열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해소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2014년 말 현재 종속회사 신세종을 비롯해 기타 특수 관계사들에 총 4088억7100만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중흥건설은 지분 100%를 보유한 신
조이시티가 해외 사업팀을 꾸리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9일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2.03%)오른 3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은 이날 조이시티가 해외 사업팀을 새로 조직하고구글ㆍ애플 양대 마켓에서 추천(피쳐드)을 받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조이시티가 글로벌 흥행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3.46%)오른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전세계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액션 게임 ‘건쉽배틀'을 지난해 10월 인수하면서 글로벌 유저풀을 확보했다”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